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내 적층제조 기술 산업발전과 신기술개발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3D프린팅연구조합(이사장 박영서)이 오는 6월 21일 경기도 판교스타트업캠퍼스 1층 컨퍼런스홀에서 '미래혁신 적층제조(3D프린팅)기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3D프린팅 기술은 단순한 시제품 제작에서 벗어나 대량 생산을 위한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의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매년 연평균 30% 성장을 거듭해 80조원 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에는 많은 기업들이 장비, 소재를 개발하고 있지만 전세계 시장의 5%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 등으로 적층제조 기술의 생태계 육성을 위한 노력과 부품제조 및 융복합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의 주요 프로그램은 7개의 주제발표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적층 성형용 금속분말 제조기술과 미래의 합금개발 전망(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휘준 박사), ▲항공우주 분야 적층제조 부품의 기획과 이슈(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충식 수석연구원), ▲발전용 부품에서 적층제조기술 개발과 응용 전망(두산중공업 송영석 수석연구원), ▲경량 및 기능성 설계를 위한 3D프린팅 SW기술 및 추진 전략(전자부품연구원 신화선 책임연구원), ▲고속정밀 생산을 위한 금속 프린팅 장비의 개발과 응용분야(금속3D프린팅융합연구단 이준희 박사), ▲Structural Electronics를 위한 복합공정 3D프린팅 및 기능성 나노잉크 기술(한국전기연구원 설승권 박사), ▲초경량 마그네슘 부품 적층제조기술과 응용 전망(대건테크 김우종 부장) 등이다.
심포지움에 참여를 원하면 (사)3D프린팅연구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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