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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웍스, 위치정보사업 허가 획득

  • 등록 2015.01.27 16: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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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웍스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신규 위치정보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위치정보사업 허가 획득으로 향후 이케이웍스의 파트너사는 ADS(Active Detecting System) 응용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위치기반서비스 사업 신고만으로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케이웍스가 개발한 ADS 기술은 블루투스 기반 스마트폰 센싱 기술로, 광고, 보안, 핀테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이를테면 고객이 매장 앞을 지날 때 개인화 광고를 실시간으로 발송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건물의 출입 카드를 대체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케이웍스는 이미 올해 사물인터넷 제품 및 서비스를 일부 선보였다. 가장 먼저 선보인 건 ONS(Offline Network Service) ‘스테이하이’다. 실시간 3P(People-People-Place)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장소를 연결하는 스테이하이는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켜면 눈에 보일 정도의 가까운 거리인 30m 내의 상점의 정보를 받을 수도 있고, 30m 내의 관심이 가는 사람과 소통할 수도 있다.
이케이웍스 관계자는 "최근 정식 판매를 시작한 스마트벤딩머신에 이어 개인 인지형 스크린 ‘스마트 사이니지’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물인터넷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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