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월)
[헬로티]
◇ 보임: 기획조정팀장장 심호찬, 사회적가치팀장 정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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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Generative AI) 등장 이후,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는 물론 기획·분석·창작 등 비정형 업무에까지 AI의 영향력이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업무 자동화’ 차원을 넘어, 기업의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다. 이렇게 AI는 업무 효율화, 생산성 제고, 인력 운영 전략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회이자 도전으로 작용한다. 기업들은 AI 기술을 어떻게 수용하고, 어떤 방식으로 내부 프로세스를 재설계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 고민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번 특집에서는 AI가 촉발한 업무 혁신의 양상을 짚고, 이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전략과 방향성을 살펴본다. [특집] AI와 업무 혁신, 그리고 기업의 대응전략 [생성형 AI] AI 시대 업무 혁신…코파일럿, 조직 경쟁력 핵심 도구 [제조 AI] 자율제조 시대…로크웰, AI로 공장 자동화 혁신 [데이터 통합 솔루션] 데이터로 달성하는 ‘자율제조’…상황 분석부터 예측까지 도출 [ERP 솔루션] 제조 데이터 통합 핵심 ‘ERP’…“도입보다 활용에 중점 둬야” PEOPLE 김영진 테솔로 대표 자연스러운 조작·파지 로봇 손…자동화 ‘혁신’ 꿈꾸는 테솔로 이창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은 아시아 최대의 산업 자동화 전시회다. 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자동화(Automation) 기술과 스마트 팩토리의 현재를 진단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축제로 인식된다. 올해 35회차로 진행된 만큼, 지금까지 전시회를 통해 수많은 제품·솔루션·기술 등 자동화 레퍼런스가 소개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국내 자동화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고, 궁극적으로 우리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밑거름이 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특집에서는 AW 2025 참가기업들의 주목할 만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집] AW 2025 주목할 베스트 솔루션 (3편) [자율주행로봇] 미래형 물류 현장 키플레이어 ‘로봇’…AMR로 여는 차세대 물류 세상 [물류자동화] 제조·물류 공간 효율 극대화에 도전…오토스토어 “유연한 도입·확장 지원” [자율주행 모바일 솔루션] 로봇·자동화 융합 기술 집약체 커스텀 AMR…유진로봇 ‘고카트’, 다양한 산업 요구 충족 PEOPLE & COMPANY 분타 코야스 RX Japan 사무국장 “제조 시스템 변혁의 구심점은 SW”…日 업계가 주시한 ‘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은 아시아 최대의 산업 자동화 전시회다. 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자동화(Automation) 기술과 스마트 팩토리의 현재를 진단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축제로 인식된다. 내년 35회차 개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금까지 전시회를 통해 수많은 제품·솔루션·기술 등 자동화 레퍼런스가 소개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국내 자동화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고, 궁극적으로 우리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밑거름이 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특집에서는 AW 2025 참가기업들의 주목할 만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집] AW 2025 주목할 베스트 솔루션 (2편) [에지 AI] ‘단독’으로 이룰 수 없는 AI 대중화 꿈…어드밴텍, 협업기술로 AI 활용 진입장벽 낮춰 [설명 가능한 AI] AI 딥러닝 모델의 사각지대, ‘XAI’가 메운다…의사결정 ‘근거 찾는 비법’ [측정 솔루션] 3D 스캐너는 측정도구 넘어 공정 혁신 핵심…다양한 산업 생산성·품질 효율성 향상 [반도체 공정 관리] 반도체 공정 관리 혁신…알티엠, AI로 공정 최적화 PEOPLE 버나드 튀르머 이비엠팝스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산업 전반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로봇 기술은 물류와 제조 산업의 핵심 역량으로 부상하고 있다. 로봇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단순 반복 작업을 대체한 역사는 오래됐지만, 현재는 인공지능과 비전 기술이 결합되며 더욱 정교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물류 자동화 로봇은 물류 업계가 겪고 있는 인력난과 생산성 문제의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이제 로봇 기술은 단순히 대량 생산 체계에 국한되지 않고, 고품질 제품 생산, 복합 물류 처리, 안정성 확보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각 산업은 로봇 기술을 통해 정밀성과 일관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유연하고 효율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물류, 제조, 전자 등 여러 산업에서는 각 현장의 특성과 요구에 최적화된 형태로 로봇 자동화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랜덤박스 팔레타이징 솔루션 선보인 씨메스 씨메스(CMES)는 인공지능(AI), 3D 비전, 로봇 가이던스 기술을 융합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글로벌 대기업의 양산 현장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물류·전자·철강·자동차 등 다양한
2025년 1월 세계경제포럼은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에 속한 시설들이 70%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달성하는 동시에 에너지 비용을 40% 줄이고 시장 출시 시간을 40% 단축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어떻게 하면 모든 제조업체가 비용 증가 없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까? 샌드빅 코로만트의 홀 가공 및 복합 소재 가공 부문 글로벌 제품 매니저인 제임스 소프는 새로운 드릴링 공구를 통해 복합 소재 가공의 제조 생산 목표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 시설 외에도 전 세계의 제조업체들은 고경도강과 복합재부터 연질 금속과 플라스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로 부품을 생산하면서 최고의 정밀성과 효율성을 달성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과제를 정면으로 해결하려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에서 기존 드릴링 가공의 한계를 뛰어넘으면서 가공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는 툴링 솔루션이 필요하다. 드릴링 가공은 현대 제조업에서 가장 기본적이지만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가공 작업 중 하나다. 드릴링 시 가장 일반적인 문제 중 하나는 소재의 다양성에 있다. 제조업체들은 고경도강부터 경량 연성 금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가공한다. 고경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운영 기술(OT) 환경을 위한 신규 보안 모니터링 및 대응(Security Monitoring & Respons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산업 조직이 점점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복원력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규 서비스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OT 보안 운영 센터(Security Operations Center, SOC)와 경험이 풍부한 사이버보안 분석가들로 구성된 전담팀이 실시간으로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함으로써, OT 보안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기술 격차 및 운영 비효율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산업 사이버보안 사고, 시스템 취약성, 그리고 숙련된 보안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OT 환경의 보안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발표된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보안 위협과 인력 부족은 모두 제조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상위 5대 외부 장애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번 솔루션의 주요 기능으로는 ▲지속적인 보안 모니터링 및 대응 서비스 ▲신속한 사고 대응 및 문제 해결 ▲포괄적인 보고 체계 및 유연한 확장성 등이 있다. 보안 모니터링 및 대응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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