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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전년대비 30% 매출 성장...얼굴인식시스템 FaceStation 2 판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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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근적외선 기술을 이용한 얼굴 영상의 3차원적 해석 및 피부 반사 특성을 활용

 

슈프리마는(대표 송봉섭) 자사의 얼굴인식시스템 FaceStation 2의 판매가 전년대비 약 30%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슈프리마에 따르면, FaceStation 2는 최신의 알고리즘 및 비전기술, 적외선 기술이 적용되어 세계 최고수준의 보안성 500만분의 1과 초당 3천명의 인증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얼굴인식시스템이 외부조명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반해 슈프리마는 적외선 카메라와 일루미네이터를 사용하여 실내 및 실외, 주간 및 야간 등 어떠한 조명 조건하에서도 인식이 가능하다

 

슈프리마 측은 FaceStation 2 매출의 약 50%가 아시아와 중동지역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일본 및 홍콩, 싱가포르,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많이 판매되었고, 북미지역 등에서도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슈프리마의 송봉섭 대표이사는 “FaceStation 2는 140개의 근적외선(NIR) LED를 이용하여 얼굴 영상의 3차원적 해석, 피부색과 피부결에 따른 반사값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고, 특허받은 위조인증방지(LFD) 기술과 얼굴 인식 알고리즘을 적극 활용하여 마스크 등의 위조 얼굴 인증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나이 및 환경 조건의 제한없이 얼굴 인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하이테크와 비접촉식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일본 및 UAE 등의 국가에서 특별히 반응이 좋을 뿐만 아니라 최근 테러 이슈 및 얼굴인식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FaceStation 2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매출성장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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