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학장 김용목, 이하 아산폴리텍)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일환으로 하반기부터 인공지능 관련 RPA(로보틱 처리 자동화) 자격증 기본 및 응용과정, 재직자 대상의 전략과정과 기업 컨설팅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산폴리텍의 산학협력처 최의선 처장은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소프트웨어 기술은 이미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몇 해 전부터 도입하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중견 및 중소기업까지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이라며 “비용과 시간 절감, 인적 오류 방지 등을 통해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요구에 대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산폴리텍은 이와 관련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또는 기업에서 효과적인 업무처리 방법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커리큘럼을 구상했다”고 덧붙였다. 최의선 처장은 또 “충남 지역 내 인공지능(AI)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우수기업 협력 및 수요맞춤형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도 참여하고 있는데, 기업 주관 하에 교육생 실무 프로젝트 투입 및 전담 멘토의 업무능력 향상훈련을 통한 교육생 AI·SW 실
팀뷰어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PLM 분야에서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팀뷰어는 자사의 산업용 AR 플랫폼인 프론트라인을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의 선도적인 PLM 소프트웨어인 팀센터에 적용한다. 이번 협업으로 전 세계 지멘스 고객은 제품의 디지털 트윈과 연결된 인터랙티브 3D 콘텐츠가 제공하는 몰입형 경험을 이용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제품의 3D 모델을 쉽게 수정할 수 있어 제품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더 많은 유관 부서가 협업하고 보다 정보에 기반한 제품 관련 의사 결정과 혁신을 추진할 수 있다. 팀뷰어 프론트라인 플랫폼의 스페이셜 모듈은 증강현실, 혼합현실 환경에서 디지털 정보와 3D 요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해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와 같은 MR 스마트 안경을 착용한 작업자가 더욱 직관적이며 쌍방향의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 모듈은 가상 정보나 홀로그램을 실제 객체 위에 배치해 작업자를 위한 시각적 프로세스 지침을 현장 환경에서 실감 나게 구현한다. 또한 내장된 노코드 편집기 덕분에 작업자는 IT 부서의 도움 없이도 CAD 모델 데이터에서 디지털 트윈
2022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창원 CECO 및 K-Machine 메타버스 전시관에서 온-오프라인 융합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1997년 경상남도 최초의 기계산업박람회로 시작해, 우리나라 제조업의 성장과 발전의 생생한 모습을 널리 알려온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스마트화 및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기계산업박람회로서 새 역사를 열어가고 있다. 157개 사 332부스로 개최되는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오토메이션, 로보틱스, D.N.A,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제조장비, 친환경 소재·부품·장비, 에너지·플랜트 등 7개 전문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성우아이엠에스의 3차원 측정기 및 형상측정기 ▲엔플러스솔루션스 HP 3D프린터 ▲듀라소닉 초음파 자동세정기 및 메가소닉 세정유니트 ▲에스티에스로보테크는 CNC 머신탠딩 솔루션을 주력으로 한 협동로봇 및 로봇카페를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오프라인 전시장에서는 정부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전시장을 방문할 수 없는 국내외 바이어를 위해 혁신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인 K-Machine 메타버스 전시관을 동시 운영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화천기계 등
다쏘시스템은 현대자동차와 카티아 공급 및 유지보수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과 현대자동차의 CAD 유지보수 계약 시기는 2022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로 기존 유지보수 사업의 추가 5년 연장 계약이다. 본 계약을 통해 국내 외 현대자동차의 많은 협력사들과도 기존과 동일한 안정적 기술 협업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어 협력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다쏘시스템은 현대자동차에 지난 30년 동안 카티아 제공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차량 및 관련 기술 개발에 기여해 온 오랜 성장 동반자로서 추가 연장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현재 전 세계의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기술 연구소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카티아는 제품의 초기 아이디어 기획 단계부터 설계, 분석, 조립에 이르기까지 전체 제품 개발 과정을 3D로 제작하여 디지털 목업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현대차 그룹의 차량 제품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지원해 온 솔루션이다. CATIA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성공적인 자동차 제품을 위한 솔루션으로, 전세계 글로벌OEM부터 관련 공급망까지 모든 제조업체의 수요를 대응하고 있다. 삼손 카우 다쏘시스템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부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디지털 교육 플랫폼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를 통해 데이터센터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는 회사 무료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개인 기술 향상 및 전문성 개발을 위해 설립됐으며, 2013년부터 에너지 관리 전문가(이하 PEM)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는 이번 데이터센터 교육 커리큘럼을 추가해 20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및 지속 가능성 교육 과정을 보유하게 됐다. 데이터센터 전문 교육 과정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센터 설계를 최적화하는 방법과 데이터센터 부지 선택 및 계획, 재생 에너지 전략 구현 등과 같은 업계의 주요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데이터센터를 위한 배터리 기술 강연은 다양한 유형의 UPS 배터리의 지속 가능성 영향 및 리튬 이온 기술의 이점을 평가하고, 제품의 수명 주기 비용을 분석한다. 데이터센터 교육 수료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수여하는 자사 데이터센터 준회원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미국 IT 시장 조사 업체 업타임 인스티튜트가 2021년 발표한 데이터센터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25년까지 필요한 직원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7월 25일부터 3,8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확대 공급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우크라이나 사태 지속,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중소기업 자금 사정 어려움을 해결하고, 원전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해외 수출 촉진을 위한 자금을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로 공급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세부 사업은 ▲긴급경영안정자금 ▲수출기업세계화 ▲혁신성장지원자금 등 3개 자금이다. 원전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 우크라이나 사태 지속, 원부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600억원을 추가 편성해 운전자금을 공급한다. 대출한도는 연간 10억원 이내이며,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 물류비 증가, 에너지·원자재 물가 오름세 등 대외여건이 어려운 수출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수출기업세계화자금을 1,300억원 증액한다. 수출실적이 10만불 이상인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을 공급하며, 시설자금의 경우 대출한도는 연간 20억원 이내, 대출 기간은 10년(4년 거치, 6년 분할상환)이다. 혁신성장지원자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글로벌 물류창고 비전 연구 보고서’ 결과, 물류창고 운영자들이 고객과 근로자 모두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인력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상당한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글로벌 물류창고 비전 연구 보고서에는 2022년 1월부터 2월까지 전 세계 1,500명 이상의 물류창고 의사결정권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내용이 포함됐다. APAC 지역에서는 호주, 중국, 인도, 일본 및 싱가포르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시장 압박이 긍정적 변화 촉진 전 세계적으로 물류창고 운영자 10명 중 약 9명은 온디맨드 경제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구현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응답자의 80%는 팬데믹으로 인해 창고 운영을 더 신속하게 개선하고 현대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APAC 지역 응답자는 전 세계 다른 지역 응답자와 마찬가지로 창고 운영의 현대화에 압박을 느끼고 있으며, APAC 지역 의사결정권자들의 약 4분의 3이 팬데믹으로 인해 창고 운영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의사결정권자들은 인력 보강 및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지원하는 기술에 초점을 두고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고 답했다. 보고서 결과 전
하노버메세는 B2B 산업을 위한 만남의 장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박람회에서는 산업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제조 ICT 분야의 최신 트렌드는 무엇일까? KAIST 장영재 교수는 인력대체&증강, 디지털 제조, ESG라고 말한다. 2022 독일 하노버메세 Insight Wrap-up 세미나에서 장영재 교수가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KEY1. 인력대체&증강 선진국을 중심으로 제조 산업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 단순노동 인력, 기술 인력 등 분야에 상관없이 노동 부족 현상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국내 상황도 마찬가지다. 향후 인구 급감으로 일어날 문제의 심각성을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이런 현상과 더불어 최근 미-중 대립으로 인한 탈세계화로 제조 산업이 국가 전략으로 부상했다. 지난 20년 동안 제조 산업에서 이뤄져 왔던 협력 체계가 미-중 대립으로 깨지면서, 정치적인 이슈까지도 제조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됐다. 높아지는 인건비, 노동인력 감소로 북미와 유럽에서는 제조 산업 부흥 전략으로 ‘자율화·무인화’를 꼽는다. 과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동화를 택했던 이유가, 현재는 인력
코로나19는 많은 것들을 변화시켰다. 비대면 사회가 도래하며 전 산업 분야 디지털화는 가속화됐다. 기후 위기는 지속가능성으로의 주제를 야기시켰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미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주요 전시회를 분석하고 있는데, 윤정섭 부연구위원이 세계 3대 박람회를 통해 바라본 트렌드는 무엇일까? 2022 독일 하노버메세 Insight Wrap-up 세미나에서 과학기술 정책연구원 윤정섭 부연구위원의 발표내용을 정리했다. 소비자 중심의 IT전시회 CES, 디지털 인프라 IT 전시회 MWC와 달리 하노버메세(HM)는 산업박람회로, 초기 주요 영역이 달랐으나, 인더스트리4.0을 지나며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도입으로 점차 경계가 흐려지고 전시 품목도 유사성을 가지게 되었다. 올해 열린 CES, MWC, HM 3개의 전시회를 통해 미래 트렌드를 살펴봤다. 소비자 중심의 CES-운송, 우주기술·지속가능 기술, 디지털 헬스, 메타버스 코로나19 이후 주요 기업의 주제를 살펴보면 작년과 마찬가지로 ESG,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미래 기술들을 선보였다. 소비자기술협회에서는 운송, 우주기술, 지속가능 기술, 디지털 헬스를 4대 기술 트렌드로 꼽았다.
한국델켐이 19일 오토데스크사와의 파트너쉽 종료 및 신사업 실행전략에 대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델켐은 7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의 공급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파워밀로 대표되는 델켐 솔루션의 공급을 중단하게 된 것이다. 이에 한국델켐은 새로운 SW인 NCG CAM 공급을 시작하고, 새로운 사명 변경으로 신사업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 계약 종료...NCG CAM 공급 시작 NCG CAM은 1977년 영국에서 개발이 시작된 45년의 역사와 전통의 CAM 소프트웨어로서, 파워밀과 같이 영국 캠브리지지 대학에서 연구한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다. 기존에 파워밀이나 다른 CAM SW를 사용하는 고객이 기능정, 사용 편의적으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한 제품이다. NCG CAM은 ▲빠른 연산/가공 속도 ▲미러 가공 ▲서피스 연장 ▲영구 라이선스 등의 장점을 갖춘 제품이다. 한국델켐은 “NCG CAM은 어떤 CAD 솔루션과도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고, 독립적으로 운용되는 SW”라고 밝혔다. HD Solutions로 사명 변경 예정...새로운 출발 한국델켐은 33년 동안의 사명을 새로운 NCG CAM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기
코그넥스코리아는 이커머스 업계가 물류 자동화를 통해 물류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3D+2D기반의 카메라를 활용한 체적관리, 딥러닝을 통한 물품 인식 및 분류, OCR 판독 등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 이커머스업계의 화두는 물류 자동화다.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의 영향 속에서 다수의 이커머스기업들이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 기반의 비전 솔루션을 도입하고 물류 시스템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코그넥스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은 다양한 종류의 체적 측정 및 관리가 가능한 3D 부피측정기로 제품의 정확한 치수를 측정해 올바른 배송료를 측정하거나, 딥러닝 기반의 비전카메라로 제품파손 및 유형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여 물류의 효율화를 이끈다. 먼저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배송경쟁 시장에서 송장 위치 오부착으로 인한 분실 및 오배상으로 인한 기업 손실을 줄여줄 수 있도록 체적 측정 및 제품 탐지가 가능한 3D-A1000과 기존 딥러닝 기반 비전카메라인 In-Sight D900을 결합해, 택배 박스 및 배송품 위에 송장을 부착할 최적의 지점을 추천해 주는 Clear Spot 솔루션 선보이고 있다. 또한 기존의 팔레트 위에 놓
가스트론과 사단법인 한국위험물안전협회가 산업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최동진 대표, 신완수 부장(이하 가스트론), 손주달 회장, 이경수 본부장(이하 한국위험물안전협회)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 자리를 통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산업 현장 가스 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 캠페인' 진행에 협력하기로 했고, 더 나아가 새로운 산업안전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안전 캠페인은 가스 안전 상식 및 인식 재고를 목적으로 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안전의 보급을 위해 각 소방서 현장 대원 등에게 휴대용 가스감지기를 기부하는 활동 등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안전이라는 개념의 허들을 낮춰 최종적으로는 안전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가스트론 최동진 대표는 “안전 문화 조성이라는 좋은 취지로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모든 사람이 안전해지는 그날까지 안전의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약 체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국위험물안전협회 손주달 회장은 "본 협약으로 양 기관의 발전뿐 아니라 대국민 안전의 초석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오토메이션월드 함수미 기자 |
친환경이 글로벌 이슈로 대두되면서 이산화탄소 감축 및 그린에너지 구축을 위한 세계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사업도 급부상하고 있는 미래 주력 산업 중 하나다. 바이드뮬러코리아는 이런 세계적인 흐름에 블레이드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국내 해상풍력 산업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미 입증된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토대로 단순 제품이 아닌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나서고 있는 점이 인상적인데, 바이드뮬러코리아 Machinery & Energy팀 김동현 팀장을 만났다. Q. 풍력 모니터링 솔루션 시장에서 국내·외 바이드뮬러의 입지는 어느 정도인가? A. 바이드뮬러 그룹은 2016년 8월 보쉬렉스로스의 계열사인 보쉬렉스로스 모니터링 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풍력 모니터링 시장에 뛰어들었다. 독일 드레스덴 소재의 보쉬렉스로스 모니터링 시스템즈는 임직원 30명의 풍력발전 설비용 상태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제작 및 판매를 하는 회사다. 특히 로터 블레이드 가동상태를 모니터링하는 한편 결빙 탐지기술을 동시에 제공하는 BLADEcontrol 브랜드로 시장에 널리 알려졌다. 인수 이후 바이드뮬러 그룹은 풍력 모니터링 사업에 보다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풍력
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 온라인 세미나가 오는 8월 10일 진행된다. 본 웨비나는 국내 제조 산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 기관의 전문가와 함께 제조 산업 미래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기술 비전을 공유했던 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튜팩처링 코리아 2022 현장에서 발표된 내용을 편집했다. 제조 산업은 빠르게 디지털 전환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방면의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헥사곤은 제조 산업 공통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조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에서 헥사곤은 디지털&엔지니어링, 생산 소프트웨어, 측정 솔루션으로 제품 개발, 생산 및 운영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통해 제조 워크 플로우 최적화 방법을 소개한다. 디자인 &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신정우 책임연구원 ▲iVH 강원율 이사의 발표가 진행되고 생산 소프트웨어 부문에는 ▲하이덴하인코리아 안동율 이사 ▲엔씨웍스 남상협 차장이, 측정 솔루션에서는 ▲현대자동차 최정호 파트장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형주 교수가 발표한다. 오는 8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디엠테크놀로지는 고속, 고정밀, 고하중 겐트리 로봇시스템, 그리퍼&툴체인저, 리니어모터를 비롯해 공작기계 최적형 다관절 로봇 등으로 폭넓은 자동화 유닛을 선보이고 있는 회사다. 조창제 디엠테크놀로지 대표는 로봇 자동화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로봇 자동화의 선두 주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 말한다. 디엠테크놀로지는 지난 S IMTOS 2022서 공작기계에 필수적인 갠트리 로더 시스템과 다품종 혼류 생산에 대응하는 갠트리 로봇 시스템 및 다관절 로봇 시스템, 그리퍼 및 툴 체인저, 위치 보정 유닛, 각종 헤드 실린더 등을 선보이며 물류자동화 선두 기업의 면모를 보여줬다. 디엠테크놀로지의 주력 제품은 그리퍼 교환 다기능 겐트리 시스템, 로봇&대차스토커 일체형 구조 로봇 시스템 등이다. 그리퍼 교환 다기능 시스템은 툴체인디엠테크놀로지는 지난 S IMTOS 2022서 공작기계에 필수적인 갠트리 로더 시스템과 다품종 혼류 생산에 대응하는 갠트리 로봇 시스템 및 다관절 로봇 시스템, 그리퍼 및 툴 체인저, 위치 보정 유닛, 각종 헤드 실린더 등을 선보이며 물류자동화 선두 기업의 면모를 보여줬다. 디엠테크놀로지의 주력 제품은 그리퍼 교환 다기능 겐트리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