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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정전 위협 대비효과적인 해법 소개

  • 등록 2014.06.30 11: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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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정전 위협 대비효과적인 해법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최근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정전 위협 대비 현황과 효과적인 해법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정전대비를 위한 바람직한 해법으로 UPS 설치 확대와 ‘EPSS 테스트 솔루션’ 도입을 제안했다.
EPSS(비상전원공급장치) 테스트 솔루션은 비상전원의 상시 모니터링을 자동화해주는 솔루션으로, 비상전원의 부분별 점검 결과를 수치로 제공하고, 전력계통 각 부분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현재 일반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육안에 의존하는 테스트 방식으로는 비상발전기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검증하기 어렵지만,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PSS 테스트 솔루션은 비상발전기 성능 측정 결과를 각종 데이터로 제공하여 정확한 확인이 가능하다.
정전이 발생했을 때 전력원을 비상발전기 등의 예비전력으로 전환해주는 자동절체스위치까지 동시에 점검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모 대학병원이 2013년 도입 안정적으로 가동 중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ITB사업부 채교문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정전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경제적 손실뿐 아니라 의료사고, 교통사고, 산업재해와 같은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비상전원체계 도입과 상시적인 점검 시스템 마련에 드는 예산을 비용이 아닌, 추후 발생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투자로 보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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