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13W 시리즈 스마트 프린터 C413W 시리즈는 ReCP(Rendering Engine for Clean Page) 컬러 보정 기술과 중합 토너를 적용해 텍스트와 이미지를 출력한다.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 없고, NFC 탑재 스마트폰을 프린터에 대면 이미지, 문서, 이메일 등을 출력할 수 있다. 오피스 문서, PDF, 이미지, 웹페이지, 클라우드 콘텐츠, SNS 사이트 내용 등 인쇄 가능한 범위가 넓다. 분당 18매의 흑백 4매의 컬러 출력 속도를 지원한다. 삼성전자 ☎1588-3366 www.samsung.com/sec
BA-V200 Mini.B 블루투스 스피커 BA-V200 Mini.B는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블루투스 스피커로, 초소형 사이즈에 철제 그릴의 외형이다. 여기에 카라비너(Carabiner, 클립)를 장착해 배낭이나 바지 벨트, 등산복 등에 부착 가능하다. 초소형임에도 3W의 고성능 스피커 드라이버를 장착했고, NFC 기능을 탑재해 블루투스 페어링 과정을 간단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AUX 입력 지원으로 유선기기와의 연결도 자유롭다. 브리츠 ☎031-944-2870 www.britz.co.kr
BCM20736 무선충전 지원 블루투스 칩 BCM20736 WICED 스마트칩은 A4WP 방식의 내장 무선 충전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ARM 코어텍스 M3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기반으로 절감된 비용을 제공, 무선주파수(RF) 및 블루투스 기능을 칩 하나에 통합했다. 동작 전압은 1.2V이며 2개의 SPI(Serial Peripheral Interface)를 지원한다. 6.5×6.5mm 작은 크기로 웨어러블 기기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키고, 전력 소모량을 줄인다. 브로드컴 ☎02-2050-5400 http://ko.broadcom.com
신흥 시장의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수출 호조세 전망 - 보급형 스마트폰의 비중 높아져 원가 경쟁력 확보 급선무 산업통상지원부는 올해 세계 휴대폰 시장의 경우 중국, 인도 등과 같이 스마트폰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약 5% 성장한 18억 9천만 대(3,869억 달러)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 중에서도 스마트폰 시장은 그동안 상승세였던 프리미엄급 수요가 정체되고, 스마트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차별화가 약해지면서 범용화가 진행됨에 따라, 가격과 마케팅 비용 지출 등에서 제조업체들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특히, 최근 중국의 스마트폰 관련 업체가 빠른 속도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고 출하 가격 300달러 이하인 보급형 스마트폰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업체는 원가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휴대폰의 주력이 고가형에서 보급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은 스마트폰 평균 판매 가격(ASP) 변화만 봐도 알 수 있다. IT 컨설팅 전문 업체인 IDC는, 2013년 ASP가 337달러였는데 이는 2012년 387달러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진 가격이며, 2017년에는 265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MP6000 멀티형 스캐너 MP6000은 슈퍼마켓, 대형 유통매장, 양판점, 할인 매장, 창고형 할인점 등 다양한 유통매장용으로 설계되어 기존 종이 바코드는 물론 모바일 쿠폰 및 모바일 기기 화면에 표기된 바코드를 식별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스캐너 옵션이 있어 앞으로 나올 스마트폰 앱과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00% 이미징 기술을 채용해 일일이 바코드를 찾아 스캔 처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결제 처리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모토로라솔루션 ☎02-3497-3600 www.motorolasolutions.com
전기안전공사 - 새 상임이사에 이상목 연구원장 선임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신임 안전기술본부장(상임이사)으로 이상목 전기안전연구원장을 선임, 지난달 16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가 2015년 12월 15일까지 2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상목 신임 안전기술본부장은 한국전력기술을 거쳐 1992년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입사하여 지난 22년 동안 근무했다. 전력설비검사단장, 전기안전교육원장, 서울남부지사장, 충북지역본부장, 전기안전연구원장 등 요직을 두루 경험한 핵심 인재이다. 이상목 신임 안전기술본부장은 “완벽한 재난안전 관리와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사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전기안전 전문기관으로서 공사의 기반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의 변을 밝혔다. 한편, 김성근 안전기술본부장의 이임식과 이상목 신임 안전기술본부장의 취임식은 지난달 16일 개최됐다.
M557 무선 마우스 M557은 블루투스 무선 기술을 채택한 휴대용 마우스다. 언제나 전용 수신기를 챙겨야 하는 RFID 방식과 달리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등 블루투스 기반의 다양한 기기에 연결해 쓸 수 있다. AA 배터리 두 개로 최장 12개월까지 사용 가능해 노트북과 함께 휴대하며 쓸 컴팩트한 제품이다. 좌/우 및 휠 버튼에 윈도의 시작메뉴를 불러오는 추가버튼도 제공된다. 또한 휠 버튼은 위/아래 스크롤뿐만 아니라 좌/우 틸트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로지텍 ☎00798-601-8207 www.logitech.com
한국전기연구원 - 김호용 신임 원장 선임 전기계 국내 대표 단체인 (사)대한전기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한국전기연구원 김호용 원장이 2014년 한해 동안 전기학회를 이끌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업무에 들어갔다. 대한전기학회는 지난해 말 정기 총회에서 차기년도 임원 인준안을 의결하고 김호용 전기연구원장을 43대 신임회장(2014년)으로 선임한 바 있다. 김호용 신임회장은 학회장 인사말을 통해 “전기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 요소인 창의적 기술과 ICT가 접목된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고, 전력수급 등의 문제로 전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에 올 한해 전기산업 분야의 미래가 밝다.”고 전망하고 “전기학회도 이러한 시기 학회 본연의 목적을 잘 살려 학술활동과 기술개발, 그리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로 업계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향후 전기학회의 수장으로서의 중점 추진 사항으로 ▲산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산학 협동을 강화하는 전기학회 실현 ▲국제적 수준의 전기학회 구현을 위한 기반 조성 ▲정부와 기업 및 일반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전기학회의 위상과 학문적 권위의 심화 ▲지역과 경계를 함께 아우르는 통합된 전기학회
SK컴즈 ‘싸이메라’ 6000만 다운로드 돌파 SK 커뮤니케이션즈의 카메라 앱 ‘싸이메라’가 다운로드 6000만 건을 돌파했다. 2012년 3월 첫 출시된 싸이메라는 얼굴인식을 통한 인물보정 및 성형기능을 내세우며 9개월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후 5개월 만에 2000만, 3개월 만에 3000만, 5개월 만에 추가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하루 평균 20만 명 이용자가 늘고 있으며, 이용자 수는 일일 300만 명, 월간 2000만 명을 상회한다. 이번 6000만 다운로드 돌파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용자를 확보하고, 글로벌 앱으로 성장하며 이뤄낸 성과다. 싸이메라의 전체 이용자 중 해외 비중은 75%가 넘는다. 초기 대만·태국 등 아시아를 시작으로 사진 통합관리 기능 등을 추가하면서 유럽과 북미, 멕시코, 브라질 등 남미지역으로 사용자층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SK컴즈는 성과를 발판삼아 올해 싸이메라를 글로벌 SNS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현재 국가별 사전 유저테스트 반응을 토대로 사용자 의견을 수렴, 보완 작업을 진행 중이다. 강민호 SK컴즈 싸이메라 사업부장은 “싸이메라의 강점인 다양한 보정·꾸미기
피닉스컨택트 - 넓은 전압 범위의 컨택트 확장 장치 출시 피닉스 컨택트의 PSR-URM4 42-230V 컨택트 확장 장치는 안전 지향 신호를 포텐셜 프리 접점으로 42V AC/DC에서 230V AC/DC까지의 입력 전압을 처리할 수 있다. 해당 PSR ESAM 4 기본 장치와 관련하여, 안전 관련 회로는 PLe 또는 SIL 3까지 구성할 수 있다. 디바이스는 EN 50156을 만족해야 하는 용광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컨택트 확장 장치는 피닉스 컨택트 PSR 안전 릴레이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다양한 전압 버전으로 사용 가능한 PSR-ESAM4 베이스 유닛뿐 아니라, 새로운 디바이스는 24V의 정격 전압 이상을 사용하는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빅솔론 태블릿 PC기반 MPOS 솔루션 미국 NRF 전시회 출품 산업용 소형 프린터 전문 기업 빅솔론이 지난 1월 13일 NRF(National Retail Federation) 주최 유통전문전시회 ‘Retail’s Big Show’에서 태블릿 PC기반 MPOS를 공개했다. MPOS 솔루션은 빅솔론의 영수증 프린터 ‘SRP-350ⅡOBE’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으로 구성됐으며, 삼성전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MPOS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MPOS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경제적인 POS로써, 고액의 초기 투자비가 들었던 기존 POS와 달리 매월 소액의 운영비(서비스 요금)만으로 POS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태블릿 PC의 유무선 통신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데이터양의 부담 없이 과학적인 매장관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매출 분석부터 쿠폰발행 등의 고객 일대일 서비스가 가능해 작은 매장에서도 체계적인 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SRP-350ⅡOBE’는 안드로이드는 물론 iOS와도 호환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USB, 이더넷(Ethernet) 등을 이용해 데이
2차 에너지기본계획 최종 확정 2035년까지의 에너지 정책 비전 담았다 정부는 지난 1월 14일(화) 국무회의에서 2035년까지의 에너지 정책 비전을 담은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지난해 10월 11일 민관 워킹그룹 권고안 발표 이후, 다양한 채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2회), 토론회(10회), 국회보고(3회)를 거친 바 있으며, 에너지위원회(2014.1.6)와 녹색성장위원회(2014.1.8) 심의를 마쳤다. 이번 2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는 정책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바뀌게 된다. 우선 ▲산업계·시민단체·학계인사로 구성된 민관 워킹그룹의 권고안을 최대한 반영해 마련한 개방형 프로세스를 최초로 도입하고, ▲수요 추종 방식의 공급 확대 정책에서 가격 체계 개편·ICT 기술을 활용한 효율 투자 유인 등 수요관리형 정책으로 중심축이 이동하게 된다. 또 ▲대규모 집중형 발전시설 확대 방식에서 벗어나 분산형 전원을 활성화함으로써 대국민 수용성을 제고하고, 계통 안정화를 도모한다. ▲에너지 믹스는 에너지 수급과 환경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에너지 안보, 온실가스 감축 효과, 산업경쟁력, 수용성 등을 고르게 반영하고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안
코닉스 - 100mm 하이브리드 기록계 KRN100 시리즈 제어계측 전문 기업 (주)코닉스(www.konics.com)의 페이퍼 기록계와 페이퍼리스 기록계의 기능을 통합한 100mm 하이브리드 기록계 KRN100 시리즈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KRN100 시리즈는 온습도, 유량, 레벨, 압력 등 각종 산업용 데이터를 측정하여 LCD 디스플레이부에 측정값 표시(페이퍼리스 기록계) 및 기록 용지에 프린팅(페이퍼 기록계)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록계로, 외부 USB 메모리를 이용한 측정 데이터 저장은 물론, 기록 용지 소진 시에도 내부 메모리의 데이터 백업 기능(데이터 로거 기능)을 통해 인쇄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통신(USB, RS485, Ethernet)을 통한 파라미터 설정 기능을 갖추고 있는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또한 슬롯 방식의 입/출력 카드를 채택하여 최대 12채널까지 입력이 가능하며, 다양한 옵션의 출력카드 선택은 물론, 그래픽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로 한층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콤팩트 설계(후면 길이 168mm)를 통한 취부 공간 절감 등 사용자 작업 효율을
동부하이텍 중국에 CCTV용 이미지센서 공급 동부하이텍이 중국 센서전문기업 브리게이츠에 CCTV용 이미지센서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이미지센서는 44만화소 제품으로 CCTV에서 촬영된 사물의 이미지 정보를 전기적 신호로 바꿔 메모리카드 등에 영상으로 실현하는 반도체 칩이다. 중국 CCTV 시장규모는 2009년 475억 위안에서 2012년에는 650억 위안(약 11조 3500억 원)으로 꾸준히 성장했다. 동부하이텍과 브리게이츠는 이번 제품에 이어 CCTV용 130만화소급 이미지센서도 하반기 중 개발할 예정이다. 시장조사기관 테크노시스템리서치(TSR)에 따르면 CCTV용 130만화소급 이미지센서 수요는 올해 1300만개에서 2016년 2300만개로 늘어나면서 연평균 60%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동부하이텍은 약 5년 전부터 휴대폰 카메라용 이미지센서 이외의 특화부문 제품 개발을 해왔으며, 현재 자동차, 의료기기, CCTV, 복합기, 게임기 등에 들어가는 다양한 고부가가치 이미지센서를 개발해 수익성을 제고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오실로스코프용 극한 환경 프로브 솔루션 싱글엔드 액티브 프로브(N2797A)는 견고한 프로브 팁으로 구성된 저비용, 고입력 임피던스 액티브 프로브로, 집적 회로와 디바이스 테스트를 위해 최적화된 제품이다. N2797A는 기존의 프로브보다 훨씬 폭넓은 -40℃∼85℃까지의 온도 범위 내에서 손상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엔지니어들은 프로브 팟(Pod)과 오실로스코프를 챔버 외부에서 조작하고, 프로브 헤드와 프로빙 액세서리는 환경 챔버 안에서 조작할 수 있다.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 ☎ 1588-5522 www.agile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