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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WC 2017에서 VR 관련 C랩 과제 선보인다

  • 등록 2017.02.21 11: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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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랩 과제 릴루미노, 모니터리스, 빌드어스, 트래블러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에서 VR 관련 C랩 과제를 선보인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과제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MWC 2017에 선보이는 C랩 과제는 ▲ 저시력인과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기어VR용 시각보조 솔루션 ‘릴루미노’ ▲ 원격으로 PC 사용이 가능한 VR/AR 솔루션 ‘모니터리스’ ▲ 실제 가구 배치 가능한 VR 홈 인테리어 서비스 '빌드어스' ▲ 가상 여행을 체험하는 360 동영상 여행 서비스 '트래블러‘ 등이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이재일 상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C랩 과제는 시제품 단계지만, 외부 사용자들과의 조우를 통해 VR과 AR 기술 확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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