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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츠코리아, 판교세븐벤처밸리2로 ‘새 둥지’

  • 등록 2017.02.20 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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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필츠코리아 사무실이 새로운 둥지로 이전한다. 필츠코리아는 3월17일 안양에서 판교세븐밴처밸리2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필츠코리아는 2005년 한국지사로 설립된 이래, 2012년 경기도 안양 금강펜테리움 IT타워로 이전한 뒤 매년 20% 이상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또한 2014년 부산사무소, 2016년 대전사무소를 개소하면서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생산현장에 산업안전자동화 솔루션 및 산업안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사무실 확장 이전 후에는 판교세븐밴처밸리2의 4층 전층을 사용하게 되며, 자유로운 협업 방식과 다양한 형태의 회의공간, 보조공간, 라운지, 카페테리아 등의 소셜공간을 둠으로써 새로운 업무환경을 구현한다.

 

필츠코리아는 오는 6월에 새로 이전한 사무실에서 파트너사, 고객사 및 관계기관을 초청해 사무실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되새길 예정이다.


필츠코리아 김정훈 대표는 “안전제어와 일반제어를 하나의 개념으로 정립하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올인원(All in One) 전략으로 안전제어와 일반제어를 하나의 개념으로 정립하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말했다.


한편, 기업들의 안전 관련 인식 전환을 돕기 위해 필츠코리아는 협회, 재단, 공단 등과 같은 비영리단체 및 정부기관과 함께 현장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안전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6년 3월과 7월, 11월에 각각 아산과 창원, 대전에서 세미나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4월에 판교, 9월에 울산에서 안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필츠코리아는 또 국제 인증기관 TUV NORD가 인증하는 국제공인 기계류 안전 전문가 자격증인 CMSE 교육을 국내에 주관하고 있다. 올해 첫 교육은 2월21일부터 2월24일에 경기도 안양 금강펜테리움 IT타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다음 교육은 5월, 8월,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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