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는 딥러닝 기반의 번호인식 기능과 지능형 영상 분석 기능이 내장된 임베디드 타입 NV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연테크의 신제품은 기존 NVR과 마찬가지로 IP 카메라의 영상을 실시간 디스플레이, 저장, 검색 및 재전송하는 기능을 지원하며, 딥러닝 기반의 다양한 영상 분석 솔루션을 탑재하여 임베디드 타입의 지능형 NVR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할 수 있으며, 개방형 개발환경을 지원하여, 고객들도 원하는 AI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더불어 제공한다. 또한, 윈도 OS 기반이나 다른 리눅스 플랫폼에서 사용 중인 인공지능 기능도 ONNX 변환을 통해 NVR로 인공지능 기능을 포팅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서버를 통해 작동하던 중앙 집중적인 인공지능 추론 및 분석을 에지 단으로 이동시켜 TCO의 절감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실시간 영상에 대한 인공지능 분석뿐만 아니라 내장된 저장 장치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해 기간을 지정하고, 해당 기간의 영상에 대한 AI 분석도 가능하다. ▲ 세연테크의 신제품 NVR 완제품 ‘FWR2P4-NN’과 보드 &ls
[헬로티] 필츠는 컨베이어 시스템과 기계류의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보호를 위해, 위치 및 근접 스위치 제품군에 새로운 소형 로프 풀(pull) 스위치 ‘PSENrope mini’를 추가했다. 이 제품은 로프 풀 스위치 PSENrope의 공간절약 비용 효율 버전으로서, 기능 프로세스를 수동으로 정지할 수 있도록 하여 비상 정지 기능에 대한 경제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 필츠의 로프 풀 스위치 PSENrope mini는 로프 길이가 30m이며, 패키징 산업에 사용되는 확장 컨베이어 애플리케이션에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비상 정지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 Pilz GmbH & Co.KG) PSENrope mini의 기계식 비상 정지 기능은 통합 E-STOP 푸시 버튼을 누르거나 로프를 당겨서 언제든지 작동시킬 수 있다. 따라서 PSENrope mini는 패키징 산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확장형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유연하고 안정적인 비상 정지를 보장한다. 최대 로프 길이 30m의 단일 로프 풀 스위치 PSENrope mini를 사용하여 확장 애플리케이션도 쉽게 운영하고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소형 로프 풀 스위치는 공간을 거의
[헬로티] 기어 호빙 기술 글로벌 리더 아폴더 그룹이 다용성을 보유한 ‘AF160’을 선보였다. 아폴터 그룹의 전무이사 Vincent Affolter는 “AF160은 다목적성과 최대 효율성이 필요한 고도의 정밀기기 제조업체를 위해 설계됐다”고 말했다. 또한, “8축, 최첨단 디지털 CNC 제어,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 및 최대 2mm 모듈을 갖추고 있어 자동차, 우주 항공, 항공기, 기어 박스, 의료 및 로봇 공학 분야 제조업체에는 이상적인 제품”이라고 덧붙인다. AF160은 외경이 최대 60mm, 길이가 250mm인 부품을 가공할 수 있다. 기계가공 길이는 110~180mm이며 모두 독립적인 8개의 축으로 인해, AF160은 지금까지 선보인 제품 중 가장 유연한 아폴터(Affolter)제품이다. 또한, 직선 기어, 헬리컬 기어, 직선 베벨 기어, 페이스 기어, 직선 또는 헬리컬 크라운 기어, 웜 스크루, 웜 휠, 사이클로 기어 및 인터널 기어를 생산할 수 있다. 그 외 파워 스카이 빙, 웜 및 샤프트 밀링, 챔퍼링도 가능하다. Vincent Affolter는 “AF160 사용 시 제조
[헬로티] 이구스가 클린 케이블 솔루션 ‘e스킨 케이블 가이드’를 출시하며 반도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한국이구스의 정준희 차장은 “e스킨 케이블 가이드는 클린 외피와 케이블을 용접 방식이 아닌 모듈 조립한 제품으로 케이블 교체와 유지보수 작업에 편의성을 제공한다”며 “심선 하나가 끊어지면 전체 케이블을 교체해야 하는 시중 제품의 대안이 될 것”이라 말했다. 통계 포털 Statista에 따르면, 2020년 반도체 기업 시가 총액은 약 4,120억 달러로 해당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에는 인텔, 삼성, TSMC, SK 하이닉스가 있다. Statista는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는 향후 지속될 것이며 올해 730억 달러의 예상 자본 지출 중 상당 부분은 신규 장비 투자에 사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구스는 이러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FPD) 업체들의 클린룸 시장을 타깃으로 케이블 가이드 시스템 개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클린 케이블의 한계에 도전하는 e스킨 모듈성 업계에서 최근 흔히 쓰이는 적층 클린 케이블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케이블에 클린자켓을 덮어 병렬로 용접하는 구조라 케이블
[헬로티] 보쉬 전동공구가 출력과 편의성, 안전성을 높인 전문가용 바이터보 충전 로터리해머 ‘GBH 18V-45 C Professional’을 출시했다. 이번 로터리해머 제품은 보쉬의 최신형 고성능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모터를 탑재하고, 보쉬 프리미엄 ‘프로코어18V’(ProCORE18V) 배터리와 함께 사용해 12.5J의 타격력과 1,500W의 유선공구급 고출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출력 대비 무게는 훨씬 가벼워져 프로코어18V 12.0Ah 배터리를 장착해도 동급의 유선 제품보다 더 가볍다. 이를 통해 콘크리트, 석재, 암석 및 벽돌 등 거친 소재의 드릴링 및 치즐링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또 배터리가 본체 전면부에 위치해 바닥 작업 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 디스플레이(HMI)를 적용해 배터리 충전 상태와 공구의 발열 상태를 한눈에 표시한다. 여기에 자동 모드(Auto), 부드러운 작업 모드(Soft), 즐겨찾기 모드(Favorite) 3가지의 작동 모드를 제공한다. 부드러운 작업 모드는 회전 속도가 천천히 증가해 민감한 소재를 가공할 때 적합하며, 즐겨찾기 모
[헬로티] (출처 : LG전자) LG전자가 고효율 태양광 모듈 신제품 '네온 H(NeON H)'를 출시한다. LG전자의 '네온 H'는 N타입 셀을 적용했다. N타입 셀은 P타입에 비해 공정 난이도가 높으나, 효율이 높아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에 주로 사용된다. 또 셀 구조가 전면뿐 아니라 후면에서도 빛을 받아들이는 '양면발전' 구조로 발전량이 증가한다. 기온 증가에 따른 발전효율 변화도 -0.33%/℃로 P타입 대비 상대적으로 낮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네온 H'는 한 장의 셀을 2개로 분할해 서로 연결하는 '하프컷 (Half-cut) 기술'을 적용해 고효율을 구현한 제품이다. 하프컷은 셀을 나눠 사용하기 때문에 각 셀에서 발생하는 저항이 낮아져 전력 손실이 최소화 된다. LG전자는 신제품에 21.2%의 모듈 효율을 달성했다. 모듈 효율은 단위면적당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비율을 의미하며, 이 값이 높을수록 동일한 태양광 설치면적에서 생산하는 전력량이 늘어난다. 또 신제품의 출력은 업체 최고 수준인 390W(120셀 기준)이다. 내구성도 뛰어나다. LG전자는 이 '네온 H' 제품에 대해 25년이 돼도 초기 출력의 90.6% 까지 발전성능을 유
[헬로티] 인텔이 클라우드에서 네트워크, 인텔리전트 엣지에 이르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최첨단 고성능의 데이터 센터 플랫폼 제품군을 출시했다.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새로운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인텔 데이터 센터 플랫폼의 기반으로써 고객이 AI를 사용해 오늘날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주로 사용되는 데이터 센터 워크로드에서 평균 46% 성능 향상을 보이는 등 이전 세대에 비해 성능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향상된 새로운 플랫폼 기능인 인텔 SGX으로 빌트인 보안 기능을 강화했고, 인텔 크립토 가속 및 인텔 딥러닝 부스트로 AI 가속화를 구현했다. 이 새로운 기능들은 인텔 셀렉트 솔루션 및 인텔 마켓 레디 솔루션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와 결합해 고객이 클라우드, AI, 엔터프라이즈, HPC, 네트워킹, 보안 및 엣지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신제품 도입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한다. 나빈 셰노이(Navin Shenoy) 인텔 수석부사장 겸 데이터 플랫폼 그룹 총괄은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플랫폼은 네
[헬로티] Videojet Technologies가 AI 기술로 생산중단을 예측 및 방지하는 새로운 Videojet 1880 연속식 잉크젯 프린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 비디오젯코리아 Videojet 1880이 제공하는 MAXIMiZE 진단 플랫폼은 프린터 상태와 성능 패턴 모니터링 통해 생산 라인이 중단되기 이전에 장애 발생 가능성 유무를 파악한다고 전했다. 생산 일정에 따라 유지 보수 및 교체를 계획할 수 있도록 사전 알림을 통해 비용 손실이 큰 생산중단을 예방하는 것이다. 문제가 발생할 경우 VideojetConnect Remote Service를 통해 실시간 알림과 프린터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제공해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ithun Ramachandran Videojet의 연속식 잉크젯 프린터 사업 부문 이사는 “Videojet 1880 연속식 잉크젯 프린터는 동급 최고의 안정성과 가동시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내장된 클라우드 지원 진단, 원격 서비스 및 복구 도구를 제공한다. 고객과 Videojet은 언제 어디서나 작업을 확인해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운영자 오류가 생산중단, 폐기 또는 재작업의 주
[헬로티] 케이블 계측과 네트워크 스위치 진단까지 가능 ▲LinkIQ-IE Cable+Network 산업용 이더넷 테스터 플루크 네트웍스(이하 플루크)는 산업용 이더넷 장애의 주요 원인인 네트워크 케이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LinkIQ-IE Cable+Network 산업용 이더넷 테스터를 발표했다. 이더넷 기반 기술이 산업 자동화 네트워크를 지배하게 됨에 따라 이러한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기 쉬운 도구의 필요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LinkIQ-IE는 플루크의 케이블 계측 기술과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에 대한 기본 테스트를 결합해 네트워크 장애 발견 속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산업용 이더넷이 자동화를 위한 주요 기술이 되면서 유지 보수 및 장애 해결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산업용 통신 솔루션 제공업체인 HMS는 연례 설문 조사에서 새로 설치된 공장 자동화 노드의 70%가 산업용 이더넷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산업 네트워크 지원 조직인 Indu-Sol의 연구에 따르면, 산업용 이더넷 서비스 호출의 절반 이상이 케이블 관련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산업용 이더넷 시대에서 분명한 것은 케이블 링을 테스트하
[헬로티] 코그넥스가 고성능 휴대용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DataMan) 87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 코그넥스 ‘DataMan 8700’ 시리즈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개발된 차세대 휴대용 바코드 리더기로서, 튜닝이나 별도의 교육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코그넥스는 전했다. DataMan 8700 시리즈는 코드의 중요한 요소가 누락되거나 손상된 경우에도 까다로운 DPM(직접 부품 표시) 및 라벨 기반 코드를 즉시 판독할 수 있다. 오일에 잘 견디고 방수 플라스틱으로 설계된 이 리더기는 오일과 먼지, 수분으로 인한 가장 혹독한 제조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DataMan 8700 리더기에는 내장 OLED 디스플레이 화면이 포함돼 구성 기능 버튼을 이용해 쉽게 설정할 수 있다. 코그넥스는 이를 통해 무선 신호 강도 및 배터리 수명 표시 등을 빠르게 확인하고, 코드 데이터 읽기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별도 PC에 연결하지 않아도 빠르고 직관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광범위한 산업용 프로토콜 및 무선 통신 옵션을 지원해 어떤 시설에서도 원활하게 컴퓨터와
[헬로티] (출처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반도체 회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22MHz의 게인 대역폭과 11V/μs의 슬루율을 지원하는 정밀 고대역폭 연산 증폭기 TSV7722를 출시했다. ST는 해당 디바이스가 전력변환 회로 및 광센서에서 고속 신호 컨디셔닝과 정밀 전류 측정을 구현하는 데 적합하다고 밝혔다. ST 측은 TSV7722 연산 증폭기가 200µV(일반적으로 25°C에서 50µV)의 최대 입력-오프셋 전압과 7nV/√Hz의 매우 낮은 입력 전압 노이즈 밀도를 통해 로우-사이드 전류를 정확하게 측정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통 2pA의 입력 바이어스 전류를 갖춰 연기 감지기와 같은 광센싱 애플리케이션에서 광다이오드 전류를 정확하게 측정하게 해주며 일관된 게인 안정성과 함께 47pF의 부하에서도 완벽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ADC(Analog-to-Digital Converter)의 입력 버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TSV7722는 1.8V ~ 5.5V에 이르는 동작 전압 범위를 지원하므로, 마이크로컨트롤러 등 저전압 CMOS 부품과 동일한 전원공급장치나 완전 방전된 배터리를 통
[헬로티] SAS 바이야 최신 버전 발표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한 클라우드 분석 솔루션 공개 ▲SAS 바이야 아키텍쳐. (출처 : SAS) SAS가 6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 강화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 ‘SAS Viya(바이야)’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SAS 바이야는 SAS 솔루션 적용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으로, 기업이 전사적으로 누구나 손쉽게 분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신 버전의 SAS 바이야는 분석 수준과 상관없이 기업 내 모든 사용자가 더 빨라진 고급 머신러닝 엔진을 이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복잡한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 또 여러 언어로 개발된 모델과 모델이 배포된 시스템 간에 누락된 레이어를 제공해 모델 배포를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재코딩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혁신을 가속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승우 SAS코리아 대표이사는 “데이터 분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SAS 바이야는 기업이 데이터, 고객 및 비즈니스 운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자신있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
[헬로티] 산업 환경에 적합한 견고한 하우징이 적용된 매트릭스 비전의 10GigE 카메라 시리즈 산업 환경에서 고해상도와 높은 프레임율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상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매트릭스 비전(MATRIX VISION)은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카메라 시리즈인 mvBlueCOUGAR-XT를 선보인다. 10GigE camera의 새로운 기준 mvBlueCOUGAR-XT는 표준 10GigE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초당 1,245MB라는 매우 높은 순 데이터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2,048 MB 용량의 프레임 버퍼가 내장되어 있어 고속 이미지 처리의 핵심 요소인 데이터 전송의 신뢰도를 높여준다. 높은 대역폭, 표준화, 널리 보급된 기가비트 이더넷 호환 등의 특성으로 인터페이스의 비용 대비 효용을 극대화했다. 이더넷 전원 장치(PoE+)가 적용되어 이더넷 케이블을 이용해 카메라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IEEE1588 표준에 따른 PTP 프로토콜(Precision Time Protocol)이 채택되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카메라를 제어하는 한편 여러 대의 카메라를 동시에 가동할 때 정확한 동기화가 보장된다. 따라서 하드웨어 및 제품 시운전과 관
[헬로티] ▲VIVIX-S F 시리즈. (출처 : 뷰웍스)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상을 수상한 ‘VIVIX-S F 시리즈’는 피사체를 통과한 엑스선을 감지해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변환하는 디지털 엑스선 디텍터. 주로 흉부, 척추 등의 영상진단에 사용되는 의료영상전송기기다. 뷰웍스는 VIVIX-S F 시리즈가 초소형 99마이크로미터(ųm) 기술을 적용, 고화질의 영상 이미지를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디텍터로 유리 기판 대신 플라스틱 소재의 기판을 사용한 플렉시블 박막트랜지스터(Glass-free TFT)를 사용해 경량화를 실현하는 동시에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의 무게를 줄이고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어나 휴대성과 안정성이 한층 올라갔다는 평가다. 뷰웍스 관계자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돼 기술적 완성도와 함께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지속적으로 신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에 주력하면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것”
[헬로티] ▲ ‘testo 883’는 320x240 픽셀의 적외선 해상도를 지원하며, 카메라에 내장된 ‘SuperResolution’ 기술로 해상도를 640x480 픽셀까지 확대할 수 있다. (출처 : 테스토코리아)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가 5일, 높은 화질과 40mK 미만의 열감도(NETD)의 신개념 열화상카메라 ‘testo 883’를 공개했다. 열화상카메라는 일반적으로 산업현장 안전진단과 화재예방 및 전자제품 발열검사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전기 누전, 과열 등 화재가 우려되는 곳의 미세한 온도차이를 찾아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지점을 알아낼 수 있게 해준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testo 883’는 320x240 픽셀의 적외선 해상도를 지원하며, 카메라에 내장된 ‘SuperResolution’ 기술을 통해 이 해상도를 640x480 픽셀까지 확대할 수 있다. 열화상카메라는 하나의 픽셀마다 온도점을 갖고 있어 픽셀 수가 증가할수록 더욱 정확한 온도 측정이 가능한데, 테스토의 ‘SuperResolution’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