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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2014 미국 올란도 파워젠 국제박람회’에서 3,800만 달러 계약 성과

  • 등록 2014.12.29 16: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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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국 올란도 파워젠 국제박람회’에 한국관으로 참가한 국내 기업들이 3,800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
구랍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파워젠 국제박람회는 펜웰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전력산업박람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력,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구성됐으며, 전 세계 90개국에서 1,40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22,000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한국중부발전 등 발전 6사의 후원으로 성일에스아이엠 등 22개사로 구성된 한국관에는 중전기기, 가스터빈, 커플링을 비롯한 무선 원격제어 감시설비, 플랜트 시각화 정보통합관리 시스템 등 신기술을 선보였다. 전시회 기간 9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9900만 달러의 현장상담을 진행하여 예상 계약액 3800만 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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