산업용 이더넷 IP4.0과 IIoT EtherNet/IP™는 현재 검증된 이산형 프로세스 자동화 네트워크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객체 지향적이고, 멀티벤더들의 상호운용성을 보유한 기술이라고 했다. EtherNet/IP™는 표준 이더넷을 기반으로 한 리소스이다. 고도로 표준화되어 IT 친화적으로 진화 중인 프로토콜이다. 자동화는 물론 수정되지 않은 IEEE의 802.3 프로토콜을 쓴다고 했다. EtherNet/IP™는 최근 가장 까다롭다는 제어계측 응용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재설계되었으며 프로세스계장까지도 가능한 프로토콜로 진화 중이다. TCP/IP 및 상용적 기성의 하드웨어를 활용하고 HTTP, FTP, SNMP 및 DHCP를 현재 진행 중인 OPC UA Companion 사양을 통해 MQTT를 플랫폼으로 하고, 공장현장에서 클라우드로 연결을 가능케 한 가장 진보된 프로토콜 중 하나가 되었다. 현재 EtherNet/IP™는 막중세로 전 세계에 현재 가장 많이 보급되고 있고, PROFINET과 공급량 측면에서는 거의 동일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 IMT-2000 3GPP-OPC UA 동반규격 CIP 예정 CIP 디바이스와 OPC UA 디바이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힐셔 게이트웨이 포트폴리오의 장점은 사용 가능한 프로토콜 변환의 수가 많다는 것이다. 이는 모든 자동화 부품이나 전체 기계까지도 산업용 네트워크로 통합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추가 발생되는 프로토콜 변경의 적용을 위해서, 펌웨어 변경만으로 게이트웨이를 원하는 프로토콜 변환용으로 바꿀 수 있고 이를 통해 재고 유지비용 절감이라는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일한 구성과 조합의 게이트웨이가 대량으로 필요한 경우 고객 맞춤형 구성으로 해당 게이트웨이를 제공할 수 있다. 힐셔의 주니어 제품 관리자이며 산업용 게이트웨이 포트폴리오 유지 관리와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바스티안 오토는 “힐셔는 이미 완성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 기술 동향과 산업용 통신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제품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경우, 힐셔는 대부분의 문제에 대한 가능한 솔루션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Q. 최근 설비의 스마트화에 대한 투자 의지가 강해지면서 게이트웨이의 다양한 통신을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수요 전망을 어떻게 보나. A.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는 다수의 새로운 통신 프로토콜들이 도입되었고 기술 변화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플루크네트웍스가 ‘처음 만나는 산업용 이더넷 케이블 테스트’ 세 번째 시간으로 PoE Cable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연다. 날로 비중이 늘어가는 PoE(Power Over Ethernet) 기술은 인터넷 케이블 하나에 데이터와 전원을 동시에 보내는 기술로, 일반 Twisted Cable에 비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높다. 이더넷의 글로벌 컨소시엄인 Ethernet Alliance(이더넷 얼라이언스)에서는 최근 PoE Gen2 (2세대) 인증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그러나 현재 제조사마다 다른 방식의 PoE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 서로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PoE는 최근 ICT 분야를 넘어서 IIoT의 분야에도 널리 적용 중이지만, PoE를 위한 케이블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장애가 발견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문건호 플루크네트웍스 한국 총괄 매니저가 발표자로 나서, PoE에 대한 이론을 비롯해 안전하고 다운타임 없는 PoE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케이블 테스트 방법 등을 공유한다. 본 웨비나는 오는 8일(목)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매뉴팩처링티비(MTV)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에지(edge)에서 클라우드까지 장거리 이더넷 연결을 제공하고 실시간 설정과 보다 적은 에너지 소비 및 더 많은 자산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출시하여 ADI Chronous 산업용 이더넷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ADI의 새로운 Chronous 제품은 10BASE-T1L 물리 계층 이더넷 표준을 지원하여, 공정 및 건물 설비 전반에 걸쳐 원격지와 위험지역의 에지 노드로부터 새로운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게 해준다. 이전에는 활용할 수 없었던 이들 데이터를 네트워크를 통해 원활하게 액세스 하고 자산 상태, 원자재 사용량, 공정 매개 변수와 같은 요인을 평가하는 데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제 보다 깔끔한 제조가 가능해졌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자동화 및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마크 배리 제너럴 매니저는 “많은 공정 플랜트와 건물들이 서비스 담당자가 로컬에서 수동으로 계속해서 작업에 관여해야 하고 기업 차원에서의 자산 최적화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한계가 있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10BASE-T1L 이더넷 표준을 준수하는 산업용 장거리 이더넷(LRE)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