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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몰, 업무 자동화 시스템 ‘데오스마트’ 개발 공급

  • 등록 2013.12.24 16: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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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IT 전문업체 데오몰(대표 노희석)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고객, 물류, 단품관리 및 업무 자동화 프로세스 시스템 ‘데오스마트’를 개발, 패션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이 회사가 개발한 ‘데오스마트’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스캐너를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로 복잡하게 환경설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고객, 입출고 및 재고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본사 서버로 직접 올릴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고가의 POS나 PDA 장비나 노트북 등을 이용해 각종 정보를 관리해 왔으나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손쉽고 간편하게 관련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폰용 버전과 패드 버전 두 종류로, 패드 버전은 태블릿 PC 등 모든 패드 장비와 스캐너를 이용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하나로 패션업계의 고객관리, 매장 입출고, 재고 및 판매관리, 점간 제품 이동, 재고 실사 업무, 시즌 반품 처리 등 다양한 업무를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때문에 휴대가 용이하고, 설치 및 활용 또한 복잡하지 않아 외부 이동 중에도 상품 재고 조사 및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데오몰은 이랜드 IT 출신의 노희석 대표를 중심으로 패션 ERP, 웹포스, CRM, 시스템상의 대용량 빅 데이터를 이용한 비정형 분석 솔루션, TTS를 이용한 VoiceADD 등 다양한 솔루션을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브룩스브라더스코리아, 대성그룹 OURQ 등 패션 및 유통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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