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rth VideoCheck 시리즈 ▲ VideoCheck UA 3D CNC VideoCheck UA 3D CNC 세계 최고 정도의 CNC 초고정도 멀티센서 3차원 측정기 (비접촉 카메라도 3차원) 고정 브릿지형 구조와 초고강성 공기 베어링 초고성능 전자-공기식 댐퍼 채용 (미세 바닥 진동 자동 감지 장치 채용) 자동 온도 감지 및 자동 보정 기능 초고분해능 3차원 비디오 카메라, 3D-WFP, 2D-WFP, CFP, WLP 등 센서 선택 가능 초고정도 금형 및 부품, 렌즈, 코어, 배럴/하우징/홀더, 커넥터, 노즐, 2차원/3차원 형상의 초고정도 부품 등 VideoCheck FB/HA 3D CNC CNC 초고정도 멀티센서 3차원 측정기 (비접촉 카메라도 3차원) 고정 브릿지형 구조와 초고강성 공기 베어링 고성능 전자-공기식 댐퍼 (선택) 자동 온도 감지 및 자동 보정 기능 초고분해능 3차원 비디오 카메라, SP80, 3D-WFP, 2D-WFP, CFP, WLP, TP 등 센서 장착 가능 R
CRYSTA-Apex S 시리즈 ▲ CRYSTA-Apex S9106 1.7μm급 고정도 최대 허용 지시 오차 MPEE=(1.7+3L/1000)μm를 보증하는 고정밀도 3차원 측정기이다. 일반적으로 고정밀도로 불리는 MPEE=(2.5+4L/1000)μm 클래스의 3차원 측정기와 비교하면, 보증하고자 하는 정도가 ±0.02mm인 경우, 측정기는 보증하고자 하는 정도의 최저 1/5 이하의 정도 보증이 필요하므로 측정길이 375mm를 넘은 시점에서 측정기의 정도가 보증하고자 하는 1/5를 넘어 버린다. 그러나 CRYSTA-Apex S 시리즈는 766mm까지 측정기의 정도가 1/5 이하이다. 온도 보정 시스템 16~26℃의 환경 하에서 측정기 본체의 정도 보증을 가능하게 하는 온도 보정 시스템이 표준 탑재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각 축 스케일에 장착된 온도센서와 측정물용 온도센서에 의해 온도를 감지해, 측정 결과를 20℃일 때의 값으로 환산해 출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방식으로는 20℃ 이외의 온도 환경에서 측정 공간의 변형이 없는 것이 필요하다. CRYSTA-Apex S 시리즈는 온도 보정 시스템의 탑재를 상정한 설계가 이루어지고 있
SiC 활용 시 실리콘 대비 신뢰성 및 각종 효율 향상 기대돼 최근 고온 솔더가 정책적, 기술적 문제로 인해 이슈화되고 있다. 물론 무연화로 인한 환경 규제가 고온 솔더 대체재 개발의 큰 이유 중 하나라 할 수 있지만, SiC나 새로운 디바이스 소재가 사용되는 차세대 디바이스의 등장 또한 주요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EU와 일본을 중심으로 고온 솔더 연구 동향에 대해 설명하려 한다. EU…물성 데이터베이스화에 중점 유럽에서는 주로 여러 국가가 EU라는 테두리 안에서 협력을 통해 연구하고 있다. 2007년에 종료된 'COST 531' 프로젝트는 EU의 17개국, 45개 연구기관이 6개의 워킹그룹을 이루어 진행됐다. 6개의 워킹그룹 중 1, 2 그룹은 열역학적 계산에 대해 주로 연구했고, 3~6 그룹은 물리적, 화학적 특성 및 신뢰성에 대해 연구했다. 그 결과 Ag, Au, Bi, Cu, In, Ni 등의 열역학, 무연 솔더 합금의 물리적 적합성, 그리고 무연 솔더와 솔더 조인트의 미세 구조 등에 대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수 있었다. 이후 실시된 ‘MP0602' 프로젝트에서는 주로 무연 솔더 대체재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 졌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3차원 측정기는 영어로 3D Coordinate Measuring Machine로 3차원 좌표 측정기라고도 한다. 1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ZEISS는 1919년 정밀측정 부서를 신설하며 본격적으로 산업 측정 솔루션 사업을 시작했다. 유럽의 선진 기술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ZEISS를 통해 3차원 측정기가 진화해 온 발자취와 앞으로의 개발 동향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ZEISS가 정밀측정(Feinmess) 부서를 신설했을 당시, 미국에서 대량생산이 시작되면서 제조업체에는 큰 규모의 조립라인이 형성되었다. 자동차나 공작기계와 같은 완성품은 여러 개의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각 부품이 정밀하게 조립되어야만 했다. 따라서 부품의 공차와 품질을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정밀 측정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ZEISS는 1900년 산업 측정 초기단계에 두께 측정기, 비교 측정기를 출시하면서 측정 산업에 뛰어들었다. 1919년 3차원 측정기 사업부를 독립적으로 설립한 이후 1920년에 옵티미터(Optimeter)라고 하는 비교 측정기, 공구 현미경, 내측 마이크로미터를 출시했으며, 현대와 같은 모습을 갖춘 3차원 측정기가 세계 최초로
해외 바이어 3,000여명 참여, 전자·정보기술 강국 위상 뽐내 2014 한국전자전이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22개국 800여 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 약 60,000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주최측은 “약 3,0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함으로써, 약 18억 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져 국내 전자·정보기술 수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창조적 사고와 혁신적 IT기술이 만드는 놀라운 세상, 2014 한국전자전이 ‘세계적인 창조 IT 종합전시회’라는 타이틀로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반도체산업대전, IMID 디스플레이전시회와 공동 개최됐다. 올해로 45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22개국 8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일상 생활을 풍요롭게 해줄 다양한 제품, 디자인 및 융합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권오현 회장은 “스마트폰, 커브드 UHD TV 등 우리나라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최첨단 제품을 비롯해 플렉시블 &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홈, 3D프린팅, 트리플모니터 탑재 모션 시뮬레이터 등 흥미로운 최신 융합제품들을 대거 공개했다”며, “이와
지난 호에서는 웨이퍼, 트랜지스터, 커패시터 및 메모리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에는 최근 가장 핫한 이슈인 소형화와 관련해 동향을 짚어보고, 패키지 유형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C형 반도체 패키지의 소형화 및 Fine Pitch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플립칩이 도입됐다. 플립칩 실장 기술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QFP, TCP, BGA 등의 플라스틱 패키지 없이 반도체 칩을 뒤집어 보드에 직접 실장하는 것인데, 최근 이를 통해 실장면적 최소화 및 전기적 성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그림 1). 그림 1. C형 반도체 패키지 하지만 플립칩 실장기술은 고 정밀도 실장이며 칩이 쉽게 깨지는 등의 문제점 때문에 SMT 대응에 해결과제가 있고 부품 단가도 높은 편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밀도 SMT 기술을 확보하고 칩/기판/접속재료 등 최적화 설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패키지 종류 : BGA BGA(Ball Grid Array)는 QFP의 다핀화·협 피치화의 진행에 의한 실장 곤란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는 이차원적 평면에 격자형식으로 분포된 솔더볼을 통해 패키지, PCB 등과 전기적, 기계적으로 연결하는 기술이며, 주변 실장 형태보다 단위 패키지 면
초연결 사회 여는 사물인터넷 신성장 모멘텀…2020년 세계 1조 달러 시장 지난달 개최된 KES(한국전자전), 4월 열린 CeBIT(세계정보통신산업박람회), 3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서), 2월의 CES(세계가전박람회) 등 세계적인 정보통신 전시회에서 크게 주목받은 분야가 있다. 미국·독일·중국 등 세계 주요국가와 구글, 오라클, 시스코 등 글로벌 기업도 이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바로 사물인터넷이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란 사람·사물·데이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되어, 정보가 생성·수집·공유·활용되는 기술·서비스를 일컫는다. 그 성장세는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시장조사업체인 마키나 리서치(Machina research)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사물인터넷 시장은 2천억 달러 규모였으나, 오는 2020년에 이르면 1조 달러에 달한다. 연평균 26% 넘게 성장하는 규모다. 또한 IT 분야 리서치 전문업체인 가트너(Gartner)는 2013년 현재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이 26억 개로 1% 미만이나 오는 2020년에는 260억 개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다양한 혁신과 사업 기회가 창출될
SEC의 고해상도 Micro-focus X-ray 비파괴 검사 장비인 X-eye SF160FCT는 반도체, PCB/SMT 및 전자부품 등의 연구 분석용 장비로써, Micro 단위의 숨은 결함까지 검출할 수 있다. 160kV Micro-focus X-ray Open Tube(1㎛ Spot Size)를 탑재하였으며, 어떤 방향에서도 X, Y, Z, R, T, Y-aft, CR-R축 7축 Manipulator 조작으로 구동한다. 또한 사용자 중심 Interface가 특징이며 Jog-stick, Mouse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SEC ☎ (031)215-7341~2
배선 인출형 마이크로 포토 센서 오토닉스에서 기존 커넥터형에 이어 배선 인출형 마이크로 포토센서를 출시하면서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BS5 시리즈는 K형, T형, L형, Y형, V형의 총 5가지 외형으로 설치 환경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가능해 사용자 작업 환경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며, 초소형 사이즈로 협소한 공간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 2kHz의 응답 주파수로 고속 물체의 검출이 가능할 뿐 아니라 투·수광부가 보호창으로 보호되고 있어 먼지가 많은 생산 현장에서도 높은 검출 신뢰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5-24VDC의 폭넓은 전원 전압 사양으로 각종 IC, 릴레이, 프로그래머블 컨트롤러 등에 접속이 용이하며, 적색 동작 표시 LED로 동작 상태 확인 용이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시험기간 및 비용 대폭 축소 기대 획기적인 LED의 조명 고효율 인증 간소화 방안이 도입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10월 14일(화) 공단 대강당(경기도 용인 소재)에서 LED 조명업체의 고효율 인증 규제 완화 및 인증시험 간소화를 위한 고효율 인증 고시개정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현재 LED조명 업체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이었던 LED 패키지에 대한 광속유지율 시험 면제에 관련된 사항으로, 기존 약 3개월이 소요(2,000시간)되던 광속유지율시험을 일정 기준을 만족하는 국내외 LED 패키지 광속유지율 시험성적서 제출 시 면제받을 수 있는 방안을 참석자에게 설명하고 관련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되었다. 공청회에는 LED 조명 제조업체 및 시험기관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에너지관리공단은 광속유지율 면제 대상 LED 품목 및 면제방법, 시험면제조건, 시험방법 및 기준, LED 패키지의 파생모델 및 부품변경시험 면제 기준 등 고시개정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또 LED 패키지 제조업체, LED 조명 제조업체 등의 많은 관심을 반영하듯 열띤 질문과 의견 개진이 이루어져 고효율 인증제도의 시장친화적인 고시 개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고효율 인증
한전KDN은 지난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주관하는 전 세계 스마트그리드 분야 최대 규모의 ‘제5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14)’ 에 참가해 송변전, 배전, 전력판매 분야의 최신 전력IT 솔루션 6종을 선보였다. 송변전 IT 분야에서는 광역의 위상 데이터 실시간 수집, 분석, 평가, 예측 기능을 통해 광역 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광역전력계통 감시제어 시스템 WAMAC(Wide Area Monitoring And Control)을, 배전 IT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등 분산자원의 통합 운영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성을 높이고 배전계통의 감시제어를 수행하는 차세대 전력계통 운영시스템 SDMS(Smart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을 선보였다. 특히 SDMS는 자가복구 기술 등을 통해 정전 복구시간을 대폭 단축하여 배전망의 신뢰도와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에너지종합관리시스템인 EMS(Energy Management System)를 활용하여 빌딩, 공장 등 다수의 분산된 ESS-EMS의 정보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0월 10일 SK건설에서 발주한 ‘고성그린파워 Project 종합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제6차 전력수급계획의 1,000MW급 민간 IPP 사업으로서 협상에 의한 방식으로 계약협상이 이루어졌다. 회사는 현재 수행 중인 1,000MW급 6개 프로젝트 설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5월 발주처로부터 사전착수 지시서를 접수하고 사업주의 특수목적회사(고성그린파워) 설립 후 설계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고성그린파워 Project는 1,000MW급 초초임계압, 관류형 변압운전 발전소로서 고성군 하이면 일대에 건설되며 신기술 적용 및 설비 배치의 최적화를 도모하고 환경친화시스템을 채택하여 세계 최고의 민간 석탄화력 모델 발전소 건설을 목표로 하여 건설된다. 2020년 10월과 2021년 4월에 1,2호기가 각각 준공될 예정이며, 회사는 종합설계기술용역사로서 대비공사 기본 및 상세설계, 개념설계, 기본설계 및 상세설계와 현장기술지원 등의 역무를 담당한다. 회사는 이번 계약 체결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기술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민간 IPP 사업도 성공적으로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번
한전원자력연료는 원자력연료 조립 과정에서 연료봉 표면 손상 방지를 위해 필요한 수용성 코팅제 및 공정 개발을 완료하고 설비제작 및 공정 적합성 등 각종 시험을 거쳐 2015년 말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연료봉 표면에 코팅되는 래커용 대체물질 개발을 위해 2013년 1월부터 한국화학연구원과 1년 동안 공동개발을 추진하여 수용성 코팅제 선정 시험 및 현장 실증시험 등을 거쳐 모든 건전성 평가를 완료했으며, 2013년 말 수용성 고분자 수지를 기본으로 한 수용성 래커 대체물질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어 2014년에는 양산체제 구축을 위한 공정 특성연구 및 Pilot 장치를 통해 연료봉 코팅시험, 장입시험, 세척 및 건조시험, 연료봉 및 집합체 검사 등 다양한 실험을 거쳐 올해 말 최종 양산 적용 공정 개발 보고서를 발행할 예정이다. 공정별 설계 및 시스템 분석, 공정변수 분석, 공정분석을 위한 실험 및 품질평가 결과 전 항목에 걸쳐 기존 물질 대비 양호하거나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 원자력연료 집합체는 250여 개의 연료봉을 뼈대인 골격체에 장입하여 다발로 완성되는데, 이 과정에서 연료봉 표면에 지지 격자 스프링 등에 의한 마찰을 최소화하고 연료봉 표면의
신재생에너지 우수 아이디어 및 포스터 시상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들의 친밀감 제고를 위해 지난 7월 1일(화)부터 9월 1일(월)까지 진행된 ‘신재생에너지 36.5℃ 아이디어·포스터 공모전’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0월 15일 코엑스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독창적인 ‘36.5℃ 제품’ 아이디어 500여 건이 접수됐으며, 올해 신설된 포스터 부문에도 초·중·고등학생 200여 명이 참여하여 신재생에너지로 지구를 지키자는 내용을 참신하게 표현하는 등 총 789개 작품이 접수됐다. 먼저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저개발 국가에 안전한 식수 제공을 위해 고안된 ‘태양광을 이용한 UV 소독시스템’(전북대학교, 조민근)이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총 10개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우수작으로 뽑혔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위기에 처한 흰곰이 신재생에너지를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한 ‘신재생에너지로 행복을 찾아요!’(강원평창초, 최은희)가 대상으로, 그 외 ‘신재생에너지야 고마워’(한양초등학교, 오민지), '해와 바람'(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장나영) 등 총 7개의 작
LG전자가 국내 최고 효율, 최대 출력의 태양광 모듈을 선보이며 국내 태양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이번에 LG전자에서 선보인 태양광 모듈 신제품 ‘모노 엑스 네온(Mono X NeON)’은 N타입 웨이퍼를 사용하여 기존 P타입 제품 대비 고효율, 고출력을 구현한 프리미엄 모듈 제품이다. ‘모노 엑스 네온’에는 국내 최초로 N타입 웨이퍼 기반의 고효율 셀 기술과 고출력 태양광 모듈 기술이 적용돼 60셀 모듈 기준 18.3%의 최고 효율과 300W의 국내 최고 출력을 달성했다. 태양광 모듈은 효율과 출력이 높아질수록 동일한 태양광 설치 면적에서 생산하는 전력량이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P타입 모듈은 자외선에 지속 노출되면 출력이 약 3%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했으나, ‘모노 엑스 네온’은 이를 1% 미만으로 개선했다. 구름으로 빛의 세기가 약해지거나 외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출력이 감소하는 현상도 개선됐다. 이에 동일 용량의 발전시스템 설치 시 일반적인 P타입 모듈 제품보다 발전량이 4% 이상 높아졌다. LG전자 솔라사업담당 이충호 전무는 “국내 최대 출력, 최고 효율의 태양광 모듈을 통해 태양전지 시장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세계에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