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디엠지모리(DMG MORI)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독일 프론텐 오픈하우스(Pfronten Open House)를 개최한다. 디엠지모리는 통합 디지털화 개념과 선구적인 작업 현장 기술 및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오픈하우스에서 발표되는 주요 제품 및 솔루션은 ▲수평 머시닝센터 ‘DMC 65H monoBLOCK’ ▲모듈식 PH CELL 팔레트 시스템 ▲레이저 텍스처링을 위한 LASERTEC 400 Shape 등이다.
‘DMC 65H monoBLOCK’은 5축 수직 머신의 유연성과 인체공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금형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하나의 기계에서 최대 550m의 깊은 홀 bores를 사용해서 직접적으로 부품을 가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듈식 PH CELL 팔레트 시스템은 10.7m²의 크기로, 하나의 셀프 모듈을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버전은 최대 12500 x 500mm의 팔레트들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16400 x 400mm의 팔레트나 최대 20320 x 320mm의 팔레트들을 3, 4개 선반에 나눌 수 있다.
▲수평 머시닝센터 ‘DMC 65H monoBLOCK’
‘LASERTEC 400 Shape’는 5축 레이저 구조로 최대 3350 x 1350 x 1,000mm의 대형 몰드를 제공한다. 새롭게 개발된 레이저 헤드는 -100°에서 +135°까지 회전한다.
이 외에도 디엠지모리는 통합 운영, 모니터링 및 기계식 서비스 과정들의 문서화를 위한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는 고객 포털 ‘my DMG MORI’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