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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의 'DS1925 아이버튼 온도 데이터 로거'로 폭넓은 온도 범위에서 정밀하게 모니터링한다

  • 등록 2016.08.03 13: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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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는 저온 유통 등 온도에 민감한 제품 및 프로세스를 장시간 정밀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DS1925 아이버튼(iButton®)’ 온도 데이터 로거(logger)를 출시했다.

 

온도에 민감한 제품과 프로세스는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은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각 온도 모니터링 세션마다 16KB 용량의 데이터만 수집할 수 있었고, 데이터 샘플을 줄여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

 

맥심의 DS1925는 대폭 확대된 122KB 데이터 로그 메모리를 통해 긴 모니터링 세션을 제공한다. 또한 섭씨 영하 40도~영상 85도의 폭넓은 범위에서 ±0.5도의 높은 정밀성을 제공한다. 배터리 수명을 측정할 수 있고 데이터 로거가 교체되기 전에 배터리 수명이 다해도 측정 값은 계속 유지된다.

 

그뿐 아니라, 다른 온도 로거의 커버 재질이 플라스틱인 반면에 DS1925는 거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로 되어 있다. 또 지름 17.35mm, 두께 5.89mm의 소형 사이즈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저온 유통, 제약, 의학, 생명과학, 식품 안전 분야에서 온도 기록용으로 사용하는 데 적합하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스캇 존스 마이크로ㆍ보안 비즈니스 관리 담당 전무는 “환경 및 온도 센서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문제 해결을 위해 DS1925 차세대 제품을 개발했다. 지난 수년간 신뢰를 받아 온 아이버튼 제품과 같이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을 고객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TSS의 토비아스 홀머 제품 매니저는 “TSS의 생명 공학 분야 고객은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고 궁극적으로 글로벌 환자의 안전을 위해 TSS에 의지하고 있다”며 “높은 정밀성, 신뢰성, 응답력을 갖춘 맥심 아이버튼 온도 로거는 TSS 데이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준다. 새로운 고용량 DS1925 모델을 통해 샘플 레이트를 올리거나, 장시간 높은 수준의 모니터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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