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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1월 프리미엄 TV 총결산 세일

  • 등록 2016.11.03 11: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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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제공

 

[헬로티]
LG전자가 11월 한 달 동안 전국 판매점에서 'TV 총결산 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세일대상은 연초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울트라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TV 제품들이다.

 

캐시백 혜택을 포함해 5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는 339만 원, 6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는 590만 원에 판매한다. LG전자가 65인치 울트라 올레드TV를 500만 원대에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슈퍼 울트라HD TV도 가격을 낮췄다. 캐시백을 포함해 55인치 제품을 164만 원에, 65인치 제품은 209만 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여러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LG전자는 다음달 19일까지 올해 출시한 울트라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넷플릭스(Netflix)의 1년 이용권을 증정한다.

 

77인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캐시백 200만 원, 의류 관리기인 스타일러 등을 제공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 담당 허재철 상무는 "더욱 많은 고객들이 LG 프리미엄 TV의 압도적인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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