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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제4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 산업융합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내장형 소프트웨어 산업 및 산업 간 융합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초연결사회에서의 내장형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IT)융합 기술의 중요성 및 다양한 산업에서의 융합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미래 기술 개발 방향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크게 '지능화(Intelligence)', ‘네트워크화(Mesh-Network)’, ‘융합화(Convergence)’의 세 가지 주제 아래,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각 세션별로 산·학·연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이용덕 엔비디아(NVIDIA) 지사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정보기술·소프트웨어(IT·SW) 융합 트렌드’를 주제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상현실,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최신 내장형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IT)융합 기술 동향을 전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내장형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IT)기반 융합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을 촉발할 핵심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며, “정부는 2016년부터 5년간 연 20억 원 규모로 내장형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에도 나서는 등 향후에도 내장형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소프트웨어 융합 촉진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속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그간 정보기술(IT)융합산업 발전을 위해 힘쓴 정보기술(IT)융합 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이 이뤄졌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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