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IS P1428-E 네트워크 카메라 AXIS P1428-E는 Full HD의 4배에 달하는 4K(3840×2160)의 초고해상도로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실내와 실외 모두 적용 가능하며, 상세한 부분까지 선명하고 정확하게 캡쳐가 가능해 주차장이나 광장과 같은 넓은 지역 모니터링에 이상적이다. 또한 원격 줌 및 원격 포커스 기능, 마이크로 SD/SDHC/SDXC 메모리 카드 슬롯, 외부 장치와 연결 가능한 I/O 커넥터 등 다양한 부가 기능들도 함께 제공한다. 엑시스 ☎02-780-9636 www.axis.co.kr
포인트캠 LTE 무선 CCTV 포인트캠 LTE는 SK텔레콤의 LTE 기술 기반의 무선 중계기를 결합해 무선망으로 고화질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침입자가 나타날 시 인체의 열을 감지하는 열 센서로 움직임을 파악하고 고객 휴대전화로 SNS를 발송한다. 또한 향후 대규모 공사에 적용 가능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퇴근 및 폐장 이후 열 센서 감지 기능이 꺼지면 SMS로 알리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SK텔레콤 ☎1599-0011 www.sktelecom.com
안랩 TSM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안랩 TSM은 네트워크, 가상 사설망(VPN), 보안 현황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환경과 빅데이터 환경에 최적화된 대용량 로그 저장 및 분석,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보안 장비의 장애 발생 여부와 징후까지도 파악할 수 있으며, 개별적인 네트워크 보안 장비들의 보안 시스템 정책을 한 번에 적용시킬 수 있다. HTTPS를 통한 웹 접속 환경 제공으로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안 관리를 할 수 있다. 안랩 ☎031-722-8000 www.ahnlab.com
SECUI MF2 소호 시리즈 SECUI MF2 소호 시리즈는 보안의 사각지대에 있던 소규모·소호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방화벽으로 MF2 50와 MF2 110, MF2 200로 구성된다. 이 제품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분석한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URL 평판 DB를 제공하며, 메일 등을 통한 개인정보 및 기업정보의 유출을 방지하는 정보 유출 방지기능(DLP)을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보안콘텐츠 서비스로 통합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시큐아이 ☎02-3783-6600 www.secui.com
지문인식 스캐너 소프트웨어개발키트 지문인식 스캐너 소프트웨어키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사용자를 위한 지문인식 스캐너 소프트웨어 개발도구이다. 안드로이드 단말기에 최적화된 알고리즘 설계를 통해 기존의 PC SDK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보장한다. 단말기 사양에 따라 PC SDK와 같이 외부광/건조지문 캡쳐가 가능하다. 초당 15프레임(15 FPS)의 고속 지문 인식과 함께 모바일 기기 상에서 지문 미리보기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슈프리마 ☎031-783-4505 www.suprema.co.kr
SRS-X3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SRS-X3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 감상은 물론, 핸즈프리 통화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NFC 기능을 통해 스마트기기와 원터치로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하다. 외부 오디오 입력 AUX 단자를 갖추고 있어 블루투스가 아닌 유선 오디오 입력으로도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또 Clear Audio+ 기술이 적용돼 저음부터 고음까지 소리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소니코리아 ☎1588-0911 www.sony.co.kr
SH-500 듀얼 밴드 양방향 무선통신기기 SH-500은 듀얼 RF 인터페이스와 고해상도 컬러 LCD 디스플레이 기반의 고품질 GUI를 제공한다. 사용자 네이밍 표시 기능과 발언권 이용을 통하여 최대 4명까지 동시 대화가 가능하다. 주파수/시간/공간 다이버시티 적용으로 통화 품질을 향상시켰다. 이 제품은 Micro USB 포트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충전, 디버깅 기능을 제공하며, 3단계 보안 코드 체계를 적용한 정보보호 기능을 갖고 있다. 세영정보통신 ☎054-463-2300 www.eseyoung.com
SNF-8010 5메가픽셀 카메라 SNF-8010은 어안 렌즈를 내장해 360도 광대역·전방위 감시를 구현한다. 360도 모드, 2분할 파노라마, 3분할, 4분할 등 다양한 화면 구성으로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디워핑(Dewarping) 기능으로 오버뷰 화면을 반듯하게 펴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박스·돔형 카메라 여러 대가 필요한 영역을 이 카메라 한 대로 커버할 수 있다. 그 외 템퍼링 알람, 소리 감지 등의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테크윈 ☎070-7147-7000 www.samsungtechwin.co.kr
결로 센서 스티커 결로 센서 스티커는 가정에서 결로현상을 진단하여 곰팡이 증식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물에 젖으면 투명하게 변하는 나노실리카겔이 사용돼 결로현상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실크 벽지처럼 내부는 젖어 있어도 외부에서 표시가 나지 않는 벽지에도 색깔이 변해 적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환기나 제습을 통해 결로현상이 사라지면 원래 색상으로 복원이 되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피톤 ☎1577-9799 http://biophyton.com
KS-13120HD/KS-13125HSV 하드디스크 파쇄기 KS-13120HD와 KS-13125HSV는 하드디스크의 파기 확인이 용이한 파쇄기로, 분당 5개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파쇄 할 수 있다. KS-13120HD는 데스크톱, 노트북 하드디스크, SSD, CD, USB 등 각종 저장매체를 한 번에 파쇄 할 수 있으며, KS-13125HSV는 서버용 하드디스크 파쇄기로 기존의 하드디스크뿐만 아니라 서버용 하드디스크까지 파쇄가 가능하다. 파쇄 시 원형이 남지 않아 복구가 불가능하다. 대진코스탈 ☎1588-8007 www.djkostal.co.kr
Newtone Talk 음성 합성 엔진 N ewtone Talk은 입력된 글자를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읽어 주는 음성 합성 API다. 다음 검색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사전에 등록되지 않은 신조어도 정확히 읽을 수 있으며, 특수문자가 포함된 경우에도 유연하게 대응한다. 한 번에 최대 30초의 음성 합성이 가능해 입력된 글자를 분석, 음성으로 합성까지 0.1초면 된다. 각종 안내 방송을 대신할 수 있고, 시각 장애인을 위한 생활형 앱 개발에도 유용하다. 다음커뮤니케이션 ☎1577-3321 www.daum.net
UHA-750C/UHA-1010C UHA-750C와 UHA-1010C는 사용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가정 내 조명, 가스밸브,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나비엔 원격제어 홈오토메이션이다. 홈오토메이션이 중계기 역할을 수행해 외부에서도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경동원 자체 서버를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 비용 부담이 없다. 방문자 확인 및 통화 기능은 물론, 방문자 영상 저장과 각종 센서를 활용한 방범 및 가스누출 감지 기능도 가능하다. 경동원 ☎02-559-8116 www.kdone.co.kr
[슈프리마]얼굴인식 장치 신기술 개발 슈프리마는 순수 자사 기술로 얼굴인식 장치 신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 신기술은 얼굴인식 성능을 개선시키기 위한 객체 인식 장치 기술로, 인식할 때 조명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얼굴 왜곡 현상을 차단한다. 원리는 서로 직교하는 두 개의 편광 필터와 최적의 위치에 있는 광원을 활용해 균일한 조명을 형성하고, 빛의 반사 등으로 인해 얼굴의 특성이 왜곡되지 않도록 해 인식 성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안경과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한 경우에도 렌즈에서 반사되는 빛을 제거하고 얼굴에서 산란되는 빛만을 검출해 일관성 있는 얼굴 객체의 특성 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 이 특허 기술은 주변 조명에 민감한 얼굴인식 장치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슈프리마는 이번 특허 기술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얼굴인식 단말기 ‘FaceStation’의 신규 버전 모델에 최초 적용할 예정이다. 슈프리마 이재원 대표는 “얼굴인식은 지문인식에 이어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바이오 인식 정보 중 하나로, 그 시장은 향후 2018년까지 26.6%의 연평균성장률을 기록하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지문
[MIT] 웨어러블 문자 리더기 ‘핑거 리더’ 개발 MIT 미디어랩의 과학자들은 손가락에 반지처럼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문자 리더기 ‘핑거 리더’를 개발했다. 신문이나 서적 등에 인쇄된 문자나 문장에 손가락을 대면 음성으로 자동 변환해주는 디바이스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작동 원리는 검지 손가락에 핑거 리더를 끼우고 문장을 따라 손가락을 움직이면 내장된 소프트웨어가 손가락의 움직임과 문자를 인식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처리한 후 컴퓨터 합성음으로 들려주는 것이다. 디바이스에는 진동 모토가 달려 있어 손가락이 인쇄된 글자를 벗어나거나 문장의 끝부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진동음을 울려준다. 다만 핑거 리더는 아직 터치 스크린 방식 디바이스의 글자는 읽지 못한다. 터치 스크린이 핑거 스크린의 글자 스캔 기능과 충돌하기 때문이다. 터치 스크린 기능을 배제하면 디스플레이 상의 문자를 읽는데도 전혀 무리가 없다. 개발자에 따르면 핑거 리더는 점자화가 안 된 방대한 양의 서적이나 문건 등을 읽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한다.
[인텔]삼성전자·델 등과 사물인터넷 표준 협의체 OIC 구성 인텔은 삼성전자, 델, 윈드리버, 브로드컴 등 IT업체와 공동으로 사물인터넷 분야 표준 협의체인 ‘OIC(Open Interconnect Consortium)’를 구성한다고 전했다. OIC는 오픈 소프트웨어를 지향해 모든 소프트웨어와 소스코드를 무상으로 개발자들에게 제공한다. OIC의 기준과 오픈 소스는 네트워크, 전원, 대역폭 등이 변하는 상황에서도 지능적이고 안전하게 정보를 교환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 설계를 도운다. OIC는 수십억 개의 장치가 요구하는 ‘연결성’을 정의하고, 상호 운용성 향상 목표로 활동한다. 또 IoT 관련 장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연결하기 위한 업계 표준기술을 정립할 계획이다. 모든 회원사는 인증 프로그램을 비롯해 오픈 소스 구현, 프로토콜 사양 개발에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링 등을 지원한다. 인텔 더그 피셔 부사장은 “사물인터넷의 성장과 궁극적인 성공은 산업표준과 개방형 생태계에서 이뤄진다”며 “새로운 컨소시엄 설립으로 특정 기업의 솔루션에 의존하는 생태계가 아닌, 상호 운용이 가능한 IoT 연결성 과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