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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 ‘밝고 따뜻한 세상이야기’ 담은 사외보 창간

  • 등록 2014.09.26 09: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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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사외보 <빛으로 여는 세상>을 지난달 15일 창간했다. 1988년 11월 창간하여 2011년 11월까지 23년간 발간되었던 舊 사외보 <전력문화>를 이번에 독자와의 감성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빛으로 여는 세상>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창간한 것.



<빛으로 여는 세상>이라는 이름은 ‘사외보 제호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한전 고유의 상징인 빛(밝음, 따스함)으로 세상에 다가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빛으로 여는 세상>은 격월로 발간 예정이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서 앱으로 볼 수 있는 모바일 사보도 함께 발간한다. 모바일 사보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콘텐츠를 볼 수 있으며 즉석에서 댓글과 이벤트 참여 등을 할 수 있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빛으로 여는 세상>은 우리 이웃들의 밝고 따뜻한 이야기와 다양한 감성 콘텐츠를 ‘테마 기획’, ‘세상을 밝히는 빛’, ‘KEPCO가 비추는 세상’ 3가지 섹션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창간호는 ‘창간 특집’ 섹션을 별도로 구성하여 독자들의 창간 축하 메시지와 새로운 사외보에 대한 소개 등을 담았으며, ‘새로운 시작’이라는 테마와 관련한 다양한 칼럼과 인터뷰, 에세이 등을 실었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창간사를 통해 “<빛으로 여는 세상>이 국민과 함께 나누는, 밝고 따뜻한 세상 이야기로 넘쳐나는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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