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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UHD(초고해상도) 블루레이 플레이어’ 출시

  • 등록 2016.10.04 16: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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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출시했다.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UBD-K8500)’를 출시했다. 가격은 45만원이다.

 

삼성전자의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4K UHD 콘텐츠를 고화질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UHD 업스케일링’ 기능을 갖춰 기존 풀HD 콘텐츠를 UHD 수준의 초고해상도로 재생해 준다. 또한, HDR(High Dynamic Range) 기술로 일반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 대비 2배 이상의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모든 디스크 제품의 재생이 가능해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지난 4월 ‘UHD 얼라이언스’의 ‘UHD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6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 주간(CE위크) 2016’에서 ‘최고 제품상(Best in Show)’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고화질 TV와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며,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고화질의 홈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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