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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비아포렌식스와 총판 계약 체결

  • 등록 2014.07.29 14: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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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비아포렌식스와 총판 계약 체결

인섹시큐리티가 모바일 보안 및 포렌식 업체 비아포렌식스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취약점 진단,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모바일 포렌식 제품 사업을 본격화한다. 모바일 전문연구업체가 분석하고 가트너가 예측한 보고서에 따르면 iOS 앱의 75%, 안드로이드 앱의 60%가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 취약점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검증되지 않은 앱의 사용과 악성코드 감염 등으로 인해 개인정보와 중요 정보가 유출돼 사용자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보고됐다.
현재 미국 연방정부기관을 비롯한 다국적 은행, 항공기 제작회사, 정유기업, 글로벌 가상화 전문업체 등 포춘(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기업과 로펌, 사법기관의 보안팀에서 모바일과 관련된 취약점을 진단하고 악성코드 분석 및 포렌식을 위해 비아포렌식스의 비아랩 제품을 도입하고 있다.
비아랩은 모바일 취약점 점검과 악성코드 분석, 포렌식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동화된 모바일 분석도구와 전문보안분석가 수준의 능력이 결합돼 신뢰할 수 있는 모바일 앱 보안 검증 및 평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섹시큐리티는 비아랩이 모바일 보안진단팀 및 수사관들이 효과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앱을 더욱 안전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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