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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Shop 2016] 기켄 트라스템, 인원수 계측 시스템 사업 집중...2008년 한국 진출

  • 등록 2016.09.29 22: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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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기켄 트라스템은 1966년에 일본 교토에서 창업했으며, 올해로 창업 50주년을 맞이했다. 1976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원수 계측(피플 카운팅)시스템을 개발한 이후, 해당 기술에 대해 40년간의 제조 및 영업 실적을 갖고 있어, 높은 정확도는 물론 납품 실적 및 활용 방법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하다(일본 내 점유율 80% 이상). 2008년부터는 서울 지점을 통해 국내 유통업계에도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백화점, 마트, 쇼핑몰과 같은 대형 상업시설을 포함하여 많은 유동 인구가 방문하는 장소에서, 시설 내 고객의 움직임을 분석하기 위하여 활용되는, 피플 카운트 시스템 및 기타 마케팅용 분석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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