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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제6차 ICT 정책 해우소’ 개최

  • 등록 2015.05.29 1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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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지난달 17일, KT 네트워크보안관제센터에서 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민간분야 사이버 대응 능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6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
정부는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컨트롤타워 기능을 보강하는 등 국가 사이버 안보태세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속한 침해사고 예방·대응·복구 체계를 마련하고 정보보호산업 분야의 기초 체력을 높이는 한편, 최정예 보안인재 양성과 정보보호 투자 확대를 통해서 사이버 보안 복원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래부에서는 정보보호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체계 마련 방안, 대응 능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열린 ICT 정책 해우소에서는 ▲ 기업 정보보호 대응 체계 개선 사례, ▲ 최근 사이버 침해사고 동향, ▲ 주요 침해사고 분석을 통한 대응 강화 방안이 발표됐다.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은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은 현장에서의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현장 중심의 사이버 보안 대책을 마련하여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미래부는 사이버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민간 분야의 정보보호 투자를 확대 및 유도하고, 정보보호 핵심 기술 개발,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 보안 업체 육성 및 지원 등을 통해 안전한 사이버 생태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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