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공장에 특수 메탈 태그 도입으로 안전하게 공정 관리 한다 RFID 기반의 시스템은 화학 공장의 안전한 생산 공정 관리를 위해서도 활용되고 있다. 화학제품의 위치 추적으로 효율적인 공정과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이케이이엔지의 이 창 실장의 사례 발표 내용을 정리했다. 안은혜 기자 (atided@hellot.net) 시스템 개요 및 운영 RFID가 화학 공장에 도입한 생산 물류 쪽의 위치추적과 생산 공정 데이터를 SAP에 연동한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현재 화학 공장에 버블러(Bubbler)라는 고가의 가스통에 대한 여러 가지 안전을 위해 이 시스템이 사용될 수 있다. 가스통에 담기는 물질이 위험한 화학 물질이기 때문에 작은 결함에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RFID 시스템으로 버블러의 실시간 위치를 추적하고 생산 공정에서 화학 물질이 담겨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SAP 연동하여 미국 본사로 데이터가 넘어간다. 화학 공장 내부는 매우 협소하다. 버블러가 공장 내 방을 A방부터 G방까지 순서대로 돌지 않거나 들어가야 하는 방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화학 공장에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버블러에 위치 추적 시스템을 설치할
RFID 지참공구 관리 시스템 적용으로 분실 위험 방지 가능해 일본에서 RFID 관련 제품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하고 있는 CLI는 세연테크놀로지의 RFID 단말 ‘SKY900’을 활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했다. RFID 시스템을 전시회장 방문자 관리와 지참공구 관리, 전력 검침업무 등에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의 효과를 가져왔다. CLI(www.cirland-ine.com) 이양욱 대표와 개발자인 하마노(濱野 隆雄) 과장의 사례 발표 내용을 정리했다. 안은혜 기자 (atided@hellot.net) 전시회장 방문자 관리 CLI는 전시회장 방문자 관리에 세연테크놀로지의 제품인 SKY900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했다. RFID 태그가 달린 입장권에 해당 제품을 활용한 내용이다. 전시회장을 방문하면 부스에서 제품설명이 끝나고 난 후 태그에 입력된 고객에 대한 정보(입장권)를 읽어 고객을 관리하게 된다. 전시회를 가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태블릿으로 앙케트(Enquete)를 기입하도록 되어 있어 간단하게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집계된 앙케트 정보를 와이파이로 송신해 당일에 모든 내용을 집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시스템의 구조를 살펴보면 사
MPS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약·주류·화장품 물류 관리 종합물류기업 CJ대한통운이 MPS(Multi Purpose System)과 Visualizer 솔루션을 개발해 다양한 산업 현장의 물류 관리에 적용하고 있다. 단순히 RFID 태그를 상품에 붙이는 것만이 아닌 다른 형태의 RFID 시스템 활용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www.cj.net)의 신병철 과장의 사례 발표를 정리했다. 안은혜 기자 (atided@hellot.net) 제약·주류에 RFID 적용 최근 제약 사업과 주류에서는 거의 모든 아이템에 RFID 또는 QR바코드를 부착해 여러 가지 물류 서비스를 만드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제약 산업에는 RFID 기술을 기반으로 물류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물류 추적성을 실현하여 투명한 유통 재고관리를 통한 소비자의 제품정보 및 이력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에서는 RFID 기반의 생산물류 고도화를 위한 u-의약품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물류 창고 내에서 RFID를 이용하는 경우는 단순하게 간편한 입출고 서비스밖에 없는데, 내년 상반기에 CJ제약 통합센터가 구축되면 RFID 기반의 모든 물류 운영을 할
PDA·블루투스·라켓 타입 RFID 단말로 스마트한 물류 관리 가능해 모바일 RFID 시스템 도입의 배경이 된 것은 기존의 바코드 시스템을 대체하거나 업무 기능이 확장되면서부터다. 의류 산업에 RFID 시스템이 적용되어 물류 이력 추적 등에 상용화 되고 있다. 세연테크놀로지(www.ceyon.co.kr)의 이진동 부장과 이병희 대리의 사례 발표 내용을 통합 정리했다. 안은혜 기자 (atided@hellot.net) 스마트 모바일 RFID의 도입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와 바코드의 가장 큰 차이는 인식률이라고 할 수 있다.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많이 읽어내는지가 가장 큰 차이점이다. 바코드의 경우는 하나씩 읽는 반면 RFID는 멀티 태깅이 가능하다. 첫 번째 차이점은 RFID 태그에 정보를 기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원하는 정보 또는 관리하고자 하는 정보를 넣을 수 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업무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이유들이 바코드 시스템에서 RFID 시스템으로 확장 구축하게 된 원동력이다. 두 번째, 원래는 모바일 RFID의 역할이 RFID 솔루션의 보조 역할이었다. RFID 솔루션은 보통
국내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가전업계에 따르면 국내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규모가 올해 12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규모는 2011년 75억 원에서 지난해 95억 원으로 26.7% 성장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적극 시장 공략에 나선 것도 시장규모를 키웠다. 그 이전 만해도 국내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은 밀레와 다이슨, 일렉트로룩스 등 해외 브랜드의 독무대였다. 특히 삼성전자가 지난 6월 '모션싱크'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출시 이후 5개월 동안 판매량이 무려 2만대를 돌파했다. 매월 평균 47%씩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고 지난 10월에는 6월 판매 대비 4배에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했다. LG전자도 올초 사용자 위치를 인식하고 저절로 움직이도록 만든 프리미엄 청소기 '로보싸이킹'을 내놨다. 본체에 초음파 센서를 통해 핸들에 부착된 센서를 감지, 거리를 1m에서 45cm까지 일정하게 유지한다. 이 덕분에 청소기 본체는 강아지처럼 사람을 졸졸 따라갈 수 있다.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 판도도 바뀌고 있다. 지난 5월까지만 해도 일렉트로룩스와 다이슨
TSX-B72는 블루투스 2.1+EDR을 지원하고 NFC 페어링을 지원해 스마트폰을 접촉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지원 코덱은 SBC, AAC. APT-X를 지원하지 않는 게 아쉽지만 USB 단자를 통한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며 AM/FM 라디오도 재생할 수 있다.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들과는 3.5mm 아날로그 단자를 통해 연결할 수 있다. TSX-B72는 또 iOS나 안드로이드 기기용 앱 ‘DTA CONTROLLER’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기기의 음량을 조절하거나 입력 변환, 알람 설정, 라디오 선곡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스피커 부의 사양을 살펴보면 4cm 지름의 풀레인지 스피커 유닛 2개, 5.5cm 지름의 우퍼가 1개 장착된 2.1채널 구성이다. 또한 저음량 증가를 위해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했고 야마하의 저음 강화 기술인 ‘SR-Bass’를 적용해 깊은 저음을 재생할 수 있도록 했다. 총 출력은 10W(4W x 2ch + 2W). 이 외에도 TSX-B72는 야마하가 자랑하는 인텔리 알람 기능을 갖췄다. 인텔리 알람은 갑작스런 알람 소리에 놀라서 깨지 않도록 설정된 알람 시간 3분 전부터 서서히 소리를 높여나간
패션IT 전문업체 데오몰(대표 노희석)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고객, 물류, 단품관리 및 업무 자동화 프로세스 시스템 ‘데오스마트’를 개발, 패션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이 회사가 개발한 ‘데오스마트’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스캐너를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로 복잡하게 환경설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고객, 입출고 및 재고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본사 서버로 직접 올릴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고가의 POS나 PDA 장비나 노트북 등을 이용해 각종 정보를 관리해 왔으나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손쉽고 간편하게 관련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폰용 버전과 패드 버전 두 종류로, 패드 버전은 태블릿 PC 등 모든 패드 장비와 스캐너를 이용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하나로 패션업계의 고객관리, 매장 입출고, 재고 및 판매관리, 점간 제품 이동, 재고 실사 업무, 시즌 반품 처리 등 다양한 업무를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때문에 휴대가 용이하고, 설치 및 활용 또한 복잡하지 않아 외부 이동 중에도 상품 재고 조사 및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음향기기·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가 블루투스 스피커 ‘BR-3300 BoomBoom’과 캐쥬얼 블루투스 스피커 ‘BA-V200 Mini.B’를 출시했다. BR-3300 BoomBoom은 블랙, 레드, 그린 세 가지 색상으로 사용하는 모바일기기의 디자인과 색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굴곡 처리된 표면과 파스텔톤 색상으로 애플 iOS, 구글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모바일기기와 잘 어울린다. 블루투스 3.0+EDR 지원으로 최대 8m 이내의 블루투스 지원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내장 배터리로 최대 6시간(유선 연결 시, 블루투스 무선 연결 시 최대 4시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브리츠 BA-V200 Mini.B는 등산, 캠핑 등 보다 야외에서의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블루투스 스피커로 초소형 사이즈에 철제 그릴 등 보다 견고한 외형을 갖추어 휴대가 더욱 간편하다. 여기에 카라비너(Carabiner, 클립)을 장착해 배낭이나 바지 벨트, 등산복 등에 손쉽게 부착해 블루투스 스피커의 기능을 지원 받는다. 3W의 고성능 스피커 드라이버를 장착한 이 제품은 NFC 기능까지 탑재해 블루투스 페어링 과정을 보다 쉽고 간단하게 마무리할 수 있
삼성전자는 에너지 절감의 일환으로 내년 2월까지 사업장 전체 96%의 사무 공간에 고효율 LED 조명을 설치하고, 내년 말까지 모든 사무 공간에 LED 조명을 적용할 방침이다. 조명 교체에 필요한 LED 조명 수는 약 100만 개에 이른다. LED 조명은 사무실 일반 조명과 비교해 25~40% 가량 전기 사용량이 적어 에너지 절감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부터 사무 공간의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한 이래 현재까지 전체 사무 공간의 70% 이상을 LED 조명으로 설치했다. 전력 사용량이 많을 것으로 관측되는 올 겨울 삼성전자는 LED조명 교체 작업에 속도를 가해, 내년 2월까지 사무 공간 조명 96%를 LED조명으로 바꾸고, 내년 말까지 모든 사무 공간에 LED조명을 적용할 방침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수원에 개소한 '모바일 연구소(R5)', '전자소재 연구단지'와 올해 말 완공을 앞둔 '화성 부품 연구동'에도 특수 조명이 필요한 공간을 제외한 모든 공간에 LED조명을 적용했다. 또한 전력 사용량이 많은 내년 1~2월 삼성전자 각 사업장에서도 에너지 절감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국가적 전력 사용
우리나라 창의인재 비중이 선진국보다 낮고 창의전문인력이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연구원(KIET)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전체 창의인재 비중은 정체 상태에 머물고 있으며, 2010년 기준 493만 명으로 총 종사자의 22.2%, 총인구의 10.1%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의 30~37%에 비해 낮은 수준이고, 지난 10년간 정체 상태에 머물고 있다. 산업별 총 종사자수에서 창의인재가 차지하는 비중의 경우, 서비스업은 2000년 27.3%에서 2010년 27.0%로 큰 차이가 없는 반면, 제조업의 경우는 20.2%에서 12.6%로 급감했다. 이에 대해 산업연구원은 제조업의 생산과정 자동화 등을 통해 일부 관리자그룹이 상당수 줄어든 것에 기인한 바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제조업 전체 종사자수의 감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창의인재가 줄어든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즉, 제조업 총 종사자수는 2000~2010년간 392만 명에서 390만 명으로 0.6% 감소하는 데 그쳤지만, 창의인재는 79만 명에서 49만 명으로 30만 명(-37.8%)이나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상대방에 도착시간을 알려주고 화면 전환 없이 그대로 통화가 가능한 3D Full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U+NaviLTE’2.0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탑재된 ‘도착알리미’기능은 ‘U+NaviLTE’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상대방 전화번호를 ‘U+NaviLTE’에 사전 등록하면 설정된 시간 단위로 운전자의 현재 위치 및 도착 예정 시간을 등록된 스마트폰에 문자(SMS)로 알려준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U+NaviLTE에 A지점을 도착지로 설정하고 문자 수신자를 ‘홍길동’으로, 사전 알람 설정을 10분으로 등록하면 운전자가 A지점 도착 10분전 홍길동에게 운전자의 현재 위치 주소 및 목적지까지 남은 거리, 도착 소요 예상시간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문자 알람 수신자 등록은 최대 30명까지 가능하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U+NaviLTE에 내비게이션 이용 중 전화가 걸려와도 별도의 화면 전환 없이 통화할 수 있는 ‘통화도우미’ 기능을 지난 9월부터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5월 선보인 U+NaviLTE는 업계최초로 Full 클라우드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나 업데이트 없이 최신 지도정보를 실시간으로
ULP(Ultra Low Power) RF 전문기업인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 ASA)는 국제 CES 2014 박람회에 참가하여 파트너 업체들과 전시 및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노르딕 부스: 남측 홀 2 구역 MP25277,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및 국제 무역 센터).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컨수머 전자제품 박람회로 미국의 CEA(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가 주관하고 있다. 이 박람회는 오는 2014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북미 및 유럽, 아시아의 여러 기업들은 여러 혁신적인 앱세서리(Appcessories, 앱과 액세서리를 합성한 신조어)에 노르딕의 nRF51 시리즈 블루투스(Bluetooth®) 저에너지 및 ANT+ 솔루션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러한 제품들을 시연할 예정이다. 앱세서리는 블루투스 저에너지[소비자에게는 블루투스 스마트(Bluetooth Smart)로 출시]나 ANT+ 무선 접속 기술을 탑재한 소형의 휴대형 액세서리와 모바일 기기에 탑재된 블루투스 4.0버전(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 Bluetooth Smart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기주)은 지난 12월 18일, 울산광역시 롯데호텔에서 모바일(NFC) 후불 교통카드 개통식을 개최했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는 기존 플라스틱 형태의 후불 교통카드 대신 NFC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통해 교통요금을 간편하게 결제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에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신용카드를 발급 받은 후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에 스마트폰을 대면 된다.이용을 원하는 울산시 시민은 신용카드사(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를 통해 모바일 신용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미래부는 지난 1월 국토교통부, 울산광역시와 함께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사업에 착수했다. 본 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해 온 교통카드 전국호환 정책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구현돼 이용자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향후 전국 확산을 위해 울산광역시에 전국 최초로 시범 도입하였다는데 의미가 크다. 또 서비스 개발 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테스트 및 시스템 보완을 거쳤으며 울산광역시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단 운영을 실시한 바
KT의 매직보이스는 일상에 지친 감정을 치유할 수 있도록 날씨, 시간, 감정에 따라 64가지 콘텐츠 카테고리를 자동으로 나누어 이용자의 감성에 맞는 음악 등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이다. 고객이 All-IP 단말에 ‘신나는 노래를 들려줘’라고 말하면, genie 서비스를 자동으로 연결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유형의 인터넷 검색 서비스를 All-IP 단말을 통해 음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음성으로 ‘양재역 맛집 알려줘’라고 말하면, 바로 국내 최고의 지역 검색 서비스인 ‘다음’의 맛집 지도정보를 제공하는 등 음성통합 검색기능과 고객 생활에 꼭 필요한 뉴스, 날씨, 증권 정보 등을 알려주는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최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과 함께 인기몰이중인 스마트홈 폰mini 단말에서 매직 보이스를 우선 적용하고, 점차 적용 단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스마트 홈 폰mini에서 올레스마트홈앱(위젯)을 업데이트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되고, 별도의 인증이나 가입절차 없이 이용약관 동의 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KT Product본부 김형욱 본부장은 “매직 보이스 서비스 출시로
LG유플러스가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HD급 홈CCTV를 회전시켜 집안 구석구석까지 고화질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맘(마음, Mom) 편한 카메라, '맘카! 홈CCTV'를 출시했다. 대부분의 보안업체 CCTV의 경우 제품의 좁은 회전각으로 제한된 방향의 모니터링만 가능한데 반해, 맘카! 홈CCTV는 좌우 최대 345°, 상하 최대 110°까지 넓은 회전 반경을 가지고 있어 실내 사각지대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침입감지를 위해 인체 감지센서를 추가 구매해야 하는 기존 보안업체의 CCTV와는 달리, 맘카! 홈CCTV는 인체감지 센서가 제품에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센서 장비 구매나 설치 없이도 침입감지 알림 SMS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맘카! 홈CCTV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원격제어 기능은 TV, 에어컨, 조명, 오디오 등 리모컨으로 작동되는 가전제품의 전원 온/오프, 볼륨 조절 등을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제어가 가능해 외출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워키토키 기능, 긴급통화 연결 등 다양한 기능도 제공된다. 예를 들어, TV나 에어컨, 전등 등의 가전제품을 켜 놓은 상태에서 외출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