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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서 일렉트로닉스, 한국에서 이례적인 성과 거둬

  • 등록 2015.05.08 17: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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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및 전자부품 유통업체인 마우서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Inc.,)는 한국에서의 2014년 영업 실적이 50% 성장했으며 고객 수도 4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3년간 한국에서의 영업 실적이 2년 연속 30% 이상 증가한 기록이다.

Mouser Electronics의 다프니 티엔(Daphne Tien) 아시아 지역 마케팅&비즈니스 개발 이사는 “영업 실적 및 고객 수 증가 모두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기록은 관련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의 증거이며 향후 한국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도록 하는 요인이다. 당사는 이를 계기로 고객들 사이에 더욱 많은 노출을 통해 더욱 빠른 시장 진입을 원하는 설계 엔지니어들과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마우서 일렉트로닉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프니 티엔 이사는 “전 세계 테크놀로지 선두 주자 중 하나인 한국에서는 집약적이고 혁신적인 설계 활동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새로운 제품을 가장 빠른 방법으로 제공한다'는 마우서 일렉트로닉스의 전략이 한국 시장에 잘 맞아 떨어졌다고 본다"고 말하며 "마우서 일렉트로닉스는 설계 엔지니어들이 구상하는 최신 설계 프로젝트를 위한 각종 부품들을 가장 쉽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전자 부품을 신속히 제공해야 하는 유통업체로서 다양한  신제품들을 매주 제공하며 단 한 개의 부품 요청도 접수해 배송한다. 이러한 전략과 탁월한 고객 서비스를 위한 노력이 영업 실적 증가를 앞으로도 지속하게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우서 일렉트로닉스는 설계 프로세스의 간소화를 위해 오랜 고객이자 엔지니어링 커뮤니티의 유명 인사인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적으로 “혁신 기술 함께 하기(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마우서 일렉트로닉스는 이마하라가 진행하는 동영상 시리즈를 제작해 혁신적인 부분이 강조된 독특한 콘텐츠와 전 세계의 창의적인 엔지니어들을 소개한다. 최근에는 로보틱스와 우주 탐구 주제와 관련해서 발표했다. 이마하라는 더욱 새롭고 대단한 제품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들이 맞닥뜨리는 좌절과 영감을 공유하고 있다. 양자간의 이 파트너십을 통해 마우서 일렉트로닉스는 독창적인 설계를 위해 새로운 제품과 정보를 엔지니어링 커뮤니티에 제공하려는 노력과 열정을 강조할 예정이다. 
마우서 일렉트로닉스는 또한 더 효과적인 설계 프로세스를 지원하기 위해 통합 PCB 레이아웃과 BOM(부품 자제 명세서)를 포함한 무료 올인원 회로 시뮬레이션 툴 MultiSIM Blue를 프로모션하고 있다. Mouser.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MultiSIM Blue는 엔지니어들이 실제 프로토타입을 배치하기 전에 설계하고 회로를 시뮬레이션하도록 한다.
MultiSIM Blue는 최신 아날로그 및 혼합 시그널 IC, 수동 부품, 단일 소자 반도체, 파워 매니지먼트 IC, 커넥터 및 전기 기계 부품 등 마우서 일렉트로닉스가 보유한 부품을 이용해 전자 회로의 업계 기준인 SPICE 시뮬레이션 환경을 엔지니어들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엔지니어들은 이를 통해 선형 성능을 시각화해 평가할 수 있으며 회로 설계의 중요한 단계들을 더욱 쉽고 빠르고 생산적으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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