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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산업경쟁력 강화 위해 2대 핵심 R&D 사업에 7389억원 투자

  • 등록 2015.01.27 1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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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과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주력 및 신산업)의 2015년도 신규 지원 계획을 공고했다.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은 중장기 산업기술 연구개발(R&D) 혁신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으로, 총 사업 예산은 5887억원이다.
이 중 신규 지원 공고 대상은 창의 산업, 소재부품 산업, 시스템 산업 분야의 총 155개 과제로 1530억원을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과제별 특성에 따라 2∼6년까지이다. 상세한 사업 내역은 다음과 같다.
바이오, 나노 융합, 지식서비스 관련 창의 산업 분야의 총 23개 과제에 243억원을 지원하고, 금속재료와 화학공정소재, 세라믹, 섬유의류, 시스템 반도체, 반도체 공정 및 장비, 디스플레이, IT 융합 등의 소재부품 산업 분야 총 61개 과제에 579억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생산시스템(산업용 기계, 생산장비), 로봇, 그린카, 스마트카, 조선, 플랜트엔지니어링, 의료기기, 발광다이오드(LED) 등의 시스템 산업 분야에는 총 71개 과제에 708억원을 지원한다.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은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총 사업 예산은 1502억원이다. 이 중 이번 신규 지원 공고 대상은 6개 사업으로 545억원 규모이며, 지원 규모는 과제당 최대 5년 이내에 매년 2∼10억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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