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S 버추얼 패브릭 VCS 버추얼 패브릭은 먼저 데이터센터 운영자들이 기존 툴을 활용해 멀티테넌트 환경에서 전체 네트워크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기존 데이터센터 운영 및 조직 모델에 방해를 최소화하고, 모든 하이퍼바이저 환경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에 두 종류 이상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밖에도 개방형 API, 오픈스택을 통해 자동화된 테넌트 프로비저닝 기능을 제공한다. 브로케이드 ☎02-320-8100 www.brocadekorea.com/kr
XPN 데이터 푸시 서버 XPN(eXpress Push Notification)은 IoT, M2M 환경의 제한된 장치에서도 지속 가능한 데이터 연결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솔루션보다 80% 경량화 된 오버헤드를 통한 낮은 대역폭 사용, 배터리 사용 감소 기능, 신뢰성 있는 메시지 전송 기능 등을 제공한다. XPN은 기본적으로 아시아나 항공, 삼성SDS, KT 등에 공급하는 바닐라로이소프트웍스의 멀티플랫폼 푸시 서버 VDS 엔진을 보다 경량화 했다. 바닐라로이소프트웍스 ☎02-518-9370 www.vroi.net
클래식 와이파이 전기압력밥솥 클래식 와이파이는 ‘와이파이 스마트쿠첸’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쿠킹, 자가진단, 기기설정, 밥솥상태 등의 메뉴를 실행할 수 있다. 기존의 NFC 밥솥과 달리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애플 iOS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자가 진단 메뉴에는 고장 시 사용설명서 필요 없이 고장 원인을 알려주는 기능과 대처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됐다. 신제품 클래식 와이파이는 외부에서도 밥솥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리홈쿠첸 ☎1577-2797 www.lihom-cuchen.com
에너지 산업의 현주소, 제1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_ 다양한 에너지원 융합 선보인다 24개국 300개사 10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신재생에너지 전문 국제 무역 전시회인 제1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태양광, 풍력에너지,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에너지원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전망이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2004년 첫 개최된 이래 11년간 고속 성장을 해온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제1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주최로 오는 4월 2일부터 3일간 24개국 300개사 1000개 부스 규모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특히, 기존 엑스포가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지난해 론칭한 연료전지(Fuel Cell)의 확대와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차(e·mobility) 등 다양한 에너지원의 융합으로 신재생 전문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중국의 태양광풍 거세다 제1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중국의 대기업들이 대구로 몰려온다. 매년 중국에서는 30
미래부[23개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선정]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과 ICT를 기존산업과 사회이슈에 접목하는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의 2014년도 1차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미래부는 “지난 10월부터 해당부처와 공동으로 약 170개 과제를 대상으로 비타민 성격 부합성, 사회적·산업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 고려해 600억 원 규모의 23개 과제를 선정했다”면서 “특히 이번에 선정된 과제들은 ‘수요맞춤형’으로 단기 시범사업, 신기술 적용·확산사업, 중장기 기술개발(R&D)사업 등 다양한 방식이 망라됐다”고 설명했다. 농축수산식품 분야에서는 농업재해 걱정 없는 ‘미(米)리알림’, ‘제값 주고 제값 받는 농산물 산지 직거래 서비스’ 등 5개 과제가 선정됐다. 문화·관광 및 교육·학습 분야에서는 ‘IoE 기반 내 손안의 관광’, ‘네트워크형 원격 스마트 과학교실’ 등 2개 과제가 선정됐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한국형 언제 어디서나 My 병원’, ‘마약류 의약품 지키미 서비스’ 등 2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주력 전통산업 분야에서는 ‘차세대 항해 안전 e-Navigation’, ‘e-Building care 서비스’, ‘새는 전기요금 잡아 주는
美 유통업체[연내로 스마트폰 바코드 결제 시작]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들이 스마트폰에 바코드를 띄워 스캔하는 방식의 결제 시스템을 올해 안에 만들기로 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칩 보급은 많이 됐으나 실제 사용이 매우 저조한 NFC 방식 결제에 장래성이 없다고 보고 이탈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IT 전문매체 컴퓨터월드에 따르면 세계 최대 편의점 체인 세븐 일레븐과 미국 최대의 전자제품 체인 베스트 바이가 최근 자사 매장 계산대 단말기에서 NFC 기능을 꺼버렸다. NFC 결제 기술은 미국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AT&T, T-모바일 US가 구성한 ‘아이시스(Isis)’ 컨소시엄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구글도 ‘구글 지갑’ 서비스를 통해 이를 지원하고 있다. 아이시스는 지난해 11월 미국 곳곳에 NFC 기반 모바일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에 맞서 세븐 일레븐과 베스트 바이는 월마트, 시어스, 콜스, 로즈, 던킨도너츠, 엑손모빌 등은 머천트 커스터머 익스체인지(MCX)라는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올해 안에 스마트폰 화면에 뜬 바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의 결제 시스템을 내놓기로 했다.
에너지 산업의 현주소, 제1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_ ESS는 에너지 산업의 구세주로 등장할 것인가? ESS 산업은 국내 보다는 해외를 겨냥하여야 할 산업이다. 최고의 인적자원을 가진 우리가 향후 천문학적으로 펼쳐질 ESS 시장에서 기회손실을 범하지 않도록 국가 차원에서의 전략적인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다. 홍유식 상무 / SNE Research ESS의 개념과 ESS가 필요한 이유 ESS는 Energy Storage System의 약자이다. 우리말로는 에너지저장장치로 번역된다. 에너지 중에서도 전기를 저장하는 장치를 EESS(Electrical Energy Storage System) 즉, 전력저장장치라고 부른다. 저장 대상이 되는 에너지는 주로 열에너지와 전기에너지가 대상이 된다. 전기는 BC600년경 그리스의 철학자였던 탈레스가 호박을 문지르면 가벼운 물체가 달라붙는 것을 발견하면서부터(정전기의 발견)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호박’의 그리스 말인 ‘일렉트론’은 전기를 의미하게 됐다. 1752년의 연날리기 실험으로 번개가 전기인 것을 알아 낸 벤자민 프랭클린 등 1700년대 이후로는 전기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전기를 실생활로 가
실리콘랩스[IoT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위해 터치스톤 인수] 실리콘랩스(www.silabs.com)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터치스톤 세미컨덕터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IP(Intellectual Property) 자산을 매입했다. 터치스톤 세미컨덕터는 전력 관리 기술을 보유한 신생업체로 고성능, 저전력 아날로그 IC 제품을 공급해 왔다. 터치스톤의 저전력 아날로그 제품과 기술은 IoT 시장에 적합한 에너지 친화적인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무선 제품 및 센서 등 실리콘랩스의 임베디드 포트폴리오를 보완한다. 자산 매입을 통해, 거의 70여개 제품에 해당되는 아날로그 제품들이 실리콘랩스의 포트폴리오에 추가된다. 여기에는 연산 증폭기, 전류 센스 증폭기, 저전력 ADC(Analog-to-Digital) 컨버터, 비교기, 전력 관리 IC, 타이머, 전압 검출기 및 레퍼런스가 포함된다. 터치스톤의 제품들과 실리콘랩스의 기존 임베디드 포트폴리오가 결합되면서, 고성능의 아날로그 제품들은 IoT 시장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배터리 동작 시스템에서 새로운 차원의 전력 절감 성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터치스톤의 IC 제품들은 실리콘랩스의 사명으로 계속 판매될 예정이며, 실
“자체 브랜드 제품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힘쓸 것” 생산성·품질 향상 통해 원가 절감해야 “현재 SMT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통해 원가 절감을 이뤄야 한다” BST KOREA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한 R&D에 힘써 자체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에 BST KOREA 정인환 대표이사를 만나 SMT 업계 트렌드와 칩마운트 장비의 노즐 세척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Q.표면실장기술 독자들에게 BST KOREA를 소개해 주십시오. A. BST KOREA는 SMT 노즐 세척기, 주변기기 및 검사 장비를 개발·제조하는 기술형 벤처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R&D에 힘써 자체 브랜드 제품의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최근 SMT 업계의 전체적인 시장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A. PC에 들어가는 부품에 초점을 맞춰 성장하던 SMT 업계가 최근 들어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으로 인해 스마트폰용 기판 생산에 집중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따라 PCB 부품이 소형·박형화되어 중속 칩마운트 장비에서 고속 칩마운트 장비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최
한솔 새식구 된 넥스지[국내 대표 통합보안전문그룹 도약] 지난해 한솔그룹에 인수된 보안솔루션 업체 넥스지(www.nexg.net)는 주력제품인 VForce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통합위협관리시스템)의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보안관제서비스를 공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핵심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안관제서비스 사업 분야에서는 실시간 관제통계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웹 관제 포털 서비스 출시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넥스지는 VPN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SMB)시장 대상 보안관제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관련 서비스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점유율과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한, M2M 및 모바일 보안솔루션 신제품을 무기삼아 신규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으로, 이 시장에서 금년 내 매출 가시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차세대 방화벽을 출시해 기업/금융/공공분야를 대상으로 영업력을 집중해 매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 VPN 사업 분야에서는 새롭게 부상하는 M2M 솔루션을 융합하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M2M 보안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인포섹-파이어아이[보안관제 전문 파트너십 체결] 보안 관제 전문기업 인포섹(www.skinfosec.com)과 파이어아이(www.fireeye.com)가 악성코드 대응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안관제 전문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인포섹은 이번 파트너쉽 체결로 보안관제 서비스와 솔루션 임대를 결합해 고객의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지속적인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한 악성코드 대응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인포섹은 자체 보유한 보안관제 역량 및 악성코드 분석기술과 파이어아이의 악성코드 탐지, 분석 솔루션을 연동하여 탐지된 악성코드에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보안사고 발생 시, 인포섹의 침해사고 대응 전문조직인 탑서트(Top-CERT)를 통해 효과적으로 지능형 지속위협(APT)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래현 인포섹 관제사업 부문장은 “악성코드 위협의 효과적인 방어를 위해 악성코드 대응 전문 솔루션을 활용한 통합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 서비스와 함께 효과적인 악성코드 대응을 위해 최적의 방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 ‘NFC 택시 안심서비스’ 시행 울산시(www.ulsan.go.kr)는 브랜드 택시 1,900대에 NFC 택시 안심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2월 25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NFC 택시 안심서비스 사업은 정부의 ‘비타민프로젝트’ 7대 중점 분야 중 대국민 안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난안전 SOC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NFC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난해 11월 미래창조과학부가 앱을 개발해 시범도시인 울산을 비롯해 서울, 인천, 경기도 등 택시 34,000대에 차례로 시행되고 있다. NFC 택시 안심서비스는 단말기 간 10cm 이내에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NFC 기능이 있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휴대전화만 있으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운용 스마트폰 이용자가 휴대전화 ‘환경설정’ 메뉴에서 ‘NFC 읽기/쓰기’ 기능을 활성화해 택시에 부착된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고 앱을 설치하면 된다.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면 앱이 자동으로 구동되어 택시 운행정보(이용자 위치, 택시회사명, 차량번호, 연락처 등)가 지인에게 문자로 전송된다. 또, ‘안심 번호 관리’ 메뉴에서 택시 승·하차 정보를 전송할 보호
2014 한국 전자제조 산업전 첨단 전자산업의 미래를 만난다 4월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전자 제조 기자재 전시회인 2014 한국 전자제조 산업전에서 고속화, 소형화되고 있는 최첨단 설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K.Fairs㈜와 Reed Exhibitions, ㈜J.EXPO,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전자제조 산업 전시회인 2014 한국 전자제조 산업전(EMK 2014, 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4)이 오는 4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 3층 C, D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부터 터치패널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제작에 필요한 기계와 재료 등을 전시하는 터치 & 플렉시블 생산기자재전이 추가되면서 기존에 진행되어 오던 국제 표면실장 및 인쇄회로기판 생산기자재전(SMT/PCB & NEPCON KOREA), LED 장비 재료 산업전(LED Packa-ging Expo),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Film Technology Show),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Printed Ele
한국인터넷진흥원[IoT 정보보호 정책 프레임워크 개발] 한국인터넷진흥원(www.kisa.or.kr)이 사물인터넷(IoT) 정보보호 정책 프레임워크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측은 “IoT 보안위협 우려는 높아지고 있으나, 이를 위한 중장기 정보보호 전략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IoT 보호대책 수립을 위한 요소기술, 서비스 동향, 보안적용 현황 등의 분석을 통해 세부 정보보호 추진과제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아래 IoT 정보보호 프레임워크를 개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IoT 서비스 중장기 정보보호 추진과제를 통해 각 분야에서 도입·운영 중인 IoT 서비스 보호대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IoT 현황조사 및 분석에 들어간다. △IoT 시장전망 및 기술 표준 현황 조사 △IoT 보안위협 분석 △IoT 보안 요구사항 도출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각 산업분야에서 도입하여 운영 중인 주요 IoT 서비스 현황을 조사해 IoT 서비스별 구성요소(센서/단말, 네트워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처리절차를 분석한다. 아울러 IoT 서비스와 관련된 보안 기술 및 법·제도 현황도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
시스코-나인시그마[IoT 보안 문제해결 글로벌 챌린지 실시] 시스코(www.cisco.com)는 사물 인터넷(IoT)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전문가들을 모으기 위해 나인시그마(www.ninesigma.com)와 ‘시스코 사물인터넷 시큐리티 그랜드 챌린지(Cisco IoT Security Grand Challenge)’를 실시한다. 이 챌린지는 악성코드 공격 방어, 계정정보 관리, 프라이버시 보호 등의 주제로 오는 6월 17일까지 전 세계로부터 보안문제 해결 제안서를 접수한다. 제안서는 타당성, 확장성, 실행력, 사용성 등과 함께 제조사, 대량운송, 헬스케어, 오일 및 가스 회사, 스마트 그리드 등 IoT와 연결된 산업군에서도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 심사를 거쳐 선별된 아이디어는 2014년 가을 시스코가 개최하는 IoT 월드 포럼에서 소개된다. IoT가 하나의 큰 트렌드로 부상할수록 이러한 시스템을 파괴하기 위한 사이버 공격은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스코는 30만달러에 달하는 상금을 내걸었으며, 제안서 제출자 중 최종적으로 선발된 6명이 각각 5만~7만5천 달러 상당의 상금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