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가 2018 슈퍼세션을 구성하고 인공지능(AI)이 바꿀 미래 기업 환경을 조망한다. CES 주관기관 전미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는 GTS 기술·혁신·자동화 부문 최고기술책임자 겸 부사장인 브리짓 칼린(Bridget Karlin),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즈(Enterprise Solutions)의 IBM 펠로우, 도나 딜렌버거(Donna N. Dillenberger), 그리고 IBM 왓슨(IBM Watson) 사장 베스 스미스 등 IBM 경영진이 연사로 나서는 새로운 CES 2018 슈퍼세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Tech East, LVCC, North Hall, N257에서 열리는 ‘기업운영방식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인공지능(Turning AI into New Ways of Doing Business)’이라는 주제의 세션에서는 전문가들이 나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의 적용 확대 및 연구 촉진, 그리고 인공지능의 미래를 통해 어떻게 기술을 접목시키고 있는지 설명하게 된다. CES 및 CTA 법인사업전략 부문 수석부사장
[첨단 헬로티] -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 개정 9월 1일 시행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친환경 미래 에너지의 발굴 및 육성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하여 단열성능 강화, 에너지 소비 총량제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개정안을 오는 9월부터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은 건축물의 효율적 에너지 수요관리를 위해 건축물 신축 시부터 에너지 절약형으로 설계토록 하는 기준으로, 관련 규제 심사 등을 통해 지난 12월 28일 개정·공포됐다. 이번 개정을 통해 건축 허가시 충족해야 하는 부위별(외벽, 최상층 지붕, 최하층 바닥, 창 및 문) 단열기준을 선진국(독일)의 패시브 건축물 수준으로 강화했다. 또한, 지역별 기후조건에 따라 전국을 3개 권역(중부, 남부, 제주)으로 나누던 것을 4개 권역(중부 1, 중부 2, 남부, 제주)으로 세분화함으로써, 지역 여건에 맞게 난방에너지를 최소로 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이밖에, 에너지 소비 총량 평가 대상을 업무시설에서 교육연구시설로까지 확대하여, 종합적 에너지 성능 파악 및 다양한 설계의도
[첨단 헬로티]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을 활용한 디자인등록출원에 대해 우선심사를 실시하여 권리를 조기에 부여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보호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특허청은 정부시책이나 산업 환경 변화에 맞게 우선심사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왔으며, 현재 15가지 항목이 우선심사 대상으로 규정되어 있다. 이번 디자인보호법 시행령 개정도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됨에 따라 관련 분야의 디자인등록출원에 대해 빠른 심사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정을 실시하였다. 일반적으로 디자인 심사기간은 출원 후 5개월 이상의 기간이 걸리지만 우선심사를 실시하게 되면 2개월 이내에 디자인등록여부 결정서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기업 등 출원인은 디자인권을 조기에 확보하여 제품생산 및 판매를 빠르게 진행시킴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이번 디자인보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우선심사를 받고자 하는 기업 등 출원인은 우선심사신청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한 디자인임을 증명하는 서류 또는 설명서를 첨부하여 제출하
[첨단 헬로티] 2025년까지 스마트 건설자동화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건설현장 노동생산성을 40%까지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를 30% 감소시키는 중장기 계획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향후 5년간(’18.~’22.)의 건설기술정책 로드맵인 「제6차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건설 투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한편, 건설생산성은 20년간 정체되어 선진국의 1/3에 불과하며 건설산업은 전통적인 로우테크(Low-Tech)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국내 건설 엔지니어링 입・낙찰 평가 기준은 낮은 기술 변별력으로 인해 업체의 기술력을 높이는 유인이 부족하고, 해외의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시장은 선진국 업체가 과점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기술 개발을 통해 생산성・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건설 엔지니어링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2대 주요 전략과 6개 분야 10개 추진과제를 마련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하기
[첨단 헬로티]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실에서 방통위 조경식 사무처장(오른쪽)으로부터 방통위원장 표창을 받고 있는 SK텔레콤 허선영 고객가치혁신실장 SK텔레콤이 이용자 보호업무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단독 표창을 받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방송통신위원회의 2017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결과, 이동전화·알뜰통신·인터넷전화·초고속인터넷·포털 등 5개 분야 27개 기업 가운데 최우수 사업자에 선정돼 방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방통위의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이용자 보호업무 관리체계의 적합성 △이용자 보호업무 관련 법규 준수 실적 △이용자 피해예방 활동 실적 △이용자 의견이나 불만처리 실적 △그 외 이용자 보호 업무 관련 사항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한다. SK텔레콤은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매우우수(95점 이상)’ 등급을 받았으며, 평가 대상인 27개 기업 가운데 1위를 달성했다. SK텔레콤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중장기 비전을 수립해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고객 피해 예방과 고객 정보 관리에 만전을 기한 점이 좋은
[첨단 헬로티]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 생활 주파수 공급 등 안건 심의 정부가 사람 중심 4차 산업혁명 추진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 생활 주파수 공급, 드론 산업 기반 구축, 스마트 공항,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등의 과제에 대한 민간 의견 수렴과 공론화에 나섰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8일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전략 등 안건을 논의하였다. 세부 안건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전략, 2020년 신산업·생활 주파수 공급계획과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되는 드론 산업 기반 구축방안이 다뤄졌다. 국토교통부의 스마트공항 종합계획과 특허청의 창의·융합형 인재성장 지원을 위한 발명교육 확산방안이 논의되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정·운영계획은 비공개 논의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월 30일 위원회 제2차 회의시 21개 부처 합동으로 마련․발표한 ‘혁신성장을 위한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rs
[첨단 헬로티] 출처 :Kickstarter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065190237/the-desktop-electroplator-orbit-1) 홍콩의 한 업체가 개인용 데스크탑 전기도금기(Electroplator)가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보석가공 업체 피노알리프랜디니(Pino Aliprandini) 데스크탑 전기도금기 ‘Orbit 1’를 킥스타터(Kickstarter)에 공개하고 펀딩을 진행한다. ‘Orbit 1’은 최대 140x200mm 크기의 다양한 사물에 도금이 가능하고, 경제적인 금속 후처리 솔루션이 제공된다. ‘Orbit 1’은 누구나 쉽게 도금이 가능하도록 안드로이드, iO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도금액 용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도금액에 적합한 설정값으로 도금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를 통해 ‘Orbit 1’을 여러 대의 ‘Orbit 1’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다. 출처 :Kickstarter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06519023
[첨단 헬로티] 넷기어는 가정 및 소규모 사무실 등에서 편리하게 설치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케이블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PoE(Power over Ethernet) 기능을 지원하는 8포트 기가비트 비관리형 스위치를 28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SOHO용 PoE 지원 비관리형 기가비트 스위치인 GS108PP는 8개의 10/100/1000Mbps지원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이 스위칭 허브 제품은 UTP 케이블 선을 통해서 전력을 공급하는 PoE 및 PoE+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전원 콘센트와 멀리 떨어져 있는 무선 액세스포인트, IP폰, CCTV 감시 카메라 등에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하여 설치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넷기어 GS108PP는 별도의 네크워크 설정 작업이 필요 없이 바로 설치후 사용이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지원한다. 음성 및 비디오와 같은 지연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의 트래픽을 우선 처리하는 IEEE 802.1p 및 DSCP 기반 QoS를 지원한다. 이 PoE 지원 기가비트 스위칭 허브는 포트에 트래픽이 적거나 케이블이 연결되지 않았거나 통신이 감지되지 않았을 때 에너지 소비를 줄일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맞춤형헬스케어, 스마트시티, 가상증강현실, 신재생에너지, 지능형로봇, 드론(무인기), 차세대통신, 첨단소재, 지능형반도체, 혁신신약, 인공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관계부처는 지난 22일 제13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위원장 과학기술혁신본부장)를 개최하여 ‘혁신성장동력 추진계획’을 심의‧확정했다.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 및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TF를 통해(총 10회) 합동작업 및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혁신성장동력 정책을 마련했다. TF에서는 지난 정부 성장동력 성과를 분석하고, 성장동력 분야 선정과 분야별 육성전략를 논의했다. 이를 통해, 그간 정부가 육성한 성장동력 중 지속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혁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①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육성전략 마련, ② 혁신성장동력 전주기(발굴‧지원‧평가) 관리체계 정착, ③ 혁신성장동력 국민체감 확대의 정책과제를 도출했다. 지능화인프라, 스마트이동체, 융합서비스, 산업기반 분야에 총 13개 혁신성장동력을 선
[첨단 헬로티] 서울대는 2018년 1월 21일까지 서울대학교 4차 산업혁명 미래캠프에 참가할 남녀 고등학생을 모집한다. 이 행사는 서울대학교가 주최하고 캠퍼스라이프가 주관한다. 서울대학교 4차 산업혁명 미래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프는 2018년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1일차에는 CEO 특강, 캠퍼스 투어 등이 진행되고 2일차부터는 △인공지능 데이터톤 △인공지능과 딥러닝의 원리와 활용 △로봇기술의 현재와 미래 등의 강의 및 조별 프로젝트가 이어진다. 캠프는 고등학생 10명과 멘토 1명(서울대학교 석/박사)이 한 조를 이뤄 진행되며 △김호영 기계항공공학부 △정교민 전기정보공학부 △이교구 융합과학부 △조규진 기계항공공학부 △곽노준 융합과학부 △이윤석 기계항공공학부 등 6명의 서울대 지도교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을 한 학부모는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서울대에서의 수업을 통해 발전하는 아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프는 2018년 1월 21일까지 남녀 고등학생 대상으로 선착순 1
[첨단 헬로티] WISET충청권역사업단(단장 이선영 충남대 교수)이 내년 1월 15일부터 25일(매주 월~목요일)까지 2주에 걸쳐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3D프린팅+드론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력이 단절된 이공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충남대학교에서 진행되는데, ‘3D프린팅 전문강사 교육’의 후속 교육으로 3D프린팅 및 드론을 활용하여 융합과학수업이 가능한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3D모델링이 가능한 자에 한하여 참여가 가능하며 드론 이론교육과 함께 3D프린팅으로 실제 드론 부품을 만들어 드론을 조립하고 비행시켜보는 실습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단은 교육을 마친 후 우수 수료생에게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의 실습기회를 부여해 3D프린팅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전년도 수료생들은 3D프린팅 전문업체는 물론 초·중등학교의 방과후 및 자유학기제 강사, 과학관 실험전문강사, 주민자치단체 과학강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희망자는 WISET충청권역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WISET 충청권
[첨단 헬로티] 중소·스타트업 입주, 제품 공동개발, 테스트베드, 공공실증 플랫폼 등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대구, 부산 등 2개 지역거점별 “드론 기업지원허브”를 개소하고, 대구 기업지원 허브에 입주한 드론 공급기업, 수요기관, 서비스기업들 간 현장간담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수요를 기반으로 시장이 창출되고 있는 상업용 드론시장에서 공공수요 발굴, 실증플랫폼 제공과 상용화까지 한번에 서비스를 지원하는 대구, 부산의 드론 기업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기업지원허브에는 드론 개발·제조분야를 비롯해 소프트웨어·활용·서비스 등 다양한 드론 관련 중소·스타트업이 입주하며, 아이디어를 쉽게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제품 공동개발, 테스트베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시청 내 스마트드론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 대구광역시 일자리경제본부장, 드론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드론관련 공급기업으로는 유콘시스템, 케바드론, 유시스, 그리폰다이나믹스, 아세아텍 등이 참석했으며, 수요기관으로는 경북지방경찰청, 한국임업진흥원, 한국토지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 ‘2017 팁스(TIPS) 그랜드 컨벤션’ 개최 고급 기술기반의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 하반기부터 운영 중인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TIPS)의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보증 등 연계지원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은 20일 창업보육공간인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2017 팁스(TIPS) 그랜드 컨벤션’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다시금 피력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장병완 위원장과 김병관 의원, 그리고 4차 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기술창업-엔젤 투자-성장-후속 투자” 등 기업성장 단계에 따른 지원프로세스를 두루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핵심기술 논의에서부터 시작해서, 팁스에 참여하려는 창업팀 IR('웰컴투 팁스‘), 팁스 선정 이후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업 지원(’팁스 서포팅허브’), 이후 후속투자('비욘드 팁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기반의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라이트코브(NASDAQ: BCOV)가 19일 역삼동 마루 180에서 채팅 솔루션 Chat API를 제공하는 센드버드(SendBird)와 함께 라이브 비디오 인게이지먼트 및 커머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신 생중계 비디오 기반 마케팅, 인게이지먼트와 커머스 사례를 소개하고 라이브 비디오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TMON의 티비온 사례를 소개했다. 라이브 비디오 커머스는 생중계와 라이브 채팅을 기반으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브라이트코브 박성혁 부장은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들 다수가 비디오를 활용하고 있지만 특히 라이브 비디오를 활용하는 것은 지리적 이점이 많은 한국과 동아시아 지역에서 활발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라이브 스트리밍 인게이지먼트와 커머스를 주제로 발표한 센드버드는 고객사 티비온라이브 사례를 소개하며 좋은 상품과 컨텐츠 그리고 뛰어난 UI/UX가 설계되어 있을 때 채팅은 그것을 사용자 인게이지먼트 또는 구매 전환율로 이어 주는 촉매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커머스도 홈쇼핑처럼’이라는 주제로 TVON LI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디자인 씽킹’을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융합을 강조하는 지식 서비스와 디자인 연구개발(R&D)에 적용하기 위해 수요기업과 혁신 포럼을 20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수요자 중심으로 R&D 프로세스를 재디자인하라’로 지난7일부터 8일까지 산·학·연 관계자가 참여한 디자인 씽킹 워크숍에서 도출한 개선 방안에 대해 수요기업의 의견을 수렴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적용, 연구개발(R&D) 수요기업이 과제신청·평가·사업수행 등 단계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찾아내고 수요자 입장에서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출했다. ‘디자인 씽킹’ 워크샵에 참여한 수요기업은 연구개발(R&D) 추진과정에서 주로 단편적인 수요조사, 심층평가 부재 및 피드백 부족, 복잡한 서류 절차 등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아이디어는 디자인 연구개발(R&D)에 시범 적용할 계획으로 수요조사 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해 디자인 유관기관과 공동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