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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푸조 시트로엥, 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으로 무결점 전략 강화

  • 등록 2014.12.29 16: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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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푸조 시트로엥이 차체골격 분리의 혁신 프로세스를 위해 다쏘시스템의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델미아(DELMIA)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PSA푸조 시트로엥은 엔지니어링과 제조 간의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연속성을 확대하고 초기 로봇공학 계획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실행 및 접근 가능성 연구 프로그램을 포함한 고급 로보틱스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이는 생산 레이아웃의 초기단계를 지원하며 최종 조립 시뮬레이션, 페인팅, 파워트레인, 스탬핑 등을 보완한다.
PSA 푸조 시트로엥은 개구부, 패널 및 하부구조를 포함한 자동차 부품의 제조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팀이 개발 초기 단계에 잠재적 제조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보다 강화된 제품 및 프로세스 통합을 원했다. 델미아 로보틱스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은 로봇 레이아웃과 생산 과정을 연결해 공간 할당을 획기적으로 단순화하기 때문에 잠재적인 오류 및 충돌을 줄여 자재 낭비와 재생산의 위험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간 표준화와 생산라인 재사용을 확대해 공장 유연성을 개선하고 모듈화 전략을 강화한다. 
PSA 푸조 시트로엥의 프로세스 및 디지털 공장 코디네이터인 세바스티앙 가뉴팽은 “다쏘시스템의 로보틱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으로 개발의 초기 단계를 통합해 문제 해결 및 주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금형 설계, 시간 분석 및 오프라인 프로그래밍에서 상당한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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