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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종합상황실 개관

  • 등록 2014.08.28 16: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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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종합상황실 개관
재난안전·설비 예측정비 통합관리한다



한국남동발전은 국내 발전사 최초로 융합화된 통합 컨트롤 타워 종합상황실인 한국남동발전 본사 종합상황실을 개관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달 4일 본사 6층에 개관한 종합상황실은 삼천포, 영흥, 영동, 여수, 분당 등 전국 사업소에 분산 운영 중인 Plant CCTV와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그리고 국내외 신재생에너지를 통합 관리하는 것으로, 종합상황실 구축으로 발전설비의 종합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됐다. 대용량 인터넷 전송 기술과 개방형 연동 기술이 적용된 종합상황실 개관으로 발전설비 예측진단 체계를 정착시키는 한편, 이로 인해 사고로 인한 불시 정지를 1건 예방할 때마다 5억 원에서 20억 원에 이르는 비계획 손실을 절감하고 인명과 설비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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