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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친환경자립섬 업무 협약식

  • 등록 2014.10.29 13: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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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가 융합된 신재생발전원으로 대체



한국전력은 지난 10월 7일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명재 국회의원, 이희국 LG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울릉도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조성을 위한 참여기관 간 협약식을 개최했다.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 사업은 기존 디젤발전 중심으로 운영되던 울릉도 전력공급 체계를 ICT가 융합된 신재생발전원으로 대체함으로써 디젤 발전을 ZERO화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난 9월 4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에너지 신산업 대토론회’에서 논의된 마이크로그리드 분야 사업이 구체적으로 사업화된 최초의 성과물로서 2020년까지 2단계로 추진된다. 사업은 총 3,300억 원의 구축비가 소요될 전망이며 총 3조1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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