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케이알이 동서정보기술과 ‘와이즈 WISE-PaaS’ 얼라이언스 전략 비즈니스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는 어드밴텍의 WISE-Edge365라는 OT와 IT간의 WISE-Edge 브릿지 솔루션 및 AI 기반 설비의 이상진단과 예지보전솔루션인 iMachine/PHM 솔루션과 동서정보기술의 생산 현장 관련 솔루션을 결합해 더욱 진보된 원스탑 통합관리솔루션의 사업모델 개발 진행 과정을 논의했다. 어드밴텍은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산업용 컴퓨터 시장 점유율 약 34%를 차지하고 있는 하드웨어 중심의 산업용 컴퓨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컴퓨팅 기술을 바탕으로 센서, 모듈, 엣지 게이트웨이와 SRP, 산업용 IoT클라우드 플랫폼과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WISE-MarketPlace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동서정보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에 제반요소기술을 연계하여 MES, EAM, SPC, WMS, QMS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동서정보기술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상생협력 스마트팩토리 구축사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을 통해 산업현장의 경험과 도메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현장에
이노밴스는 중국 산업 자동화 기업이다. 가파른 성장세로 중국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노밴스는 현재 전 세계 20개 이상 국가에 지역 현지 지사 및 서비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는 2020년 지사를 설립, 2022년엔 매출액 100억을 달성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2023년에는 Easy Series PLC, GL20 I/O 모듈, AC703 IPC 모션 컨트롤러, SV670 서보 드라이브 등 4가지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정상효 이노밴스코리아 지사장은 “이노밴스는 자동화를 넘어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Q. 2023년 산업 자동화 시장, 어떤 전망을 해볼 수 있나. A. 현재 한국 자동화 시장은 매우 복잡한 상황이다. 특히 일본 자동화 기업의 공급난이 한국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각 기업의 폐쇄적인 통신 프로토콜의 문제점은, 특정 기업에 공급난이 발생하면 자동화 시스템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 것이다. 문제가 팽창해가는 시장에 대한 자동화 투자 지연이 발생해 국제 사회 대응이 늦어지고 있다. 이노밴스의 경우 주요 부품 생산을 위한 자회사 등을 설립해 자체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만약 공장에 재
덴마크 AMR 기업 MiR(미르)가 유연성과 안전성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 AMR은 사람과 한 공간에서 무거운 자재와 화물을 자율적으로 운송하는 로봇이다. 작업자와 함께 협력하므로 안전이 확보돼야 하고, 습기가 차거나 불꽃이 튀는 척박한 작업 환경에서도 원활히 작동하도록 내구성도 좋아야 한다. 미르 AMR 솔루션은 적용 가능한 산업군이 다소 제한된 경쟁사와 달리 유연성을 무기로 뒀다. 개방형 인터페이스로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하다. 고객사 업무나 장소에 맞는 AMR을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AMR 솔루션의 최대 장점은 ‘유연성’과 ‘안전성’ 미르 AMR은 라이다, 정밀 센서, 3D 카메라 등 4중으로 이뤄진 비전 인식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업무 공간에 대한 전체적 경로와 동적인 물체를 알고리즘으로 학습해 스스로 경로를 설정하며 안전하게 움직이게 한다. 장소에 따라 건물 내부 위치나 사물을 AMR에 매핑하고, 그 안에서 움직이는 사물이나 사람을 알고리즘으로 학습시키는 식이다. 시야도 360도 확보됐다. 이주연 미르 지사장은 “어떤 산업에 적용하느냐에 따라 로봇을 고객사 요구대로 제공할 수 있다”며 “우리 소프트웨어를 고객사
EOS가 동원파츠와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8일 동원파츠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동원파츠 조덕형 대표이사와 EOS 아시아 퍼시픽 총괄 Terrence Oh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긴밀한 협력 관계 아래에서 동원파츠의 금속가공 기술력과 EOS의 적층 제조 기술력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반도체 장비에 쓰이는 금속 부품산업을 확장하고 국내 반도체 장비 금속 적층 제조 부품 시장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원파츠 조덕형 대표이사는 “EOS와 MOU 체결을 통해 동원파츠의 강점인 반도체 핵심 부품의 개발 및 양산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EOS와의 협력을 통해 금속 3D프린터 부품 선두주자 입지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OS 아시아 퍼시픽 총괄 Terrence Oh는 “동원파츠는 반도체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양사의 지속적인 기술교류 및 상호협력을 통해 국내 반도체 금속 부품 산업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원파츠는 1997년 반도체,디스플레이,의료기기의 핵심 부품인 SHOWER HEAD,HEATER 등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절삭가공기인 M
여수 및 전라도 지역 고객 대상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과 탄소중립 전환 위한 세미나 개최 한국에머슨은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여수 및 전라도 지역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에머슨 커넥트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탈탄소화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머슨은 고객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토탈 자동화 솔루션과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적용 사례와 함께 에머슨의 계측 솔루션 혁신을 소개하는 자리로 총 7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에머슨의 지속가능성과 탈탄소화 모델 등 지속가능경영 행보 소개를 시작으로 ▲WirelessHART 네트워크 방식 및 게이트웨이를 통해 데이터 전송 안전성이 보장되는 다양한 무선 측정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분석을 지원하는 확장형 플랫폼 소프트웨어 Plantweb Insight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내구성 보장을 위한 제품 재질부터 안정적인 측정까지 지원하는 에머슨의 다양한 계측 솔루션을 소개했다. 또한 최근 대두되는 바이오케미칼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및 바이오매스 기반의 생분해성 고분자 생산을 위한 솔루션도
앤비젼이 REVOX 조명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비전 시스템에서 검출력을 극대화하는 방법 중 하나는 적절한 조명 선택이다. 고배율, 고속으로 갈수록 고성능 조명을 사용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앤비젼의 궁극의 초고휘도 LED 광원 REVOX 시리즈 특징은 ▲장비 간 편차를 줄일 수 있는 밝기 선형성(Linearity) ▲광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피드백 시스템 ▲한 소스에서 RGB 개별 제어가 가능한 SLG-450TSL ▲근적외선 영역대(NIR) 조명으로 안 보이는 영역대의 검출력 향상 등이다. REVOX의 전제품은 최대 5개의 밝기 설정값에 따른 실제 밝기를 측정하여 출력을 보정한다. 최소 출력과 최대 출력, 선형 보정 등 Factory calibration을 통해 여러 대 사용 시 동일한 조명 밝기를 보장하여, 장비 간 편차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최대 30,000 시간까지 초기 광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Illuminator 내부에 측정 및 보정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변하지 않는 안정적인 밝기를 제공한다. Revox의 SLG-450TSL 모델은 R/G/B LED 개별 밝기 제어가 가능한 Illuminator이다. 고효
피에스유코리아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피에스유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민웰의 고전압 파워 서플라이 RST-15K 및 양방향 파워 서플라이 BIC-2200를 선보인다. 민웰의 고전압 파워 서플라이 RST-15K-HV는 15KW 3상 AC 입력 엔클로즈드 타입 제품이며 115V, 230V, 380V의 DC 출력을 제공한다. 최대 94%의 고효율과 최대 28.5K까지 병렬 지원이 가능하며 팬 냉각식 모델이다. RST-15K-HV는 PV(출력 전압 프로그래밍), PC(정전류 모드 프로그래밍), Remote ON-OFF, DC-OK/OTP/FAN fail/AC fail 신호 기능을 갖췄으며, 전압조정은 1~120%까지 가능하다. 보증기간은 5년이다. 민웰의 양방향 파워 서플라이 BIC-2200은 180~264V 입력전압범위 및 12V, 24V, 48V, 96V의 DC 출력을 제공한다. 최대 93%의 고효율로, 4+1의 병렬 구성으로 최대 11KW까지 구성 가능하다. 1U의 low profi
투테크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투테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레이저 라벨프린터 제품인 TTE-72FK, TTE-72FX, TTE-72FW 그리고 레이저 엔진을 선보인다. 투테크 라벨프린터의 특징은 레이저로 인쇄하기 때문에 리본이 필요 없고 그래서 PET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존 열전사 라벨프린터 헤드와 같은 소모품이 필요하지 않으며 헤드가 없기 때문에 헤드가 마모되어 바코드가 잘못 인쇄되는 문제도 해결한다. 또한, 라벨 중간층에 인쇄를 하기 때문에 바코드 및 데이터가 화학물질 및 마찰에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투테크는 이번 전시기간 동안 홀로그램과 홍보영상을 이용하여 관람객들이 방문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TTE-72FK, TTE-72FX, TTE-72FW 각 레이저 프린터를 비치하여 라벨에 인쇄되는 모습, 금속라벨에 인쇄되는 모습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열전사프린터로 인쇄한 라벨과 레이저 프린터로 인쇄한 라벨을 비치해 알코올에 지
제이엔제이테크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제이엔제이테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 밸런스와 하이브리드 기술이 더해진 정전기 제거 장치 'BF-X2ME'와 'LV 시리즈'를 새롭게 소개한다고 밝혔다. 방전침의 오염이나 마모를 일반 제품보다 줄여주어 청소나 부품 교환 등의 유지 관리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하이브리드 기술에 '5V 이내'의 이온밸런스를 장기간 유지시켜 주는 오토 밸런스 기술을 결합해 정밀한 정전기 제거능력과 장기간 성능 안정성을 향샹시켰다. 제이엔제이테크 관계자는 "정전기 제거를 위해 이오나이저에서 생성된 이온은 눈으로 직접 볼 수 없다. 이번 SF+AW 2023에서는 이온 측정이 가능한 전용 장비로 제품의 시현,체험 과정에서 성능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실험 영상과 사진으로 구성된 자료를 배포 및 설명하여 현장에서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
INOVANCE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INOVANCE(이노밴스)는 이번 SF+AW 2023에서 Easy Series PLC, GL20 I/O 모듈, AC703 IPC 모션 컨트롤러, SV670 서보 드라이브 등 4가지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26bit 분해능을 지원하는 고성능 SV680 서보 드라이브와 차세대 인버터 MD80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노밴스는 작년 12월 MD800의 출시를 발표했다. AC 멀티드라이브는 글로벌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으며, 더욱 컴팩트한 크기와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멀티드라이브 성능을 제공한다. MD800의 모듈식 설계로 하나의 Rectifier로 최대 8개의 드라이브를 공급할 수 있으며 공통 DC 버스를 통해 회생 저항을 공유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각 드라이브의 개별 STO(안전 토크 off) 기능, 단일 소프트웨어 패키지에서 PM 및 인덕션 모터를 제어하는 기능, +24VDC 제어 백업 공급 장치, 전체 범위의 필드버스
씨크코리아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씨크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신 기술이 탑재된 새로운 컬러 센서 CSS를 선보인다. SICK의 최신 기술이 탑재된 새로운 컬러센서 CSS가 2023년 1분기에 출시된다. 새로운 CSS 컬러 센서는 자동차 산업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고해상도 버전을 제공한다. 자동차 산업에서 품질 관리는 부품이 100% 올바르게 생산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다. 색상은 다양한 재료와 구조, 질감, 플라스틱이나 금속 등과 같은 광택이 있는 표면에서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가죽이나 거품과 같은 울퉁불퉁한 표면에서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CSS 컬러 센서에는 TFT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어, 많은 작업 단계를 줄여주고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는 IO-Link 통신 기술과 까다로운 설치 공간에도 적합한 500mm의 뛰어남 감지 범위가 내장되어 있다. 또한 새로운 프로세스와 논리적인 출력 덕분에 하나의 작업에서 진행되
이노베이션과 커넥티비티를 의미하는 새로운 CI 공개 및 신기술 발표 힐셔는 2023년 신기술 발표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마틴 보크마(Martin Volkmar)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매니저와 원일민 힐셔 코리아 지사장이 참석해 ‘힐셔, 새로운 CI 론칭 및 2023년 신기술 발표’를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힐셔는 ‘힐셔, 새로운 CI 론칭 및 2023년 신기술 발표’를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마틴 보크마(Martin Volkmar)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매니저와 원일민 힐셔 코리아 지사장이 참석해 발표를 진행했다. 원일민 지사장은 “새로운 CI를 통해 힐셔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해주신 기자분들을 환영한다”며 “내년에도 힐셔는 고객들이 인더스트리 4.0 및 IoT를 구현할 수 있도록 주요 IT 및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연결성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환영사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힐셔는 이노베이션과 커넥티비티를 의미하는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를 통해 35년 이상 신뢰할 수 있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 산업 연결 발전에 기여해 온 힐셔는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의지를 표
스마트 물류를 위해서는 장애가 발생했을 때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효과적인 초기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복제된 패킷에 대한 고성능 심층 패킷 분석 기술이 요구된다. 즉, 네트워크 수준에서의 성능과 보안적 측면에서의 장애 감지 기능을 제공하고 IT 장애(성능/보안)에 대한 효과적인 초기 대응이 가능해야 한다. 그렇다면 스마트물류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해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맥데이타의 스마트물류 장애 모니터링을 소개한다. 맥데이타는 IT 비즈니스 구성 요소에 대한 효과적인 장애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다. 5G 망,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곳에서 맥데이타 제품을 적용하거 도입, 컨소시엄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다양한 모니터링 관련 특허 30여 가지를 보유하고 있다. 2017년에 시작해 2018년 퀄컴과 IoT 스마트시티 파트너십을 체결해 국내 퀄컴 파트너 중 하나며, 다양한 세미나를 퀄컴과 같이 진행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5G 보안 포럼 창립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제안 배경 스마트물류 시스템이 다양하게 발전하면서 지능형 통합 플랫폼이 갖춰지고 있다. 운송, 보관, 하역, 포장 등 물류 전 분야에 걸쳐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이커머스가 활성화되며 라스트마일 시장도 급격하게 커지고 있다.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빠른 배송에 초점을 뒀던 라스트마일 서비스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고객 중심의 ‘유연한 배송’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유연한 배송을 위해선 그에 걸맞은 기술이 필요하다. 라스트마일 배송을 위한 위밋 모빌리티의 ‘ROOUTY(루티)’ 라우티 기술이 그중 하나의 사례이다. 위밋 모빌리티는 초기 We meet place라는 친구들 간의 약속 장소를 정하는 B2C 서비스로 시작했다. 거리가 기준이 아닌 이용자들의 시간 순으로 중간 위치를 잡는 서비스였다. 이 서비스의 핵심기술은 위밋 모빌리티가 자체 개발한 ‘등시선 알고리즘’이다. 등시선 알고리즘은 교통 정보를 이용해 거리가 아닌 이동시간으로 서로 공평하게 만날 수 있는 중간 위치를 찾아준다. 아주 빠르게 다양한 포인트에서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위치를 계산해낼 수 있다. 이런 알고리즘 기술, 교통정보 맵을 이용하면 새로운 B2B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ROOUTY(루티)라는 기업용 SaaS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라스트마일이란? 배송에는 운송 구간에 따라서 퍼스트 마일,
PTC의 폐쇄 루프 PLM 포트폴리오에 서비스 역량을 더해 시장 리더십 이어갈 것 제조 고객들이 제품 성능, 고객 만족도, 수익성 개선을 위해 현장 서비스 관리 기능 활용하도록 지원 PTC는 17일 실버레이크가 다수 지분을 보유한 법인으로부터 약 14억 6천만 달러에 서비스맥스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공개된 인수 금액은 현금 및 차입금을 고려하지 않은 CFDF 기준이다. 서비스맥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제품 중심 현장 서비스 관리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인정받는 선도 기업이다. PTC는 이번 인수로 제품 정보의 디지털 스레드를 다운스트림 엔터프라이즈 자산관리 및 FSM 기능으로 확장함으로써 폐쇄 루프 제품 수명주기 관리 오퍼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규제 승인 및 기타 적용 가능한 마감 조건의 충족에 따라, 거래는 2023년 1월 초에 종료될 전망이다. 짐 헤플만 PTC 사장 겸 CEO는 "서비스맥스 인수를 통해 PTC의 폐쇄 루프형 PLM 전략의 핵심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PTC는 제조업체가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에서 자사 제품에 대한 포괄적인 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일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