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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국방/항공 미래 전략을 위한 ‘윈드포럼 2016’ 개최

  • 등록 2016.09.30 09: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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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Bank


전 세계 항공, 우주, 국방 산업을 위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윈드리버는 오는 30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최신 시장 트렌드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윈드포럼(Wind Forum)을 개최한다.

‘국방/항공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Past, Present and Future of Aerospace and Defens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다뤄지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방, 항공 우주 시장 트렌드 및 주요 과제: 이번 행사에는 본사의 항공우주방위산업 부문 비즈니스 개발 상임 이사 칩 다우닝(Chip Downing, Senior Director of Business Development for Aerospace and Defense)이 방한하여 항공, 우주, 국방 시장의 최신 동향을 비롯해, 시장 전망과 윈드리버의 국방 항공 솔루션 및 전략 그리고,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항공전자시스템(Avionics)과 멀티코어의 최신 사례 및 동향, 인증 전망: 항공 전자 시스템에 멀티 코어를 적용하게 되면 소규모에서 대규모 플랫폼까지 아우를 수 있는 기술적인 혁신을 달성할 수 있다. 오후 세션에서는 글로벌 항공전자시스템의 최근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윈드리버 본사의 수석 기술 전문가가 최신 업계 표준 및 규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멀티 코어 플랫폼 인증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 레벨의 접근 방법이 소개된다.

윈드리버 시믹스와 랩 클라우드: 윈드리버 코리아 장승한 차장이 개발 라이프사이클의 혁신을 위한 가이드와 윈드리버의 시뮬레이션 솔루션 ‘시믹스(Simics)’ 및 클라우드 개발 환경 ‘윈드리버 랩 클라우드(Wind River Lab Cloud)’를 소개한다.

드리버코리아의 박주동 지사장은 “윈드리버는 지난 30여년간 나사, 노스롭그루먼, 에어버스, 보잉 등 유수의 대표기업들과 항공, 우주, 방위 산업에 큰 획을 긋는 주요 프로젝트들을 함께 해왔다. 전세계 시장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경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시장 경험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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