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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오토데스크 기술로 BIM 워크플로우 향상

  • 등록 2014.10.28 14: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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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BIM(빌딩 정보 모델링) 기술 활용을 위한 단계별 전략의 하나로, 오토데스크 클라우드 및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도입했다.
GS 건설은 이번에 새로 추가된 오토데스크 기술을 통해 린 건설기법을 토대로 한 선진 공사 기법으로 전환하고, 설계 초기 단계부터 공사 및 유지까지 BIM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BIM은 불필요한 반복 작업과 오류를 줄이고 협업을 강화해 보다 우수한 프로젝트 결과를 창출할 수 있는 3D 디자인 프로세서이다.
GS건설은 오토데스크 빌딩 디자인 스위트의 많은 툴을 이용한 기존 BIM 워크플로우에 오토데스크 리캡 레이저 스캐닝 기술과 오토데스크 BIM 360 글루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적용했다.
GS 건설은 이 기술을 현재 서울 파르나스 타워 증축에 활용함으로써,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건설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사용하고, 오토데스크 클라우드 건설 기술을 실행한 아시아 최초 기업이 됐다.
GS건설 정연석 차장은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는 GS 건설 사용 목적에 부합했을 뿐만 아니라 설계 정보를 시공 단계까지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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