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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개발사 ‘샷건 소프트웨어’ 인수

  • 등록 2014.08.29 09: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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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개발사 ‘샷건 소프트웨어’ 인수


오토데스크는 영화, 텔레비전, 게임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개발사 샷건 소프트웨어를 인수했다.
샷건의 제작 관리 툴은 세계 유수의 제작 스튜디오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오토데스크 3ds 맥스와 오토데스크 마야 소프트웨어를 포함, 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여러 툴과 긴밀하게 통합되고 있다.
돈 파커 샷건 CEO는 “오토데스크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개발 자원은 샷건의 글로벌 플랫폼 혁신 및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작 과정에서 자사 툴의 유용 범위를 확대하고, 향후 스튜디오에 제공할 최상의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샷건 솔루션은 2006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 세계에 분산된 팀원들과 협업하는 관리자, 예술가 및 감독들에게 비즈니스 툴, 비주얼 협업 툴을 제공하는 등 업계에서 널리 적용되고 있다.
수많은 주요 스튜디오를 포함해 약 500여 개의 샷건 고객사들은 샷건의 고객 맞춤형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성장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크리스 브래드쇼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수석 부사장은 “샷건 인수로 제작 과정에서 직면하는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오토데스크의 노력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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