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국제포장기자재전] 새빛맥스, 다양한 기능 갖춘 산업용 프린터로 능률 'UP'

  • 등록 2016.08.05 16:13:12
URL복사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한 새빛맥스는 엡손의 복합형 라벨 프린터(LW-Z900)와 명판 프린터(M-350)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LW-Z900은 기존의 PX 테이프(36mm)와 호환 가능하며 케이블 마킹용으로 다양한 열 수축 튜브를 지원한다. 다이 컷을 위해 다양한 프레임과 표가 지원되고, 창고 및 스케줄 관리를 위해 다양한 자석 테이프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350mm/s로 인쇄 속도가 빠르며 핫키를 사용하면 입력도 빨라진다. 그리고 최대 50개의 길이가 다른 라벨을 동시에 인쇄함으로써 시간을 파격적으로 줄일 수 있다.


▲ 라벨 프린터 LW-Z900


연속 출력 시 ‘픽 & 프린트’ 기능을 사용하면 먼저 출력된 라벨을 뽑은 후 다음 출력물이 인쇄되어 라벨 분실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다양한 산업용 라벨 서식이 내장돼 있고 자석 카트리지를 지원하며 내구성이 튼튼하다.


그리고 M-350은 아크릴, 알루미늄, 패널, 라벨 등 다양한 소재의 명판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사무실용 명판, 상품 모델 명판은 물론 특수용 명판도 제작할 수 있다.


▲ 명판 프린터 M-350


MS 워드, 엑셀, HWP 등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손쉽게 제작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으며 USB 2.0 표준 포트 사용으로 설치가 간단하다. 그리고 한 번에 한 컬러씩 흑색, 적색, 청색의 멀티 컬러로 인쇄할 수 있고 전 메뉴가 한글로 제공돼 초보자도 편리하게 편집 및 제작할 수 있다.


▲ 튜브 넘버링기 M-1 STD3K


그뿐 아니라 이 제품은 인쇄가 끝난 후 자동으로 절단하는 자동 시트 절단기가 옵션으로 제공한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