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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병원-카이스트]‘모바일 헬스케어’ 공동연구

  • 등록 2014.06.30 13: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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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병원-카이스트]‘모바일 헬스케어’ 공동연구



대전선병원이 카이스트와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통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전선병원과 카이스트는 의료와 전자통신기술의 공동개발 및 연구를 통한 건강증진 및 의료서비스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새로운 고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모바일 기기와 의료정보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성장 산업분야다. 건강관리가 절대적인 중장년층을 비롯해 다이어트에 민감한 젊은층까지 수요가 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MOU로 선병원과 카이스트는 헬스케어와 모바일이 접목되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센싱기구 등과 같은 실용 아이템의 연구와 개발, 이를 활용한 건강증진 및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본격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모바일 헬스케어 관련 개발 및 연구 ▲의료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 및 연구 ▲해외환자 원격진료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 공동수행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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