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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 ‘Smart & Clean 기업 도약’ 다짐

  • 등록 2015.03.05 16: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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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최근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 본사에서 日新月異를 통한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본사 및 전국 판매사업소 간부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mart 전력사업 Leaders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스마트하고 클린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 ‘공정하고 청렴한 윤리문화 구축’ 등 총 3개 항목에 대한 강력한 실천 결의를 다짐했으며, 빛가람 새 시대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자세로 단 한 건의 부조리나 비리가 없는 깨끗한 한전으로 거듭나겠다는 결연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조환익 한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비스’, ‘안전’,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日新月異를 통한 적극적인 실천으로 조직 문화를 ‘Smart’, ‘Clean’, ‘Kind’하게 혁신할 수 있도록 역량을 총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한전은 작년보다 11%(5천억원) 늘어난 배전 예산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투자비의 상반기 조기 집행을 통해, 관련 업계 경영난 해소 및 전력설비의 조기 확충과 사전 고장예방정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 최우선의 영업 규제 혁신으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에너지컨설팅 등 전력 신사업을 개발하며 과학적인 배전설비 운영으로 선제적 고장예방과 신속한 복구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고신뢰 Smart 배전계통 확충 및 나주 지중화 특화거리 조성,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효율향상사업 추진 등 지역과의 상생 협력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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