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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국내최초 IoT와 3D프린팅 결합 과목 개설

  • 등록 2015.05.26 1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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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오는 2학기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물인터넷(IoT)과 3D프린팅을 결합한 과목을 신규 개설하기로 해 업계와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대학원은 지난해 3월 IT융합비즈니스전공을 신설하고 매 학기 첨단 유망 분야 과목을 개설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경영론’을 석사과정 정규과목으로 개설했다. 이어 지난 3월에는 국내최초로 ‘ICT융합경영과 IoT’, ‘IoT 상품 전략 연구’, ‘O2O(온라인 to 오프라인) 비즈니스모델 설계와 분석’ 등을 석사과정 정규과목으로 개설해 운영중이다.


이 대학원은 오는 9월에 시작되는 2학기에 사물인터넷과 3D프린팅을 결합한 ’사물인터넷과 제조업 4.0‘이라는 IT분야 최신 첨단 과목을 개설하기로 해 IT융합 분야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앱 평가·컨설팅, IT융합, 빅데이터 등을 ICT 관련 첨단 유망 분야 관련 연구와 교육 및 과제 수행 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사)창조경제스마트뉴딜실천연합 C아카데미와 협력하여 오픈소스플랫폼 융합 전문가도 양성하고 있으며 한국IT융합기술협회 등과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특강과 실습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IT융합분야의 실전적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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