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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과 산업부, 뿌리기업 첨단화 위해 2억원 지원한다

  • 등록 2015.05.06 10: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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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뿌리기업의 연속공정 자동화 구축을 지원하여 생산성 향상 및 작업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2015년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개발 기간 최대 1년, 1억원 한도(총 사업비의 최대 50%)로 총 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던 사업을 2015년부터 뿌리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청으로 이관되었으며, 뿌리기업의 현실을 반영한 정부 지원금 조정 등 현장 중심 생산혁신형 사업으로 개편되었다.
특히, 올해 사업은 중기청과 산업부 간 협업을 통해 뿌리공정의 연속공정 자동화는 물론 공장의 스마트화까지 확대 지원한다.
중기청은 중소 뿌리기업 지원을 확대하고자 1억원이내 규모로 20개사에 자동화·첨단화를 지원할 예정이며,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사업과 연계 시 최대 2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중 8개를 선정하여 산업부의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뿌리기업의 공장운영(MES), 제품개발(PLM), 공급사슬관리(SCM), 솔루션 연동 자동화 장비 등의 구축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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