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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상스-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새 공장 준공

  • 등록 2014.10.29 14: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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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상스는 초고압 케이블의 증가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새로운 공장을 준공했다. 이 공장은 초고압 전력 케이블을 생산하며 200개의 생산직 일자리를 향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찰스톤 근처 위치한 공장은 면적 350,000평방피트(32,500m²)로 새로운 주요 신설 송전 인프라 프로젝트에 의해 활성화될 북미의 초고압 전력 시스템의 늘어나는 수요를 대응할 예정이다.
새 공장은 초고압 케이블의 엔지니어링, 설계, 그리고 설치에 중점을 두어 설계되며 현장에 새롭게 설치된 427피트(130미터) VCV(Vertical Continuous Vulcanization ; 수직 연속 가류) 타워는 절연압출용이다. 넥상스는 공장 건축 기간에 보건과 안전을 최우선시 해왔다. 토양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 저장 탱크는 설치하지 않았고 변전소는 건조하게 만들었다.
또 허리케인인 같은 자연재해를 대비한 피난처를 타워의 저층에 설계하는 등 임직원 보호를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공장은 북미 및 국제 기준에 따라 최대 550kV의 타입 테스트 설비를 갖추고 있고, ISO 9001:2008 인증도 취득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새 공장은 고압, 저압, 가공 송전, 산업, 빌딩 전선, 전선, LAN 등 현재 북미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에 초고압을 더해 넥상스의 제품군을 강화한다. 2013년 기준으로, 북미 지역에는 3,000명 이상의 넥상스 임직원이 있고, 그룹 총 매출액의 14%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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