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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그리드 착수 보고회’ 열려, 에너지 혁명 수단으로 거는 기대 커

  • 등록 2015.08.07 09: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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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7일 서울대학교 38동 글로벌공학교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성낙인 서울대 총장, 한재훈 LS산전 사장, 황진택 에너지기술평가원장을 비롯한 21개 실증사업 참여 기업과 관련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그리드 착수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성낙인 서울대 총장 환담과 마이크로그리드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전기차 시승과 충전 시연을 한 후, 축사를 통해 “마이크로그리드는 에너지 신산업, 에너지저장장치,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에너지 혁명의 핵심 요소들을 담아내어 주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프로슈머가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며 서울대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 에너지 솔루션 및 요소 기술 분석과 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것에 대해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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