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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 부패방지시책 4년 연속 1등급 달성

  • 등록 2015.03.03 09: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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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은 지난 2월 5일(목) 발표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4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공공기관 Ⅱ그룹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2011년 1등급 획득 이래 벌써 4년 연속이다.
부패방지시책평가는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청렴활동과 부패방지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총 2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평가부문은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 투명성·신뢰성 제고 등 7개 부문이며, 기관 유형별 평균점수 및 표준편차를 활용해 I(매우 우수)∼V(매우 미흡)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이번 시책평가에서 남부발전은 청렴아이돌 운영, 2직급 이상 승진 시 청렴 마일리지 승진 가점 부여, 출자회사에 대한 경영투명성 제고 등 3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출자회사 주주 협약서 투명성·청렴의무사항 명시, 해외사업 계약서 반부패 의무조항 명시를 추진하고, 공기업 수준의 인사 및 계약 규정을 적용하는 등 민간부문에 미치는 파급효과까지 고려하여 부패방지 제도개선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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