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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관 설치 통해 자체 기술 선보여

  • 등록 2017.05.17 09: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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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홍보관을 개설해 원격감시 시스템과 정밀 계측장비 등 자체 개발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원격감시, 스마트시스템 등 전기 설비 진단 신기술을 소개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SC) 기반의 채용 상담과 ‘전기안전 119’ 서비스, 해외 정밀안전진단 사업 등에 관한 홍보 활동도 하께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준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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