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가전 빅2, 할인 경쟁 붙었다...LG, 삼성 ‘코리아 세일 페스타’

  • 등록 2016.09.28 13:47:10
URL복사

삼성전자가 높은 할인율을 들고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LG전자와 삼성전자가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열며 29일부터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29일부터 31일까지 총 12개 품목의 가전제품을 할인하는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총 33일간 TV, 냉장고, 에어컨, PC, 휴대폰, 모니터 등 12개 품목에서 인기 제품을 엄선해 최초 판매가 기준 최대 53%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2016년형 퀀텀닷 SUHD TV 구매 고객 대상 ‘번인 10년 무상 보증’ 혜택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만의 즐거운 쇼핑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에 갖고 싶었던 삼성전자 제품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기획 모델을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이 기간 동안에만 구매 가능한 기획 모델의 경우 동급 모델을 가장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1년에 단 한 번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가 파격적인 할인행사와 함께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 [사진=LG전자]

 

한편, LG전자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행사기간 동안 최대 40%의 파격적인 할인과 캐시백,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할인 행사 기간은 다음달 말까지 연장했다고 전했다.

 

LG전자는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노트북, 모니터 등 인기품목 28종에 대해서도 특별 할인가격과 캐시백 혜택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65형 울트라 올레드 TV, 70형/65형/60형/55형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 8종을 대상으로 출고가 대비 최대 40%의 파격적인 할인율이 적용된 특별 체험가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하는 동시에 할인행사를 열며 고객들이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LG전자 강계웅 상무는 “LG 가전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