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 제62회 일본 전설공업전 한국홍보관 운영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 5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62회 일본전설공업전(송배전 기자재, 신재생에너지, 전선, LED 조명, 전기공사기자재 전시)’에 산업부 지원을 받아, 중소기업 8개사가 참가한 ‘한국 전기산업 홍보관’을 KOTRA와 공동 운영하여 95건에 약 424만달러의 현장 상담과 66만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전시회의 테마는 ‘미래를 조명하는 전설기술, 사람과 지구의 에코 라이프’로서,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의 구현과 관련이 깊은 전기설비가 주로 전시됐다. 한편, 전기진흥회 장세창 회장은 전시 기간에 한국관 참가 기업을 격려하는 동시에 일본전설공업협회(JECA) 관계자들과 만나 오는 9월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홍보와 양국 협회 간 교류확대에 대해 논의했으며, 관서 주재 한국기업연합회 출범 기념 경제 세미나에 참가, 주 오사카 한국 총영사관 이현주 총영사와 일본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토닉스 고객 감사 1000社 이벤트 실시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고객 감사의 의미로 ‘오토닉스 1000社 이벤트’(△신제품 무상 제공 이벤트 △신제품 평가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 이벤트는 오토닉스의 신제품을 무료로 체험하고 싶은 동종 제품 사용 고객 및 오토닉스 제품 사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7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신제품 무상 제공 이벤트’는 신제품 무상 샘플 신청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사를 선정, 오토닉스의 신제품 중 희망하는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7월 내에 수시로 개별 연락한다. 더불어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신제품 평가 이벤트’는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에 한해 평가서를 작성하면 선정을 통해 총 600만원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8월 25일 오토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본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외산에 뒤지지 않는 오토닉스 제품의 뛰어난 성능을 체험하기를 바라며 이와 더불어 푸짐한 경품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토닉스 공식 홈페이지(www.autonics.co.kr) 및
한전 2015년 배전공사 협력회사 운영방안 확정 한전은 ‘2015년 배전공사 협력회사 운영방안’을 확정했다. 배전공사 협력회사 운영제도는 전국 사업소별로 해당 사업소의 관할 지역을 여러 개의 지역으로 분할하여 각 지역별 협력회사를 선정한 후, 협력회사로 하여금 수의계약 한도 금액(8천만 원) 이하의 소규모 배전공사를 신속하게 시공토록 하는 제도로서 1980년부터 도입하여 34년간 운영 중에 있다. 지금까지 한전은 협력회사의 대형화 및 전문화를 통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하여 추정 도급액 상향을 유지해 왔으나, 이번에 확정한 ’15년 배전공사 협력회사 추정 도급액은 건설경기 등 공사업계의 경영 여건을 감안하여 상향을 유보하고 현행과 동일하게 고압 및 지중협력회사는 56억 원 이하, 저압 협력회사의 경우에는 16억 원 이하로 결정했다. 또한 적격심사 시 시공 경험 분야의 전기공사 실적 인정 기간도 4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진입 장벽을 대폭 완화하여 공사업체의 입찰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앞으로 한전은 이번 2015년 배전공사 협력회사 주요 운영방안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8월까지 협력회사 업무처리기준을 마련하고, 10월
에너지관리공단-산업통상자원부 獨 인터솔라 유럽 2014에 신재생시장개척단 파견 에너지관리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지난 6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독일 뮌헨 뮌헨메쎄(Messe Munchen, Munich)에서 개최되는 ‘인터솔라 유럽(Intersolar Europe) 2014’ 전시회에 신재생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한국관과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신재생시장개척단과 함께 총 18부스(정부 정책 부스 1부스 포함)의 규모의 한국관을 운영, 신재생시장개척단에는 하이레벤, 산코코리아 등 12개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했다. 더불어, 전시 기간에는 유럽 현지 바이어를 초청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여, 참가 업체의 마케팅을 지원했다. ‘인터솔라 유럽 2014’는 태양광 제품 및 시공, 태양열 제품,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산업 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도, 현실에 맞게 고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와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규제와 제도의 개선을 본격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발전소에서 나온 온배수가 신재생에너지원에 포함되는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도가 현실에 맞게 재정비된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태양광의 경우 전, 답, 과수원 등 지목 구분을 폐지해 전 지목의 유휴 부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규모별로 가중치를 부여해 소규모 발전도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비태양광의 경우는 현재 개발·실증 단계에 있는 지열과 조류 등에 발전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신규 부여해 관련 업계의 투자를 촉진하고, 해상풍력과 조력 등 초기 투자비가 많이 소요되는 에너지원에 대해서는 사업 기간별로 변동형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안을 도입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발전소 냉각수로 쓴 후 버려지는 온배수를 활용하기 위해 발전소 온배수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원에 포함하고, 발전소에서 온배수를 이용해 인근 농가 등에 열에너지를 공급할 경우 REC를 발급키로 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의 의무이행목표(총 전력 생산량의 10%) 달성 시기도 오는 2022년에서 2
Rod Rodericks, Zebra APAC 총괄 부사장 “지브라 APAC의 성공 전략은 실패에 대한 포용적 태도와 협업의 기업 문화” 글로벌 인쇄 솔루션 공급업체 지브라테크노로지(www.zebra.cm, 이하 지브라)는 유럽, 아시아, 미국에 각각 유용한 판매, 서비스 및 지원 센터를 두고, 솔루션 파트너(VAR)들과의 광범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한 지브라 APAC 총괄 부사장 Rod Rodericks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마켓에서의 지브라의 비즈니스 성과 및 성공 전략과 리더십에 대해 물어봤다. 정리 = 안은혜 기자 (atided@hellot.net) 지브라는 고객의 스마트한 업무 수행을 실현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지브라는 발행 시점에 맞춤화된 다양한 정보를 인쇄하는 인쇄 장비를 설계, 제조, 판매 하고 있다. 이러한 프린터들은 조직이 더 많은 것들을 보고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자동 인식, 데이터 수집, 개별 인식을 위해 제조업체, 서비스 조직 및 정부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아울러, 지브라는 물리적 위치와 자산의 상태에 대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생
배터리가 필요 없는 다회전 앱솔루트 센서 AZ 시리즈 고정도 위치결정 운전에 사용되고 있는 스텝핑 모터(STEPPING MOTOR)는 높은 정확성과 신뢰성이 요구된다. 고정도를 요구하는 시스템들은 일반적으로 배터리 백업 시스템, 폐(閉) 루프 제어 등을 실시한다. 그러나 배터리 교체와 유지보수 등의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배터리가 필요 없고 멀티 턴이 가능하며 반영구적인 절대치 엔코더가 필요하다. 오리엔탈모터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고자 ‘ABZO 센서’라는 무전원 배터리, 멀티 턴 절대 엔코더를 개발했다. 그리고 이러한 제품을 기반으로 폐(閉) 루프 스텝핑 모터 시스템을 갖춘 AZ 시리즈가 자동화 시장에 새롭게 등장했다. 인아오리엔탈모터 기술연구소 최근 높은 생산성이 요구되는 설비 등에는 주 전원이 차단되어도 위치 정보가 유지된 상태로 생산의 흐름이 지속되는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설비에 사용되는 모터는 배터리를 이용하여 다회전 위치 정보를 계속 유지하는 배터리 백업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오리엔탈모터도 서보모터 및 폐 루프 스텝핑 모터 유닛인 알파스텝 등에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주 전원이 차단되었
로봇 시스템 제어와 응용(3) 이동로봇 시스템 제어와 응용 정슬 충남대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 (jungs@cnu.ac.kr) 전 호에서는 로봇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대해서 다루었다. 이번 호에서는 이동로봇 분야를 다루고자 한다. 이동로봇은 위험한 지역의 탐사나 서비스 로봇의 작업에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서비스 로봇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목적의 이동로봇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이 글에서는 이동로봇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용도의 로봇 시스템을 소개하고 제어와 응용에 대해 전개하고자 한다. 이동로봇의 기구학 이동로봇은 무한대의 자유도인 이동성을 가진 로봇으로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극한 지역의 탐사뿐만 아니라 병원이나 공장에서의 물품을 운반하고, 가정에서 청소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1-7]. 일반적인 이동로봇의 기구학은 그림 1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X, Y는 전체 좌표를 나타내며 x, y는 로봇 좌표를 나타낸다. 이동로봇에서 제어해야 할 변수는 위치 x, y와 헤딩각도 ø가 된다. 그림 1에서 보면 r은 바퀴의 반지름, L은 바퀴 사이의 거리, Pc는 이동로봇의 무게중심, Po는 양쪽 바퀴 축 중심,
<엑시스> 실외용 돔 네트워크 카메라 ‘AXIS M3027-PVE’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의 ‘AXIS M3027-PVE’는 충격과 파손으로부터 보호하는 고강도 재질로 설계되어 IK10 등급의 국제 규격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낮과 밤 상관없이 고화질의 영상 감시가 가능하며, 실내외 모두 적용 가능한 네트워크 카메라로, 적은 예산으로 영상 감시 솔루션을 구축해야 하는 호텔, 연회 장소, 레스토랑 및 사무실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천장이나 지붕 아래, 현관에 설치할 경우 360° 오버뷰를, 벽에 설치할 경우 180° 파노라마 화면을 제공한다. 수평 파노라마 및 더블 파노라마, 쿼드 뷰(quad views)와 같은 디워핑(de-warping) 뷰, 관심 영역을 디지털 방식으로 팬, 틸트 및 줌 가능한 영역 보기 모드 등을 지원한다. 또한 H.264 및 Motion JPEG 다중 스트림을 동시에 전송할 수 있으며, I/O포트를 사용하면 외부 장치와 연결이 가능하다. AXIS M3027-PVE는 엑시스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지능형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제품에 탑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카메
주식회사 지이아이티 GEIT BoonEdam과의 파트너십으로 토탈 보안 솔루션 강자로! Green-Eco 분야 및 RFID 응용 솔루션의 자체개발로 시장개척 환경 및 보안 전문 솔루션 기업 지이아이티(www.geit.co.kr, 이하 GEIT)는 RFID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응용솔루션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양방향 데이터 송수신 솔루션의 제품개발 및 상용화, 녹색환경(Green-Eco)과 IT 융합솔루션의 개발 및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생체 인식 기술을 응용한 보안 솔루션 분야로의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젊은 기업 GEIT를 지난 6월 2일 탐방했다. 안은혜 기자 (atided@hellot.net) GEIT의 다양한 사업 GEIT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Green-IT 솔루션의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성장 동력의 핵심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기술 벤처 기업이다. GEIT(Green-Eco & Information Technology)는 회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환경부문 사업과 첨단 IT를 접목한 보안솔루션사업을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Green-IT 사업으로는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과 Smar
신제품솔루션 | YH데이타베이스 키보드 보안솔루션 ‘y-SecuKeypad’ YH데이타베이스(www.yhdatabase.com)의 y-SecuKeypad는 PC 및 모바일단말기로 개인정보 입력 시 일어날 수 있는 피싱 및 해킹 위험을 차단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마다 암호화된 서로 다른 가상의 키패드를 생성해서 입력을 받도록 하여 계좌번호/비밀번호와 같은 금융 정보 및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 주요기능 •PC·모바일용 환경 지원 : Native App(iOS, Android), Mobile Web(사파리, 웹킷), PC웹 •OS버전 및 IE버전에 구애받지 않고 지원 •ActiveX 및 별도의 Plug-In 설치 불필요(타 제품과의 차별성) •클라이언트 모듈 및 서버 모듈 구성(E2E 보안 지원) •쿼트 자판 형식의 키패드 지원(가로/세로) •이미지 텍스트 입력 방식을 통한 노출 방지 •자판 배열의 랜덤성 유지를 위한 랜덤 키패드 제공 •입력되어진 가상키패드 값 전송 시 암호화 •키로깅 방지 •기밀성 및 무결성 보
신제품솔루션 | 에코스솔루션 CCTV PTZ 카메라에 최적화된 ‘TMC5031, TMC5130’ 에코스솔루션(www.ecoss.co.kr)은 정보통신기기 및 정보보안시스템을 연구 개발하는 ICT 솔루션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벤처기업으로 TRINAMIC MOTION CONTROL의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의 CCTV PAN-TILT 카메라를 구동하는 모션 컨트롤 및 모터드라이브 기술을 개발했다. 에코스솔루션은 Security-Safety Korea 전시회에서 국내 외 CCTV PTZ 카메라에 최적화된 고정밀 고효율을 제공하는 모션 컨트롤 및 모터드라이브 일체형(Motion Control+Motor Drive(cDRV) 신제품 TMC5031, TMC5130의 기술과 모터드라이브 모듈 기술을 선보였다. 에코스솔루션의 ‘CCTV Pan Tilt Camera 최적화 모션 컨트롤 및 모터 드라이브 반도체 기술’은 CCTV PTZ 카메라에 최적화된 고정밀 고효율을 제공하는 모션제어 및 모터구동을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Stepping Motor 2축의 Pan-Tilt 를 최적으로 컨트롤하여 구동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혁신적인 특허 기술인 stallGuard2
신제품솔루션 | 소프트캠프 망분리 환경에 특화된 APT 공격대응 솔루션 ‘실덱스’ 소프트캠프(www.softcamp.co.kr)의 실덱스(SHIELDEX)는 물리적 보안의 출입통제시스템과 실시간 관제 개념을 네트워크 환경에 적용했다. 외부(메일, USB, 망연계, 인터넷)에서 유입되는 파일을 격리, 방역, 감시, 통제하여 망분리 환경에서 APT 공격을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최근 APT 공격은 정보유출뿐 아니라 내부 시스템을 파괴시키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어 국가와 산업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상황이다. APT 공격대응을 위해 망분리나 시그니처/행위분석기반의 APT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으나, 망분리가 도입된 환경이라 해도 이메일, USB, 망연계 서버로부터 유입되는 외부파일들의 위협에서는 원천적으로 벗어나기 어렵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문서 및 실행파일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고, 로컬 시스템의 중요 자원을 보호하는 솔루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 제품은 기업 내 네트워크 상에 격리된 가상 환경(V-Room)에서 파일 구동 및 방역을 지원한다. 내부 반입 시에도 중요영역(시스템부팅, 커널단 등)에 접근할 수 없도록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외부유입파일에 대
아날로그 카메라의 디지털 마이그레이션 이제는 IP 카메라의 시대 스마일서브 김병철 대표의 ‘IP 카메라 가격 트렌드와 디지털 마이그레이션 전략’에 대한 발표로 아날로그 카메라의 현재 가격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어 가고 있는지, 아날로그 카메라 시장의 전망과 디지털 마이그레이션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김병철 대표(스마일서브) IP 카메라의 트렌드 아날로그 카메라의 문제점은 많이 제시되고 있다. 30만 화소의 저화질에 화질이 뭉개지고, 전송거리, 증거능력 부족, 정지화상 문제 등의 다양한 통합능력 부족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아날로그 카메라를 고수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기존에 깔려있는 인프라 문제와 쉬운 설치, 저렴한 가격 등을 들 수 있다. 현재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이유는 소호(Soho), 중소 매장, 중소 공장 등에서는 여전히 가격을 중시하고 있고, 기존에 설비 된 경우 케이블 공사비 등의 문제 때문이다. 반면, 새로 설치되고 있는 곳에는 대부분 초 고화질 IP 카메라가 사용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200만 화소, 300만 화소는 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UHD의 경우 3300만 화소까지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IP 카메라는 디지털 전송 방식을
고해상도 CCTV 시스템의 발전 동향 UHD 상용화 및 압축기술의 안정화…4K UHD·메가 픽셀 적용의 촉매제 한국로보트보쉬 이경록 과장의 ‘고해상도 CCTV 시스템의 발전 동향’에 대한 발표로 고해상도 CCTV 시스템의 진화와 HD 기술 트렌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발전에 따른 극복 과제들에 대해 점검해 본다. 이경록 과장(한국로보트보쉬) SD에서 HD로의 전환 시장은 SD에서 HD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IMS 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SD 카메라의 연평균 성장률은 9%에 불과한 반면, HD 카메라의 평균 성장률은 62%에 이른다고 예측했다. 지금 현재 상황은 오히려 리서치 기관에서의 조사보다 HD 카메라의 성장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SD에서 HD로 전환하면서 HD 카메라 성장에 기여하는 키워드로는 소비재 시장으로부터의 영향, 16:9 화면 비율의 LCD 모니터, 향상된 영상 품질, HD 카메라들의 수용성, 저장 비용의 감소 등을 들 수 있다. 이미 많은 가정 및 사무실에 HD 모니터가 보급되어 있을 만큼 일반 가정에서 기본 제품이 되어 있다. 소비자들이 HD 모니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더 좋은 해상도에 대한 욕구 때문이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