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넷기어, 듀얼밴드 지원 기가 와이파이 USB 무선랜카드 출시

  • 등록 2017.05.08 07:57:52
URL복사

[첨단 헬로티]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무선 거리 및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빔포밍 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기가 와이파이 USB 무선 랜카드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기가 와이파이 USB 무선랜카드 A6210은 802.11ac 무선 표준 방식을 지원하는 AC1200급 제품으로 2.4GHz는 물론 5GHz 두 개 주파수 대역을 모두 지원하는 듀얼밴드 제품이다. 보다 빠른 데이터 송수신을 위해 고출력 안테나를 내장했고, 기존 USB 2.0대비 최대 3배 빠른USB 3.0을 지원한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넷기어 지니 앱을 통해 편리하게 설정이 가능하며  원터치 ‘푸시’버튼을 누르면 와이파이  접속이 가능하다. 연결된 장비를 따라다니며 집중적으로 와이파이 신호를 보다 안정적으로 전송해 주는 빔포밍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멀티미디어 재생은 물론 온라인게임, 실시간 HD 스트리밍을 모두 지원한다.


넷기어는 A6210은 차세대 11ac 장비는 물론 기존 11a/b/g/n 장비와도 호환이 가능하며 분리가 가능한USB 3.0 데스크탑 도크를 동봉하고 있어 노트북은 물론 데스크탑 PC에서도 설치가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