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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전용폰 '갤럭시 A8' 출시

  • 등록 2016.10.05 17: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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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올해 4번째로 선보이는 전용폰 ‘갤럭시A8(2016)’을 5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단독 출시한다.

 

[헬로티]

SK텔레콤이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A8(2016)'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A8'은 출고가 64만9000원으로 5.7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메탈 디자인을 적용한 중가 스마트폰이다.

 

'갤럭시A8'은 올해 SK텔레콤의 쏠, 갤럭시 와이드, LG X5에 이어 선보이는 4번째 전용 스마트폰으로 지난해 SK텔레콤에서 단독으로 출시된 갤럭시A8(2015)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또한 SK텔레콤은 목적지 하차 알림과 안심귀가 경로와 위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T맵 대중교통 안심귀가' 서비스를 '갤럭시A8'에 단독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는 늦게 귀가하는 자녀나 고령의 부모님이 걱정되는 고객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갤럭시A8'은 요금제 '밴드 데이터 6.5G' 기준으로 공시지원금 25만원을 지원한다.

 

SK텔레콤 측은 "앞으로 블루 색상에 이어 파스텔톤의 핑크, 실버 색상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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