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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태양광 협력사 지원 위한 PV PARTNERS 인증식 열어

  • 등록 2014.09.26 11: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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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태양광 사업 우수 협력사를 ‘강소기업’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PV PARTNERS 인증식을 올해도 개최, 매년 대상 업체를 확대해 장기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LS산전은 지난 9월 11일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태양광 관련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4 LS산전 PV PARTNERS’ 인증서 수여식을 했다.
LS산전은 이날 애플코리아, 영동테크윈, 정도에너텍, 텐코리아, 파써블, 주안에너지, 이맥스시스템, 현대에너지 등 총 8개사를 최종 우수 인증협력사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전달  했다. 
인증업체는 LS산전으로부터 기술력을 공인받아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 소속 기술자들은 LS산전으로부터 제품 및 시공품질 전문 기술자 교육을 제공받고, 교육을 이수할 경우 PV PARTNERS 기술인증 ID를 발급받게 된다.
최종 고객은 LS산전이 인증한 협력사를 통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고, 시공품질 교육을 받은 전문가 시공으로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S산전 역시 우수 협력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상호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어 대기업과 협력사, 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LS산전 태양광솔루션사업부 신동진 상무는 “PV PARTNERS 인증제 운영으로, 태양광 분야의 기술 신뢰도가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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